•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경기남부AV클럽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으료상담 - 군의관? 민간전문병원? 어디가 좋을런지요..? 답답하네요..
민초 추천 0 조회 116 11.06.08 08:1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6.08 09:07

    첫댓글 형님 근심 많으시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가본 군 병원이라곤 수도병원밖에 없는데 제 고추친구가 군복무시절 입원치료한적이 잇는데 제대하고 나서도 고생하더라구요. 암튼 완치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홧팅!!

  • 11.06.08 15:05

    아무래도 민간병원 그것도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옮기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 정도로 심각하다면 권위 있는 외과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는게 좋겠네요.
    저희 어머니도 복통에 배변이 잘 안되어 변두리에 있는 종합병원에서 몇 달을 보냈는데 변비라고 했습니다.
    안암동 고려대 병원으로 옮기니 대장암 3기라고 하더군요. 당시엔 캄캄했는데 수술로 완치했습니다.
    처음엔 항문 폐쇄를 얘기했지만 의사가 최선을 다해서 3번의 수술 끝에 정상으로 되돌려 놓았습니다.
    서울에 있는 외과전문의를 찾으세요. 첨단 장비 그리고 다양한 경험을 가진 교수진에 의한 조언 등이 큰 힘이거든요.

  • 11.06.08 15:29

    처형도 대장암 3기 였는데 원자력병원에서 수술받은지 3 ~ 4년이 지난 것 같은데 요즈음은 분기에 한번 정도 병원을 찾는 것을 보면 이제는 대장암은 그렇게 심각한 병이 아닌 것 같습니다.
    여하튼 마음 고생 심하게 한 것 같네요.

  • 11.06.08 15:21

    병원과 병은 문외한 이지만 그 정도로 심각한 것 같은면 군병원보다는 서울의 항문 전문 대학병원에서 진료하는 것이 최상일 것 같습니다.
    모스님이 이야기 했듯이 서울의 어떤 병원이 이 방면에 권위있는 교수님이 계신지 확인후 상담 후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11.06.08 17:48

    민초형님 시간 되시면 전화 주세요. 조카가 고대병원 외과전문의인데 광양에 있는 대장항문 전문의를 소개 받았습니다. 대학병원보다는 전문병원이 좋다고 합니다. 공일공 이이구구 일구이사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