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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19:1
탈진 사회입니다. 사방에 지치거나 고단하지 않은 이가 없습니다. 환호와
경탄은 사라지고 우울과 냉소가 가득합니다. 엘리야는 3년 기근 속에서 도피
생활, 갈멜 전투, 이세벨의 살해 위협까지 이어지니 생을 마감하고 싶을 만큼
지쳤습니다. 이때 하나님이 그를 호렙으로 부르십니다.
It is an exhausted society. There is no one who is not tired or tired. Cheers
and marvels are gone and depression and cynicism are full. Elijah was so
exhausted that he wanted to end his life as he continued to flee in the midst
of a three-year famine, the battle of Galmel, and the threat of Jezebel's
death. God calls him Hor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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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는 자신을 죽이려는 이세벨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유다의 브엘세바로
갔습니다. 브엘세바는 유다의 최남단이며, 더 내려가면 시내광야로 들어서는데
가데스 바네아로 가는 길의 삼분의 일쯤에 있는 로뎀 나무 아래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장면입니다.
Elijah went to Beersheba in Judah to avoid the pursuit of Jezebel, who was
trying to kill him. Beersheba is the southernmost part of Judah, and further
down into the wilderness of the city, where he meets God under a rhodem
tree about a third of the way to Gades Vana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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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엘리야도 도망 길에 홀로 죽기를 구한 것을 보니 대 선지자도 지치는
모양입니다. 물론 누구나 첫사랑은 있고 전성기도 있겠지요. 갈 멜 산의 영웅이
그 심장에 비수를 꼽고 말겠다는 표독한 왕비의 말에 그만 정신 줄을 놓고
말았습니다. 얼마나 다급했던지 그는 북 왕국 이스라엘에서 남 왕국 유다로
단숨에 도망갔습니다.
Our Elijah also saved his death alone on the run, so even the great visionary
seems to be exhausted. Of course, everyone has their first love and their
heyday. The hero of Mount Galmel lost his mind when the queen said that he
would put a dagger in his heart. It was so urgent that he fled from Israel in the
North to Judah in the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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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부족해 몸종을 남겨놓고는 네게브 사막으로 더 들어갔습니다. 안전지대
로 들어서자 그의 허탈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자기 생각에
이스라엘의 하나밖에 없는 선지자가 자기 생명을 위해 도망을 쳤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하늘에서 불을 내리게 했던 장본인이 말입니다. 어제는 그렇게 영광스런
몸이었는데 오늘은 그렇게 창피스러운 몸이 되었던 것입니다.
It wasn't enough, so I left my servant behind and went further into the Negev
desert. His despondency as he entered the safe zone would have been
indescribable. Because in his opinion, Israel's only visionary ran away for his life.
That's also the one who made the fire from the sky. Yesterday, I was so honored,
but today I was so embarra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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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과 극을 달린 자가 원하는 것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죽고 싶은 마음일 테지요.
로뎀 나무라고 해 봐야 사막에 그늘이 가려지는 나무가 아닙니다. 거기서 그는
차라리 죽여 달라고 했습니다.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라는 야고보
기자의 말에 동감이 갑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그에게 사자를 보내주셨습니다.
There is only one thing that a man who runs on opposite poles wants. You must
want to die. The rhodem tree is not a tree that is shaded by the desert.
There, he asked me to kill him. I agree with reporter Yagobo that Elijah is the
same person as us. God sent him a 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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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물을 먹이고 길을 갈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제가 대선지자는 아니지만
오랜 야인생활에 지치지 않을 장사는 없습니다. 무엇보다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
지독한 외로움입니다. 하나님은 엘리야를 꾸중하거나 책임을 묻기 전에 자빠져
있는 엘리야에게 ‘거룩한 안마’와 음식으로 기운을 차리게 해 주십니다.
It's to feed you food and water and make you go on the road. I'm not a great
visionary, but there's no business that won't tire of a long wild life. Most of all,
it is terrible loneliness that makes me feel hard. God gives Elijah a "holy massage"
and food to cheer him up before scolding him or holding him accoun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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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하나님의 계시와 언약의 장소인 호렙으로 장장 40일을 걸어서 오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해 두 번째로 엘리야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거기서 영적인
각성과 갱신, 새로운 사명을 주십니다. 소명지인 이스라엘을 떠나 호렙에 와 있는
이유를 물음으로써 그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사명을 다시 붙잡게 하십니다.
He then walks to Horeb, the place of God's revelation and covenant, for 40 days.
God appeared to Elijah for the second time through an angel. They give us
spiritual awakening, renewal, and a new mission. Ask him why he is in Horeb
after leaving Israel, his calling place, to check his status and regain his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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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통상적인 계시 방식인 바람과 지진과 불이 아니라 세미한 음성으로 계시
하심으로써 하나님의 주권은 인간의 기대와 상식과 전통에 갇히지 않고 자유롭게
역사됨을 보여주십니다. 그리고 엘리야에게 하시엘을 아람의 왕으로 예후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라는 사명을 주십니다.
