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고난주간 다섯째 날입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예수님의 순종과 인내를 닮아가며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은 골고다라는 언덕에 도착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그곳을 지나가던 사람들은 예수님을 향해 "성전을 헐고 사흘 만에 짓는 자여"라고 하면서 조롱했습니다. 그들의 말은 사실이었지만 그들은 믿음이 없었기 때문에 그 진리들을 바로 깨달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 역시 예수님의 말씀을 바로 깨닫기 위해서는 믿음을 가져야만 합니다.믿음 없는 성경 지식은 결코 진리를 깨달을 수 없고,때론 해를 끼치기까지 합니다.
나는 끝까지 주님을 사랑할 수 있습니까? 끝까지 순종할 수 있습니까? 끝까지 헌신할 수 있습니까?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예수님의 고통을 생각하며 사랑과 순종,헌신으로 오늘 하루 경건히 살아가기를 권면합니다.
•마태복음20:40" 이르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46"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나의 하나님,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찬송가144장 1절을 적어 봅니다.
"예수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질 때 세상 죄를 지시고 고초 당하셨네
(후렴)예수님 예수님 나의 죄 위하여 보배 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 아멘!
주님의 십자가 고통을 생각하며 나 또한 말씀 순종과 인내로 이겨 나 갈 수 있는 믿음과 성령 충만을 주시옵소서.
첫댓글 💖지혜가 깊은 사람은 자기에게 무슨 이익이 있음으로 해서 누구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는 군요,
누구를 사랑한다는 그 자체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 이랍니다.
어머니에 조건 없는 사랑, 우리 그런 마음으로 오늘도 조건 없이 누구를 사랑하는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