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 아이디어 제안서 - |
|
접수번호 |
| |
아이디어 명칭 |
땅 부자 보령시 집성당(集成堂) 건물 |
아이디어 제안 | |||||||||||||||||||||||||||||||||||||
■ 아래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칠 석송령에 대한 mbc 뉴스보도 내용입니다. (sbs 출발모닝와이드, 신동엽의 있다 없다 등 각종언론 다수 보도)
- 아 래 - ◀ 아나운서 보도내용 ▶ 나무가 땅을 소유하고 재산세까지 낸다는 소리 들어보셨습니까? 경북 예천의 소나무 석송령(石松靈)이 국내 최초로 재산을 보유한 식물로 공식인증(인정번호제735954호) 받았습니다. 정동원 기자가 소개합니다.
◀ VCR 상영 멘트 ▶ 높이 10m, 둘레 4.2m의 아름드리 소나무, 석송령, 수령 600년의 웅장한 자태에 세금 내는 나무로 더 유명합니다. 석송령이 작년에 낸 재산세는 47,650원, 지난 1927년부터 석송령은 3,937㎡의 땅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요즘 같으면 사물명의의 토지등기가 불가능하겠지만 일제시대에 나무인 석송령 명의로 이전됐고 실제 세금은 석송령 보존회에서 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한국기록원은 자료검토를 거쳐 석송령을 '국내 최초 재산을 보유한 식물'로 공식 인증했습니다.
석송령을 보유한 예천군은 한국기록원과 함께 석송령에 대한 추가 증빙자료를 갖춰 반드시 기네스북에도 등재 신청할 예정입니다. 세금을 납부하는 식물은 기네스북에도 없는 분야라서 석송령이 등재된다면 기네스북에 새로운 카테고리가 만들어질 전망입니다. - 이상 보도내용 끝 -
위의 뉴스 보도내용과 같이 경북 예천군에 있는 석송령 나무가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재산을 보유한 식물로 공식인증 받았으며 앞으로 기네스월드레코드사의 기네스북에 등재하여 국내는 물론 세계까지 알리고자 각종언론 등을 통하여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에서 땅을 소유한 나무와 보령시 집성당 건물과 비교사례 1. 경상북도 예천군 석송령(石松靈), 토지보유면적 6,300㎡ (나무) 2. 경상북도 예천군 황목근(黃木根), 토지보유면적 12,232㎡ (나무) 3. 경상남도 고성군 김목신(金木神), 토지보유면적 1,330㎡ (나무) 4. 충청남도 보령시 집성당(集成堂), 토지보유면적 10,017㎡ (건물)
위의 사례들로 본다면 보령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웅천읍 대천리 소재 집성당도 한국기록원과 기네스월드레코드사에 재산을 보유한 건물로 등재하기에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할 것이므로 음지에서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집성당을 양지로 부각시켜, 건물이 부동산을 소유한 희귀한 사례로 세상에 널리 홍보하여 보령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또 다른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새로운 문화관광자원으로 부상하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집성당은 보령시 웅천읍 대천리 산14번지에 소재하며 창건당시 상황이 생생하게 기록되어있는 창건록(첨부화일 4.)이 존재하는 희소가치가 있는 사당으로 우암 송시열 사상을 집대성(集大成)하여 이를 기리고자 성인의 영정을 봉안하고 제례를 갖추기 위하여 대한제국시기에 창건되어 전하여 왔으나 현재까지 비지정문화재로 소외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매년 춘절기에 제례를 올리는 것 이외에는 집성당의 존재에 대하여 별로 관심을 두지 않는 일반사당으로 취급되어 관광객들조차 발길이 극히 드문 외롭고 쓸쓸한 비지정문화재 모습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집성당 건물은 예천군의 석송령이 보유한 3,937㎡ 보다 더 많은 10,017㎡의 임야를 1975년 3월 5일 명의신탁 해지에 의한 매매를 원인으로 하여 집성당계원(集成堂契員) 3명으로부터 소유권을 이전받아 현재 부동산등기부등본에 집성당(集成堂)이 소유자로 등록되어있으므로 경북 예천의 석송령이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부자(富者) 나무라면, 집성당은 석송령보다 더 많은 재산을 보유한 부자(富者) 건물로 분류되어 석송령 이상으로 평가되어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석송령, 황목근, 김목신 등을 천연기념물 또는 보호수로 지정하여 여러 언론매체 등을 통하여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기네스북에 등재시키기 위하여 추진하는 만큼 충남문화산업진흥원에서도 보령시 웅천읍 대천리 소재의 집성당을 언론 등을 통하여 다양하게 홍보하여 재산을 보유한 건물로 부각시킴은 물론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시켜 웅천의 집성당이 예천군의 석송령 이상으로 유명세를 보일 수 있는 충남의 문화재로 새로이 탄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에 존재하고 있는 국보, 보물, 유형문화재, 기념물, 민속자료 등의 모든 건축물 문화재들의 부동산등기부등본상의 소유자 표시는 국가, 지방자치단체명칭, 향교재단명칭, 종교재단명칭 등으로 소유자가 등록되어있어 문화재를 소유하고 있는 해당기관에서 보전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웅천 대천리에 소재하고 있는 집성당은 전국 다른 건축물문화재와 달리 국내 또는 세계에도 유래가 없어 보이는 집성당 건물 자체가 부동산 취득당시 최초 소유자였으며 현재의 부동산등기부등본상의 소유자란에도 최초 취득자인 “집성당”으로 환원 등록되어 있다는 것은 집성당계(集成堂契)에서 작성한 재산목록표 (첨부화일 3.) 에 기록되어 있는 사료에 의하여 확신을 할 수 있습니다.