This time, God's sovereignty is freely historical without being trapped by human
expectations, common sense, and tradition by reveling in a semi-voice, not wind,
earthquake, and fire, which are the usual methods of revelation. And give Elijah
a mission to establish Haciel as king of Aram and Jehu as king of Isr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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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가 그 곳 굴에 들어가 거기서 머물더니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아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9) “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를 통하여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의 왕이 되게 하고(15)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고 또 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16)“
"Elijah went into the cave there and stayed there, and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him and said to him, 'Why are you here, Elijah?'" "The Lord said to him, 'Go
back your way through the desert and go to Tamesek, and pour oil on Hazael to
be king of Aram (15) and make him king of Israel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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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여전히 역사의 주관자이시며 엘리야가 낙담하는 동안도 역사는 진행되고
있으니, 어서 하나님 나라 역사에 참여하라는 독려입니다. 내적 외통수인 엘리야에게
바알을 다르지 않는 7000과 함께 동역 자 엘리사의 존재를 확인시켜주십니다.
이윽고 엘리야는 시내 산을 떠난 뒤에 제일 먼저 엘리사를 찾아갑니다.
God is still in charge of history, and while Elijah is discouraged, history is progressing,
so I encourage you to participate in the history of God's country. Confirm to Elijah,
the spiritual leader, the presence of his companion, Elisa, with 7000, no different Baal.
Soon after Elijah leaves the mountain downtown, he goes to visit Elisa 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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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가 12째 겨리의 소로 사람들과 함께 밭을 갈고 있는 상황에서 엘리야가 12째
겨리의 소로 끼어들었으니 서로 마주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수련회의
피날레로 악수례를 할 때 서로 마주하게 된 것처럼 말입니다. 엘리야는 다른 사람들이
지나가고 엘리사가 자기 앞에 오자 그에게 건너가 겉옷을 던졌습니다.
At a time when Elisa was plowing the field with the people as the cattle of the
twelfth Giri, Elijah stepped in as the cattle of the twelfth Giri, and it seems that
they came across each other. Just as we faced each other when we shook hands
in the finale of the retreat. Elijah went over to him and threw his coat when the
others passed by and Elissa came before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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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겉옷은 가죽옷으로 만든 것으로 선지자를 상징하는 옷입니다. 이 옷을 받은
엘리사는 엘리야가 자신을 선지자로 부른 줄 알고 달려가서, 부모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오겠다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엘리야는 그런 엘리사에게 돌아가라고 했는데
엘리사는 돌아가서 자신의 소들을 잡고 마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 뒤 엘리야의
뒤를 따릅니다.
Here, the outerwear is made of leather, which symbolizes the prophet. Upon
receiving this suit, Elisha thought Elijah had called her a visionary, and asked for
her understanding that she would say goodbye to her parents. Elijah told him to
go back, and he went back, grabbed his cows, handed them out to the villagers,
and followed Elijah's foot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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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너무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산 같은 문제가 앞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돈이 없습니다. 인간관계가 꼬여 있습니다. 사랑하고 신뢰하는 사람은 왜 그렇게
멀리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외롭습니다. 그래서 이적과 기적이 필요한지
모릅니다. 하늘에서 불이 내려 와 한 순간에 모든 문제를 멋지게 해결하면 좋겠습니다.
The reality is often too difficult. There is a mountain-like problem in the way.
I don't have any money. Relationships are twisted. I don't know why people who
love and trust are so far away. I'm so lonely. So I don't know if I need a transfer
and a miracle. I hope the fire comes down from the sky and solves all the problems
nicely at one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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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것이 바람직하지 않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적과 기적을 단순이
우리 문제를 처리하려고 이용하려는 심보가 있습니다. 그 이면에는 하나님을 이용
해서라도 우리의 유익을 도모하려는 마음이지요. 올 여름 수련회에 참석하는 행운이
주어진다면 악수례를 할 때 저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족하다’고 말할 것입니다.
However, we are well aware that that is undesirable. There is a view to using
transfers and miracles simply to deal with our problems. Behind it is the desire to
use God to promote our benefits. If I'm given the luck to attend this summer's retreat,
I'll say 'the word of God is enough' when I shake h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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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말씀을 읽습니다. 이 말씀은 엘리야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입니다.
이 말씀으로 고난을 이겨내길 원합니다. 산 같은 문제를 뛰어 넘기를 원합니다. 베드로
사도는 잠시 동안의 고난은 우리의 터를 견고케 한다고 했습니다. 고난을 통하여 신앙이
성장되고 단단한 믿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으로 그렇게 될 것을 믿습니다.
I'm reading the words again today. This is the voice of God who spoke to Elijah. I want
you to overcome hardships with this word. I want to overcome the mountainous problem.
The Apostle Peter said that the suffering of a moment strengthens our site. This is
because faith can grow and become a solid faith through hardship. I believe that words
will do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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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루를 살더라도 말씀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으로 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천 년을 산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으로 살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을 꼭 붙들길 원합니다. 나는 예수님 한 분 만으로, 그분의
말씀만으로 충분하다고 여겨지지 않은가? 탈진한 사역자를 어떻게 일으키시는가?
