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 이징, 신라의 경문왕, 김정호, 정지상, 이런분들을 다 외국인으로 보아도 되나요?
그럼,
고구려,백제,신라등 세종대왕 이전나라들은 무두 외국나라이겠네요?
그런데 동북공정에는 왜 열을 내시는지....
역사를 올바르게 세우고, 다음에 동북공정을 이야기 해도 됩니다.
동북공정을 꿈꾸는 자들에게 빌미를 주어서는 아니됩니다.
-운학 박경동 올림-
-참고자료-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 제2외국어/한문영역(한문) -일부-
[13~14]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李舜臣, 創智㉠造船, 上設板蓋, 形如伏龜, 謂之龜船.
*李舜臣(이순신) : 조선 시대 인물
-『지봉유설(芝峯類說)』-
1. ㉠의 독음으로 바른 것은?
① 군함 ② 전함 ③ 승선 ④ 조선 ⑤ 상선
2. 위 글의 내용으로 보아 ‘이순신’의 특성으로 알맞은 것은?
① 감수성 ② 도덕성 ③ 창의성
④ 근면성 ⑤ 용맹성
[11~12]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天下難得者, 兄弟. ㉠易求者, 田地.
-『북사(北史)』-
兄弟, 同氣之人, 骨肉至親, 尤當( ㉡ ).
-『동몽선습(童蒙先習)』-
[15~16]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以人視物, ㉠人貴而物賤. 以物視人, 物貴而人賤. ㉡自天而視之, 人與物, 均也.
-『담헌서(湛軒書)』-
6. ㉠에서 마지막으로 풀이되는 것은?
① 人 ② 貴 ③ 而 ④ 物 ⑤ 賤
7. ㉡의 풀이로 알맞은 것은?
① 처음 ② 따로 ③ 저절로
④ ~보다 ⑤ ~로부터
[17~18]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楚人有盾與矛者, 譽之曰 : “吾盾之堅, 莫能陷也.” 又譽其矛曰 : “吾矛之利, 於物, 無不陷也.” 或曰 : “以子之矛, 陷子之盾, 何如?” 其人弗能㉡應也.
*楚(초) : 나라 이름 *(육) : 팔다
-『한비자(韓非子)』-
8. 위 글에서 인물 ㉠과 관련된 설명으로 바른 것은?
① ㉠은 무기의 제작법을 설명하였다.
② ㉠의 말은 분명하고 조리가 있었다.
③ ㉠은 자신의 창과 방패를 자랑하였다.
④ ㉠은 자신의 창으로 방패를 뚫어 보았다.
⑤ ㉠의 창과 방패를 사람들이 다투어 사들였다.
9. ㉡의 풀이로 알맞은 것은?
① 응답하다 ② 응원하다 ③ 응용하다
④ 사용하다 ⑤ 구원하다
[19~20]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仁, 人心也. 義, 人路也. ㉠舍其路而不由, 放其心而不知求, 哀哉! 人有鷄犬放, 則知求之, 有放心而不知求. 學問之道, 無
他. (㉡)其放心而已矣.
-『맹자(孟子)』-
10. 위 글의 내용으로 보아 ㉠의 의미로 바른 것은?
① 仁을 행한다. ② 義를 따른다.
③ 仁을 행할 수 없다. ④ 義를 따르지 않는다.
⑤ 仁과 義를 중시한다.
11. 위 글의 내용으로 보아 ㉡에 알맞은 것은?
① 求 ② 哀 ③ 有 ④ 問 ⑤ 道
[21~22]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李澄, 幼登樓而習, 家㉠失其所在, 三日乃得. 父怒而笞之, 泣, 引淚而成鳥. 此可謂忘㉡榮辱於者也.
*李澄(이징) : 조선 시대 인물 *笞(태) : 매질하다
-『연암집(燕巖集)』-
12. ㉠의 풀이로 바른 것은?
① 그는 어찌할 줄을 몰랐다.
② 그가 어디에 있는지 몰랐다.
③ 그가 그림 도구를 잃어버렸다.
④ 그는 그림 둔 곳을 잊어버렸다.
⑤ 그는 집으로 가는 길을 잃어버렸다.
13. ㉡과 짜임이 같은 한자어는?
