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산행
일시:2008. 4. 12(토)
장소: 충남 홍성군 홍북면 용봉산
회식: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명성수산
참석자:현수성,김광세,김효천,이용규,김재한,김진수,원종진,김현철,박문홍,김정석,현건성
이종형,최인규,오은옥,백영수,김춘조,(박문홍 초빙)산드라박,이채연,박금옥,A,B,
(현지 합류) 구광모,김철신 23명
**** 사진이 20매로 되어 있어 몇차례로 나누어 올립니다
일산을 출발, 리버사이드호텔옆에 도착한 버스
좌에서 4번째가 백영수, 버스 뒷부분에 이처럼 큰 테이블이 있어 참 좋았슴.
박문홍 초빙 B
용문산 오르기전 기념 촬영
용문산 등정길 옆의 벚꽃
첫댓글 산 이름은 용봉산......멋진 산, 멋진 걸^^
광모야 반가웠다~다음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대전에있는 인규넘허구는 넘 친하게 지내지 말아라... 학창시절때랑 한개두 변한게 읍단다~인규넘 과거 너두 잘 알자나~
과거없는 넘이 어디 있것냐... 모두 건강하자꾸나. 모두 수고가 많으셨네.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고마우이.
광모야 효천이넘 엣날 효천이넘이 아니야~~ 인간이 많이 변하고 착해졌단다~~ 니랑 친해질까봐 불안해서 질투내는거~~니 알지~~이해 하거라~~글고 효천이넘하고 앞으로 친하게 지내거라~~내가 보증하마~~
이넘아 인간성은 내가 알아서할테니까~분양이나 보증서라~
분양가가 뿌리당 얼마?
바위의 파노라마 용이 웅크린 듯--- 봉황이 날개를 편 듯---- 기암괴석이 빚은 "남한의 금강산" 그래서 붙여진 이름 "용봉산" 정상이 381m로 높지는 않지만 산세가 거칠고 옹골차기도 하다. 능선에서 보이는 각양각색의 바위에서 힘이 느껴지기도 한다. 너무도 화창한 봄날, 대전에서 려온 그리운 친구 광모와 철신이 와의 산정상 재회, 단골 은옥이와 초빙 5걸들과의 거운 동행, 산정상에서 풀어 놓은 갖가지 음식을 먹고 떠드는 거움, 쭈꾸미, 세조개와 곁들인 회포를 푸는 겨운 담론, 산악대장, 영수와 현철이의 걸들을 사이에 두고 평소 하지 않던 남다른 배려의 행동들, 돌아오는 차안에서의 간이 노래방 개장 등 ---계속---
한번 터지니 봇물 터지듯 .... 말문 닫아논 사람 그 답답함, 알것다 원종진 화아아팅...
모든 것이 어우러져 삶의 활기를 주는거운 하루였다. 다만, 아쉬움이 있다면 내가 술을 가까이 하면 안되는 사정상 겨움에 같이 젖어들지 못했다는 것. 그러나 그것도 못잊을 추억거리가 되리라. 이후 더 많은 동기들이 참여해 얼굴을 봤으면---- 망설이다 간 산행이 너무나 갚진 시간이었다. 5월 5일 다시 만나서 잊지 못할 추억을 또 쌓아보자. ----- 철신이 광모 잘들 갔나 춘조 또 수고 많았다. 물론 산행을 기획한 친구들 모두 고맙고. 참가한 친구들도 감사하고 나도 감사하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전문 산악인이 되어가는 종진이가 넘 대견 스럽단다~서울 도착해서 집에서온 싸모님 전화 못받았다구..혼날까바 겁먹은 너의 표정보고 나두 무쟈게 걱정됬단다~집에 늦게 들어갔다구 쥐어터지지는 않았겠지~~하여간 종진이가 즐거웠다면 다~즐거운거라믿는다~어여 건강 체크잘해서~담에는 쏘주 한잔 하자~화이팅!!
철신이 하고는 헤어짐이 아쉬워서 대전와서 한잔 했다. 산 열심히 다녀서 더욱 건강해지고, 억지로라도 마음의 여유를 가져 보시길...5월5일은 미리 계획된 행사가 대전에서 있어서 못 간다. 담에 또 보기로 함세
좋은 친구들과 즐거운 산행은 어느 보약보다도 좋았습니다~항상 착한마음에 고운 님들 함께해주는 문홍이 수고했구~현수성회장님 그리고 김재한 총무님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좋은 추억 남겨준 춘조~수고했쓔~
이렇케 좋을수가 회장님 이하 집행부 집행부께 다시 한번 경의 표함니다 23회 피붙이 다함께 건강 하세...
싸부님, 그 날 강의 잘 들었습니다. 다음에 제2권 후속 강의 신청합니다.
깔깔
광모,철신이 오느라 고생 많이했고 종진이는 산행하는 모습이 전문산악인 같더구먼~~ 그루고 빨리 병원가보거라 별일 없겠지~~산악대장 효천이넘이 많이 좋아지고 있어 마음 뿌뜻하고 이제 신경안써도 제대로 갈길을 가니 좋구먼~~수성회장 재한,진수총무 고생많이해서 우리가 많이많이 즐거웠다네~~춘조 고맙고 니는 우리의 영원한 홍보실장이다~~이시간이후 광식이넘은 아웃~~그루고 동상성이 이씨가아니고 오란다~~
실수 연발.... 진작 알려 주시쟎고, 저번에 글 올릴때도 "이"로 올렸는데..... 어쩌나... 고마울건 없고 참가자 모두가 각기 한 몫 한것을....
고마워 카메라 안가지고 다닐께!
고건 안되지. 박광식.민병욱 사진사는 보직 변경 절대 불가!!! 삐지는 말(실은 해보는 야그 겄지만서두)은 무서버. 카메라가 얼마나 불편한데...
광식이는 동영상 담당이자나~
광식이는 그럼 무비 카메라도 장만해야 겠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