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위의 새들이 보았습니다
해질 무렵 공원은 어스름한데
할머니와 또한 그렇게 늙은 아저씨가 앉아 있었습니다
나무 위의 새들이 들었습니다
인생은 황혼
집은 없어도
흐르는 세월에
다정을 싣고
오손도손 그렇게 살아가자고
귓속말로 사랑한다 했습니다
나무 위의 새들이 물었습니다
사랑이란 그 무엇인가
그리고 또 인간이란
-임진수
첫댓글 8월의 마지막에서 9월의 어느멋진날을 기대해봄니다 김동규의 바리톤 10월의 어느 멋진날을 미리 ~~
첫댓글 8월의 마지막에서 9월의 어느멋진날을 기대해봄니다 김동규의 바리톤 10월의 어느 멋진날을 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