① 入學 ② 老少 ③ 良藥 ④ 黃土 ⑤ 植木
[23~24]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景文大王, 登位, 王耳忽長如驢耳. 王后及宮人, 皆未知, 唯頭匠一人知之. 然生平不向人說. 其人將死, 入道林寺竹林中無人處, 向竹唱云 : “㉠吾君耳如驢耳.” 其後風吹, 則竹聲云 : “吾君耳如驢耳.”
*景文大王(경문대왕) : 신라의 임금 *驢(려) : 당나귀
*王后(왕후) : 왕비 *頭匠(복두장) : 두건 만드는 장인
-『삼국유사(三國遺事)』-
14. ㉠과 문장 형식이 같은 것은?
① 上善若水. ② 君子不器.
③ 月滿則缺. ④ 愼是護身之符.
⑤ 春月色令人喜.
15. 위 글의 내용과 일치하는 것은?
① ②
③ ④
⑤
[25~27]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金正浩, 自號古山子. 素多巧藝, 癖於輿地之學, 博考廣蒐, 嘗作地球圖. 又作大東輿地圖, 能能刻, 印布㉠于世, 詳細精密, 古今㉡無比.
*金正浩(김정호) : 조선 시대 인물
*癖(벽) : 버릇 *蒐(수) : 모으다
-『이향견문록(里鄕見聞錄)』-
16. ㉠과 바꾸어 쓸 수 있는 것은?
① 又 ② 也 ③ 矣 ④ 於 ⑤ 則
17. ㉡과 의미가 가장 가까운 한자어는?
① 無雙 ② 無害 ③ 無限 ④ 無情 ⑤ 無識
18. 위 글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것은?
① 김정호는 지구도를 만들었다.
② 김정호는 본래 재주가 많았다.
③ 김정호는 대동여지도를 만들었다.
④ 김정호는 지도를 잘 그리고 잘 새겼다.
⑤ 김정호는 지도를 몰래 만들어 숨겨 두었다.
[28~30] 다음 시를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江㉠碧鳥逾白, 山靑花欲然.今春看又㉡過, 何日是歸年.
*逾(유) : 더욱
- 두보(杜甫),「절구(絶句)」-
19. (가), (나)에 공통으로 나타나 있는 소재는? [1점]
① 강 ② 새 ③ 산 ④ 비 ⑤ 둑
20. ㉠~㉤의 풀이로 바르지 않은 것은?
① ㉠ : 푸르다 ② ㉡ : 잘못하다
③ ㉢ : 짙다 ④ ㉣ : 마르다
⑤ ㉤ : 보태다
21. (가), (나)에 대한 설명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① (가)는 색채의 대비가 뚜렷하다.
② (가)의 운자(韻字)는 ‘然’과 ‘年’이다.
③ (가)의 제1구와 제3구는 대우(對偶)이다.
④ (나)는 과장된 표현을 사용하였다.
⑤ (나)는 이별을 슬퍼하는 마음을 담았다.
그럼 한문이 우리 문자입니까? 지금 영어 열풍이 심한데 영어 지문에 나오는 우리나라 인물들은 미국인입니까?
익명
07.08.20 01:04
참 이상하네요, 의사소통되고있는 우리말속에 한자가 대다수인데 문법은 그렇다 치더라도 한자의 독음이 중국과 엄연히 다르고 말이 다른데 제2 외국어영역에 두는것은 타당치 않아 보입니다. 그렇다면 중국에서 수입된 면(목화)이나 비단과 바늘 등으로 만든 우리 한복은 중국복식으로 분류해야 하나요? 중국말은 중국 것이지만 한자와 한문학은 엄연히 우리의 글이요, 문화입니다. 아직 우리의 고대사가 베일에 가려져 비록 공식화 되지는 않았더라도 고대사에서 진정한 동북아의 주인이 왜곡되었음을 시사하는 사료가 전해져 있는 이상 일방적인 횡포에 부화뇌동해서도 맥 없이 무너져서도 안되겠지요.
익명
작성자07.08.20 01:13
中文은 중문대로 학습하고, 韓文(조선시대를 포함한)은 따로 구별을 하던지 말이지요...혹시 다른이유가 있지 않을 까요?