▶ 첨부화일 3. 의 집성당 재산목록표 현황 해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집성당건물 자체소유 부동산(토지, 건물) 가). 웅천읍 대천리 산14번지 임야 3,030평(10,017㎡) 나). 위 지번 50평 대지 위에 고직가(雇直家) 건물 3채 다). 웅천읍 대천리, 노천리, 평리 등 5필지 답 2,490평
※ 고직가(庫直家) : 집성당의 관리인들이 거주하며 음식을 만들었던 건물로 50평의 대지 위에 3채가 있었으므로 집성당 원형보전을 위하여 고직가(庫直家) 건물을 고증하여 복원한다면 집성당의 문화재적 가치가 더욱 상승되리란 생각입니다.
위의 집성당 소유의 부동산들은 지역주민들에게 임대하여 도조(賭租)를 받아 집성당을 위하여 사용한 기록이 있으며 당시의 부동산등기절차상 집성당 건물 소유로 등기를 할 수 없어 집성당계 모임을 대표하는 4명 내지 6명의 집성당 계원 들을 공동소유자로 하여 명의신탁 등기를 하였던 것입니다.
-> 집성당계소유 부동산(토지) 웅천읍 성동리 답276평이 전부였으며 이 또한 개인이 처분을 하지 못하도록 3인의 집성당 계원 들을 공동소유자로 하여 명의신탁 등기를 하였던 것입니다.
첨부화일 3.의 집성당계 재산목록표의 기록으로 보아 고직가(庫直家) 3채와 웅천읍 대천리 산14번지 외 5필지는 사람이 아닌 “집성당건물”자체 소유의 재산이었으며, 웅천읍 성동리 답 1필지는 “집성당계 단체” 구성원인 사람들의 소유라는 것을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웅천의 집성당은 “집성당 재산목록”의 사실적인 기록에 의하여 명확한 근거가 있는 문화재로서 석송령의 유명세를 훨씬 능가하여야 하나 언론 및 인터넷상은 물론이고 충청남도는 물론 보령시 시민들에게조차 생소하게 느껴져 외면 받고 있는 초라한 문화재로 과소평가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예천군에서 석송령이 부동산을 소유하였다는 이유를 들어 한국기록원에 등재하고 기네스북 등재를 추진하듯이 충남문화산업진흥원 및 보령시에서도 사람이 아닌 “집성당건물” 자체가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 또는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문화재로 홍보하시어 충청남도 보령시 관광특구활성화의 일환으로 음지에 숨겨져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끝.
▲ ※ 첨부화일 1. (집성당 모습) -------------------------------------------------------------------------------------
▶ ※ 첨부화일 2. 보령시 웅천읍 대천리 산14번지 부동산등기부등본 (소유자 : 집성당)
----------------------------------------------------------------------------------------
▶ ※ 첨부화일 3. (집성당지에 첨부된 부동산 목록) -> 집성당소유 재산목록 ⇢ 대천리 14번지 임야 1정 1무외 5필지
-------------------------------------------------------- ▶ ※ 첨부화일 4. 집성당 창건록 (集成堂 創建錄) -> (원본)
우암 송시열 등의 사상을 집대성(集大成)하여 기리고자 양(兩) 성인(聖人)의 영정(影幀)을 봉안(奉安)하여 제례(祭禮)를 갖추기 위한 사당으로 1906년 항일 의병활동에서 유준근(柳濬根), 채광묵(蔡光默), 이상구(李相龜)등과 의병참모로 활동하였던 남포(藍浦)의 파평인 윤석봉(尹錫鳳)과 조진학(趙鎭鶴), 비인(庇仁)의 신섭(申섭)이 주축이 되어 1897년 8월(永曆251年 丁酉8月)에 남포 인근지역의 모든 유생들에게 창건취지를 알리는 통문(通文)을 발송하면서 건립이 추진되었다. 1898년 1월 22일에는 지병 중이던 윤석봉(尹錫鳳)을 대신하여 백관진(白觀鎭)이 집성당 착공을 위한 토신제(土神祭)를 지냈으며 동년 2월 10일에는 화정처사(華汀處士) 윤석봉이 준공을 알리는 고유제(告由祭)를 지내고 동년 3월 19일에는 회암(晦庵) 주자(朱子)와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의 영정을 모시는 봉안제(奉安祭)를 올림으로 완공되어 매년 봄, 가을과 매월 1일, 15일에 지역 유림(儒林)들이 모여 분향하며 제례(祭禮)를 갖추고 강송(講誦)을 하였으며 일제강점기에는 윤석봉, 백관진, 유준근, 김복한, 유호근, 조구원, 신응선등 항일 유림들이 서로 교류하며 항일 의지를 심화(深化)하였던 곳이며 현재에도 매년 1회 제향(祭享)을 올리고 있는 문화재적 가치가 있는 재산이다. ===================================================================================== [충남문화산업진흥원 공고 제2011-74호]
보령관광특구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 결과 공고
보령관광특구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에 지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래와 같이 심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1. 공모전 개요 - 공모전명 : 보령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 공모주제 : 보령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관광 자원 아이디어 - 공모기간 : 2011. 7. 26 ~ 11. 16 - 응모자격 :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 / 팀 구성 가능
2. 심사개요
3. 당선작
- 공모전 당선자에게는 별도 안내 진행 - 공모전 시상식은 12월 중에 개최 예정
2011. 11. 24 (재)충남문화산업진흥원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