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본 지도자에게 말했습니다. 두려워 말라. 강하고 담대하게 나가라. 기필코 산통은 지나간다. 그러니 희망찬 신일본의 옥동자를 탄생할 때까지 강하고 담대하게 나가라. 승리하라! 2022년 참어머님 말씀 p72
괴산교회와 일본 나가노 아즈미노 교회와 자매결연을 3년전 맺었습니다. 작년엔 괴산교회 청년 대학생 5명을 한석수 교회장이 인솔한 가운데 일본 나가노 아즈미노교회를 방문하는 "어머니 나라 아즈미노교회를 가다" 라는 프로그램을 실행했습니다.
어머니 나라 일본 식구님들께서 어떻게 신앙을 해오시고 있는지 직접 자매결연 맺은 아즈미노 교회에서 숙식을 하면서 참부모님께서 섭리로 창조하신 현장을 직접 온 몸으로 체득하고 경험함으로써 일본 교회에 대한 왜곡되고 잘못된 부분들을 스스로 옳고 그름의 분별력을 키우는 은혜로운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아즈미노 교회장님과 식구님들께서 괴산교회 청년대학생들과 괴산교회장을 따뜻하게 맞아주셨습니다. ^^ 또한 힘든 상황 속에서 신앙을 이어가는 일본 선배가정들의 신앙을 예배를 통해서 보았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심정을 느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일본 전 목회자들이 14일 수련을 받는다는 소식을 듣고 김승호 교회장님을 괴산교회 방문을 할 수 있게 해야 겠다고 천심원 특별철야정성시간에 느꼈서 6월11일 수련 마치는 날에 차로 모시고 괴산교회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괴산교회 내려오는 시간 차안에서 이런 저런 대화를 통해서 한국 일본에서 목회자가 하나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은 괴산의 맛집 불정횟집 송어 비빔회를 함께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불정횟집 사장은 교회장(한석수)보다 한살 적은 괴산교회 취미 평화대사입니다. 일본에서 목회하시는 목사님이라는 것을 아시고 저녁식사 비용을 받지 않았습니다. 정말로 맛있는 송어비빔회와 매운탕을 먹고 괴산교회 기운을 뜸북 받았습니다. 라고 말씀을 해주었습니다.
이어서 저녁 8시부터 9:30분까지 괴산교회 식구님들과 천심원 특별철야정성드리기 전까지 질문과 답을 하는 귀한 시간을 드렸습니다. 이원희 청년식구님께서 직접 베이커리 빵을 만들어서 다과로 준비를 해주었습니다. 참부모님만이 창조할 수 있는 귀한 기반임을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참석한 괴산교회 식구님들은 참어머님 말씀과 같이 산통이 지나가고 반드시 승리 할 수 있게 합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김승호 목사님에게 심정을 전달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괴산군 자연드림 호텔에서 숙식을 하신 김승호 목사님을 오전에 청주시외버스터미널까지 배웅하는 시간에 차안에서 더 깊고 넓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꼭! 한국에 오시면 바로 일본에 가지 마시고 2일 정도 고국 자매결연 맺은 괴산에서 힐링하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참부모님! 놀라운 기반을 만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놀라운 기반을 나뿐만이 아나라 내 교회 식구님들과 2세들에게 연결되게하여 글러벌 네트웍을 구축한 원조 통일교회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게 글로벌 네트웍 기반의 괴산가정교회가 될 수 있기를 결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