익명
07.08.20 00:59
중국이 동북공정을 추진하면서 고구려사를 철저히 왜곡하려드는 이유에 월드컵 이상의 관심과 성의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익명
작성자07.08.20 01:11
동의합니다
익명
07.08.25 14:05
한문이 제2외국어로 분류되었다함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못인식하고 있는것이라 여겨집니다. 한문이 중요시되어져야 하는데도 어디 영역에 둘 수가 없기때문에 제2외국어영역에 라도 두어 그명목을 유지하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과목수가 늘어나면 전 국민이 반발을 하니 어찌할 수가 없는것이지요. 한문을 제2외국어로 분류한것은 아니며, 한문은 우리국어를 좀더 깊이있게 이해하고 바르게 사용하기 위해 편성된 국어교과의 한 부분을 담당한다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현재 우리가 하고있는 한문은 고전이고 어디에서도 한문을 사용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그러니 한문이 제2외국어라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 아닐런지......
익명
작성자07.08.25 17:32
그렇습니까? 한문을 사용하는 나라가 없습니까? 님께서 쓰신 '漢文이 第二外國語로 分類되었다 함은'...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익명
07.08.26 23:00
한문은 우리 글이지요. 조선 정사인 이조실록도 조선조 내내 한문으로 기록되어 있고 비록 세종대왕 시대에 한글이 창제 반포되었다고는 하나 한글은 "어리석은 백성들에게 쉽게 글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낸 것이지요. 한문이 중국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넌센스입니다. 무식한 사람들이 목소리가 크다보니 나타나는 희안한 일이 우리나라에는 자주 있습니다.
익명
작성자07.08.27 08:16
한글도 세종대왕께서 창제한 것이 아닌 오래전 부터 유행하던 가람토문자를 정리 한 것뿐입니다. 만약에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하셨다면 일본의 신대문자는 어떻게 설명할건데? 세종대왕보다 몇백년전의 신대문자는 어떻게 설명할거냐구... 이 나라를 물말아먹을 빌어먹을 한글 학자들아! 그럼 세종대왕이 일본신대문자를 모방하였다는 말이냐구...서예인들이 나설때입니다. 윗분 감사합니다
현재 학계에서는 '신대문자는 일부 국수주의자들이 메이지 유신 이후 한글이나 다른 문자들을 본따 만들어낸 가상의 문자'이며 일본은 6세기 이전까지 문자가 없다가 한반도로부터 한자가 들어오면서 처음 시작되었다는 견해가 정설이다.
익명
07.09.09 08:49
한문은 확실히 외국어라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가 쓰는 글 속의 한자로 된 낱말은 억지 표현일지 모르지만 외래어라 표현하는 것이 좀 더 타당할 것 같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써 온 한문은 한자만 가지고 읽는 다면 전혀 알 수 없는 외국어입니다. 따라서 서당에서 그렇게 열심히 한문을 배웠지만 한문을 독파하고 자유롭게 사용한 사람은 극소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해독하기가 어렵고 우리의 글과는 서로 상반된 표현 순서가 있기 때문이라 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한자는 외국어입니다.
익명
07.10.10 12:07
한문을 자유롭게 사용한 사람이 극소수였다니요.... 조선시대는 양반계급 말고는 '온전한 인간'이 아닌 시대였습니다. 온전한 인간 말고 양반 지식인들은 모두 한문을 자유자재로 사용했습니다. 외국어라니요. 원, 참! 우리가 쓰는 한자를 만약 '일이삼사'라고 하지 않고 '이얼싼쓰'라고 한다면 외국어가 맞을지 모르겠지만....
익명
08.07.03 13:11
한문은 우리 말 발음에 대입시켜놓은 외국어라 생각합니다. 한시를 읽고 그것의 뜻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한문을 전문적으로 익힌 사람밖에 할 수 없습니다. 현재의 일반적인 교육을 받은 사람은 전혀 모르죠. 영어를 10년 배워도 제대로 구사할 수 없듯이 말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문은 영어와 마찬가지로 외국어라 생각합니다.
첫댓글 한문의 자전적 의미가 "한자(漢字)를 가지고 옛 중국어(中國語)의 문법(文法)에 따라 지은 문장(文章)"이라고 나오지요 그 문장에 우리나라 사람이 들어 갈 수 있는 것은 당연한것 아닌가요...
그렇다고 우리 조상들께서 쓰시던 한문을 궂이 외국어로 분리해야만 할까요?
그럼 한문이 우리 문자입니까? 지금 영어 열풍이 심한데 영어 지문에 나오는 우리나라 인물들은 미국인입니까?