Now, even if I live a day, I want to live with words. Because that's how you live as God.
No matter how many years you live, it means nothing if you don't live as God. I want
you to hold on to the word of God. Isn't it considered that Jesus alone, his word alone,
is enough? How do you raise an exhausted min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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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벨에게서 도망한 엘리야(1-4)
엘리야의 도망을 도운 천사(5-8)
하나님께 불평하는 엘리야(9-14)
새로운 임무를 주시는 하나님(15-18)
엘리사를 부르는 엘리야(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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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합이(1a)
엘리야가 행한 모든 일과(1b)
그가 어떻게 모든 선지자를 칼로 죽였는지를(1c)
이세벨에게 말하니(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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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벨이 사신을 엘리야에게 보내어(2a)
이르되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2b)
반드시 네 생명을(2c)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과 같게 하리라(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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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지 아니하면(2e)
신들이 내게(2f)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2g)
그가 이 형편을 보고(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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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자기의 생명을 위해 도망하여(3b)
유다에 속한 브엘세바에 이르러(3c)
자기의 사환을 그 곳에 머물게 하고(3d)
자기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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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길쯤 가서(4b)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4c)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4d)
여호와여 넉넉하오니(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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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4f)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 합니다. 하고(4g)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5a)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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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5c)
본즉(6a)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6b)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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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천사가 또 다시 와서(7a)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 먹으라(7b)
네가 갈 길을 다 가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7c)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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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8b)
사십 주 사십 야를 가서(8c)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8d)
엘리야가 그 곳 굴에 들어가 거기서 머물더니(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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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9b)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9c)
그가 대답하되(10a)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 열심이 유별하오니(1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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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이스라엘 자손이(10c)
주의 언약을 버리고(10d)
주의 제단을 헐며(10e)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10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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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나만 남았거늘(10g)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10h)
여호와께서 이르시되(11a)
너는 나가서(1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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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앞에서 산에 서라 하시더니(11c)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11d)
여호와 앞에 크고 강한 바람이(11e)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1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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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가운데에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11g)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11h)
지진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11i)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1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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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12b)
불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12c)
엘리야가 듣고 겉옷으로 얼굴을 가리고(13a)
나가 굴 어귀에 서매(1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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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13c)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13d)
그가 대답하되(14a)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 열심이 유별하오니(1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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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14c)
주의 제단을 헐며(14d)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14e)
오직 나만 남았거늘(1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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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14g)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15a)
너는 네 길을 돌이켜(15b)
광야를 통하여 다메섹에 가서(1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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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거든(15d)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의 왕이 되게 하고(15e)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16a)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고(1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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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16c)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16d)
하사엘의 칼을 피하는 자를(17a)
예후가 죽일 것이요(1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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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후의 칼을 피하는 자를(17c)
엘리사가 죽이리라(17d)
그러나 내가(18a)
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 명을 남기리니(1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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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18c)
다 바알에게 입 맞추지 아니한 자니라(18d)
엘리야가 거기서 떠나(19a)
사밧의 아들 엘리사를 만나니(1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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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열두 겨릿소를 앞세우고 밭을 가는데(19c)
자기는 열두째 겨릿소와 함께 있더라(19d)
엘리야가 그리로 건너가서(19e)
겉옷을 그의 위에 던졌더니(19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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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소를 버리고 엘리야에게로 달려가서(20a)
이르되 청하건대 나를 내 부모와 입 맞추게 하소서(20b)
그리한 후에 내가 당신을 따르리이다(20c)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2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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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라 내가 네게 어떻게 행하였느냐 하니라(20e)
엘리사가 그를 떠나 돌아가서(21a)
한 겨릿소를 가져다가 잡고(2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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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기구를 불살라(21c)
그 고기를 삶아 백성에게 주어 먹게 하고(21d)
일어나 엘리야를 따르며 수종을 들었더라(2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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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의 탄식_ Elijah's lamentation
하나님이 주신 휴식_ God-given rest
청출어람 제자도_ Even a student of Cheongchul Eo-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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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알의 선지자들이 모두 죽임당한 일로 분노한 이세벨이
죽이려 하자 엘리야 선지는 광야 로뎀 나무아래서 낙심해 있을 수밖에
없었는데 주께서 찾아오시어 어루만지며 일어나서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주님, 제게도 찾아와 주옵소서. 그리하여 제게도 다시금 은사가 불일 듯
하게 하옵소서. 하사엘과 예후를 만나게 하시고 엘리사를 붙여주옵소서.
When Jezebel, angry that all of Baal's prophets had been killed, tried
to kill him, Elijah Seonji had no choice but to be discouraged under a
wild rhodem tree, but the Lord came and touched him and told him to
stand up and eat. Lord, please come to me, too. So let me be a teacher
again. Let Hazael and Jehu meet and attach Elisha.
2023.10.21.sat.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