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오래되는 치환을 꿈에서 만났다.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
연락이 끊긴지 무척 오래되어 궁금하기 짝이 없다.
●경택의 전화를 받았다.
휴가중이라면 논산에 함께 가고 싶었는데...
●기력이 쉬이 회복되지 않는다.
죽지 않을 거라면 다시 입에 담배를 물지 말았어야했는데
마귀들린 사람같은 아내에게서 무척이나 떨어지고 싶었다.
죽음을 통해서라도...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 해도 자해는 삼갔어야 하는 건데
자기 자신에게로 화살을 쏘는 행위는 지극히 나약한 짓이다.
"나자렛사람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니, 마귀야 물러가라."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사람은 하느님을 믿고 따름으로 구원을 받아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에게 이 세상 모든 걸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다만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데 유익하면 그것을 사용할 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버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서라면 건강보다 질병을 택할 수도 있고, 부유함보다 가난함을 택할 수도 있고, 오래 사는 것보다, 단명함을 택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 삶의 기준은 하느님의 보다 큰 영광을 위한 것입니다.’
●분리수거- 비닐,플라스틱
●식재료 구매
내 체질에는 밀가루 제품인 빵이나 면 종류보다는 밥이 맞는 듯하다.
●세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