참 이상하네요, 의사소통되고있는 우리말속에 한자가 대다수인데 문법은 그렇다 치더라도 한자의 독음이 중국과 엄연히 다르고 말이 다른데 제2 외국어영역에 두는것은 타당치 않아 보입니다. 그렇다면 중국에서 수입된 면(목화)이나 비단과 바늘 등으로 만든 우리 한복은 중국복식으로 분류해야 하나요? 중국말은 중국 것이지만 한자와 한문학은 엄연히 우리의 글이요, 문화입니다. 아직 우리의 고대사가 베일에 가려져 비록 공식화 되지는 않았더라도 고대사에서 진정한 동북아의 주인이 왜곡되었음을 시사하는 사료가 전해져 있는 이상 일방적인 횡포에 부화뇌동해서도 맥 없이 무너져서도 안되겠지요.
中文은 중문대로 학습하고, 韓文(조선시대를 포함한)은 따로 구별을 하던지 말이지요...혹시 다른이유가 있지 않을 까요?
중국이 동북공정을 추진하면서 고구려사를 철저히 왜곡하려드는 이유에 월드컵 이상의 관심과 성의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동의합니다
한문이 제2외국어로 분류되었다함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못인식하고 있는것이라 여겨집니다. 한문이 중요시되어져야 하는데도 어디 영역에 둘 수가 없기때문에 제2외국어영역에 라도 두어 그명목을 유지하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과목수가 늘어나면 전 국민이 반발을 하니 어찌할 수가 없는것이지요. 한문을 제2외국어로 분류한것은 아니며, 한문은 우리국어를 좀더 깊이있게 이해하고 바르게 사용하기 위해 편성된 국어교과의 한 부분을 담당한다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현재 우리가 하고있는 한문은 고전이고 어디에서도 한문을 사용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그러니 한문이 제2외국어라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 아닐런지......
그렇습니까? 한문을 사용하는 나라가 없습니까? 님께서 쓰신 '漢文이 第二外國語로 分類되었다 함은'...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문은 우리 글이지요. 조선 정사인 이조실록도 조선조 내내 한문으로 기록되어 있고 비록 세종대왕 시대에 한글이 창제 반포되었다고는 하나 한글은 "어리석은 백성들에게 쉽게 글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낸 것이지요. 한문이 중국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넌센스입니다. 무식한 사람들이 목소리가 크다보니 나타나는 희안한 일이 우리나라에는 자주 있습니다.
한글도 세종대왕께서 창제한 것이 아닌 오래전 부터 유행하던 가람토문자를 정리 한 것뿐입니다. 만약에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하셨다면 일본의 신대문자는 어떻게 설명할건데? 세종대왕보다 몇백년전의 신대문자는 어떻게 설명할거냐구... 이 나라를 물말아먹을 빌어먹을 한글 학자들아! 그럼 세종대왕이 일본신대문자를 모방하였다는 말이냐구...서예인들이 나설때입니다. 윗분 감사합니다
현재 학계에서는 '신대문자는 일부 국수주의자들이 메이지 유신 이후 한글이나 다른 문자들을 본따 만들어낸 가상의 문자'이며 일본은 6세기 이전까지 문자가 없다가 한반도로부터 한자가 들어오면서 처음 시작되었다는 견해가 정설이다.
한문은 확실히 외국어라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가 쓰는 글 속의 한자로 된 낱말은 억지 표현일지 모르지만 외래어라 표현하는 것이 좀 더 타당할 것 같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써 온 한문은 한자만 가지고 읽는 다면 전혀 알 수 없는 외국어입니다. 따라서 서당에서 그렇게 열심히 한문을 배웠지만 한문을 독파하고 자유롭게 사용한 사람은 극소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해독하기가 어렵고 우리의 글과는 서로 상반된 표현 순서가 있기 때문이라 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한자는 외국어입니다.
한문을 자유롭게 사용한 사람이 극소수였다니요.... 조선시대는 양반계급 말고는 '온전한 인간'이 아닌 시대였습니다. 온전한 인간 말고 양반 지식인들은 모두 한문을 자유자재로 사용했습니다. 외국어라니요. 원, 참! 우리가 쓰는 한자를 만약 '일이삼사'라고 하지 않고 '이얼싼쓰'라고 한다면 외국어가 맞을지 모르겠지만....
한문은 우리 말 발음에 대입시켜놓은 외국어라 생각합니다. 한시를 읽고 그것의 뜻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한문을 전문적으로 익힌 사람밖에 할 수 없습니다. 현재의 일반적인 교육을 받은 사람은 전혀 모르죠. 영어를 10년 배워도 제대로 구사할 수 없듯이 말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문은 영어와 마찬가지로 외국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