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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사제:노완석타대오신부님 지도수녀:허암부르시아수녀님 | 사 랑 부 리 7월 쌍촌동성당빈첸시오회 | 회 장 서용표 안드레아 부회장 박호순 루 까 총 무 서길환 요 아 킴 획 계 이연형 안 셀 모 | ||||||||
어느 자매님의 구원의 손짓!
“화정동성당엔 주일학교가 없어요! 쌍촌동 성당 옆으로 이사와 애들을 주일 학교에 보내고 신앙생활을 하고 싶어요!” 오늘은 종일 토록 그 말을 생각하며 깊은 생각속에 하루를 보냈습니다.
“쌍촌동성당빈첸시오회는 그 자매님을 감당할 힘이 없는데!“ “내가 그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데! 답을 못해주고 뭔가 도망가는 거 같고! 뭔가 잃어버린 것만 같고! 가슴이 텅빈 것만 같습니다. 내 삶은 더욱 더 소중히 삶을 껴안으면서 그 자매님의 아픔에는 조금도 도움을 줄 수 가 없는 것 같아 자괴감이 들고.. 그 자매님의 고통스러운 삶의 숨결 소리를 들으면서 두 자녀의 재롱이 떠오르고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으면서도 아무 도움을 줄 수가 없는 거 같고! 우리 회원들에게 이야기하면 돌아올 말을 생각해보고있습니다. 이글을 읽고 해결방법이 나와 주었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인생도 짧다는데 그 자매님은 하루하루도 길다고 하겠지오! 장애를 가진 두 자녀의 엄마로서 도움없이 이세상을 살기라는게 쉽지 않거든요! 팅팅 부은 얼굴을 보면서도 우리가 할 수 있는게 없으니까요! 빈첸시안으로서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그 자매님의 발 걸음은 무겁게만 느껴지는데 우리의 힘은 그에게 아무 힘도 되어주지못하는 것만 같습니다. 그저 이 세상에 잘 사시길 기도할 뿐입니다. 우리가 최선을 다해 기도하다보면 그에게 깃들었던 온갖 고통과 번민이 사라지겠지 하는 믿음뿐입니다. 그에게 세로운 세상이 와야할텐데! 이층베란다에서 퉁퉁 부은 얼굴로 하늘을 쳐다보는 그 자매님의 얼굴이 하루 종일 눈 앞에 아른거립니다.
2019년 7월 1일 쌍촌동성당 성빈첸시오 아바오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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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수입내력 |
| 2018년 6월 활동내력 | ||||||||
구 분 | 금 액 | 비 고 |
| 내력 | 금 액 | 횟수 | 비고 | |||
이 월 금 | 2,71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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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 구 회 비 | 50,000 |
| 6월분 | |||
비 밀 헌 금 | 66,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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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
동
비 | 빈 자 방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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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예 회 비 | 5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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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 자 방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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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지원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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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소녀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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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수익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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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 가 방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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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원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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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거노인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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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 별 헌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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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자 방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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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수 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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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설 방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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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 수 입 | 1,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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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 타 활 동 | 10,000 |
| 서부지구이사회 | |||
물 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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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무 용 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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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입 계 | 2,829,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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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 출 계 | 60,000 | 잔액 | 2,769,354 | ||
후원해주신분:배옥자,이선진 전지윤,배유님,강경문 | ||||||||||
후원금 계좌 : 광주은행 138-107-341135 광주구천주교회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