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서규용장관, 전통한과를 만드는 신궁 전통한과 공장을 방문하다.

[행복배]

신궁전통한과는 국가지정 한과명인(유과/약과부문) 제 26호인 김규흔님이 대표이사로 있으며

전통방식을 고수하며 우리의 우수한 식문화를 전세계에 알리고자 노력하는 업체입니다.

엄격하고 위생적인 제조과정으로 낱개포장을 통한 품질유지등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신궁전통한과 입구.

 

신궁전통한과 사무실과 대한민국 식품명인패.

신궁전통한과에서 생산되는 제품들.

 신궁전통한과 공장 전경.

대한민국한과명인(유과/약과부문) 제26호 김규흔님.

김규흔대표님의 좌우명.

한과를 세계적인 과자로 알리기위해 전세계의 과자를 수집하여

비교분석하는 열의가 대단한 대표님입니다. 

 신궁전통한과에 도착한 서규용장관님.

회의실에서 김규흔대표님과 포천시 관계자들과 한과에 대한 설명을 듣는 서규용장관님.

 한과를 세계에 알리기위한 방안들도 듣고....

동석한 농림수산식품부담당과장님에게 여러가지 지시도 내리고....

신궁전통한과에서 만든 한과선물세트.

일본의 화과자를 공항면세점에서 판매하듯,

우리의 전통한과를 공항면세점에서 판매하면

한국을 알리는데도 큰 도움이 될 듯.....

 공장시설을 보기위해 위생모와 위생복을 착용한 서규용장관.

김규흔대표님으로 부터 제품설명도 듣고....

직접 맛도 보시네요.

 들어서자 코를 자극하는 술(?)냄새....

공장한쪽에 있는 비밀(?)의 방입니다.

항아리의 용도가 무엇일까요?

 항아리안에는 유과의 재료인 찹쌀이 발효중이더군요.

유과의 명인이신 김규흔대표는 찹쌀을 발효시켜 유과를 만든답니다.

전통한과는 발효음식이랍니다.

 작은 찹쌀떡을 기름에 두 번 튀기면 열 배이상 커지게 됩니다.

 찹쌀떡을 골고루 펴놓은 모습.

 찹쌀떡을 따뜻한 곳에서 2~3일 말리는 모습.

 기름에 튀긴 유과.

그냥 먹어도 바삭하니 맛이 좋더라구요.

 공장에서 기름에 튀긴 유과가 나오는 모습.

조청을 바르고 튀밥이 있는 곳을 통과하면 유과가 완성되어 나옵니다.

신궁전통한과 직원들과의 기념촬영.

'신궁전통한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신궁전통한과는 신세계백화점(본점, 강남점.)과 롯데백화점(본점),

농협(양재점,창동점,고양점,성남점)과 차오름,빚은(찻집)등으로 출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