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도-호도 섬 트레킹
◈날짜 : 2022년 9월 13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경남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 조도호승선장
◈산행시간 : 3시간51분(10:54-14:45) *선박 이동시간, 기다린 시간 포함
◈찾아간 길 : 창원-산인요금소(8:24)-문산휴게소(8:49-9:04)-사천요금소(9:11)-삼천포대교(9:35)-창선대교(9:48)-미조남항(10:21)-조도호(10:46-52)
◈산행구간 : 미조남항 조도호타는곳→조도작은섬선착장→유리강화다리→전망대→큰섬선착장→팔각정→지바렛길왕복→작은섬선착장(배타고 호도선착장으로 이동)→호도선착장→마당바위→나무데크→호도선착장→미조남항 조도호타는곳
◈산행메모 : 오늘 남해군 미조면의 기상청 날씨 정보는 기온 25~26℃. 강수확률 30%, 풍속 7m/s, 습도 80%.
미조 남항에 자리한 조도호 승선대기소·매표소.
운항시간 및 요금표.
미조항에서 6분 후 조도선착장에 도착한다.
왼쪽 길로 올라가며 조도 트레킹 시작.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나중에 돌아오는 길이 드러난다. 가운데 왼쪽 기와지붕은 우물, 그 오른쪽 위 나무에 가린 독립가옥.
고개에 올라서면 왼쪽에 건물. 다이어트보물섬 사업지?
올라가서 돌아본 그림.
가운데 왼쪽 흰 건물 사이로 조도호가 출발한 승선장이다.
왼쪽 아래로 보이는 죽암도.
여기서 오른쪽 통나무계단으로 올라서며 포장길을 벗어난다. 왼쪽 칡넝쿨 사이로 올라간다.
식생매트도 밟는다.
지나온 길을 돌아본다.
그 오른쪽으로 죽암도.
모롱이에 올라서니 내려가는 길.
숲으로 들어가서 왼쪽으로 내려간다.
왼발아래서 파도소리가 올라온다. 난간 줄엔 <진입금지> 표지.
왼발 아래는 급사면이라 이런 표지도.
이런 길도 만난다.
왼쪽으로 내려가 전망덱을 만난다.
전망덱에서 왼쪽 그림. 건너에 쌓섬.
정면에 목과도, 노루섬.
진행할 길이 드러난다. 가운데 오른쪽에 덱. 가운데 왼쪽 끝에 전망덱.
삼거리로 올라가 왼쪽으로 내려간다.
여기서 길은 양갈래로 나뉜다. 왼쪽은 덱. 직진은 산길.
왼쪽으로 내려선다.
강화유리 다리도 건넌다. 지나며 돌아본 그림.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헤어졌던 산길이 합류한다.
여기선 산길을 막아 왼쪽 덱으로 내려간다. 안내판을 보니 산길은 공사 중이란다.
아래로 전망덱이 보인다.
전망덱에서 포개지는 쌀섬을 돌아본다. 그 왼쪽으로 지나온 덱도.
전망덱엔 그물의자도 설치했다. 오른쪽으로 조도의 작은섬이 다가섰다.
산길로 가다 또 만난 덱을 따라간다.
방파제 뒤로 지바렛길. 나무데크 끝도 보인다.
덱 오른쪽 끝에 조도교회도 보인다.
가운데 높은 건물 왼쪽에 샤워장. 오른쪽에 마을쉼터 팔각정도 있다.
다가선 샤워장과 쉼터.
쉼터 앞 광장엔 체육기구.
팔각정쉼터. 나중에 점심자리다.
왼쪽으로 진행하여 만난 새섬점방
건너에서 보였던 덱이다.
덱의 끝으로 가서 왼쪽 건너 지나온 길에 눈을 맞춘다.
되돌아와서 왼쪽으로 올라서면 오른쪽에 조도교회.
벽화도 만나며 올라가면 포장길 끝나고 먼당에 올라서니 아래로 갯바위. 조도호가 지나간다.
오른쪽 중계탑으로 가서 굽어본 큰섬선착장.
오른쪽으로 지나온 덱들.
큰 건물을 앞두고 여기는 육각정쉼터. 뒤는 샤워장인데 지금은 운영 안한다.
조도는 새가되어 날아오르는 모습이라 새섬이다.
팔각정에서 점심. 식사를 마치면 작은섬선착장으로 가서 배를 기다린다 했는데 식사를 마쳤는데도 다들 꿈쩍도 않는다. 여기서도 조도호를 이용할 수 있단다. 부부 한쌍은 작은선착장으로 갔단다. 식사를 마치니 배가 도착할 시간은 아직도 1시간 8분이 남았다. 여기서 기다리느니 작은섬선착장 가는 길이라도 구경하자. 배낭은 두고 출발. 두사람도 따라온다. 여기서 저수조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올라가다 만난 갈림길에서 낚시터가는 표지도 보여 위로 올라간다. 숲을 벗어나니 칡밭. 왼쪽 바다건너 미조항. 조도호 승선장도 보인다.
아래로 작은섬선착장이 드러났다.
독립가옥에서 왼쪽으로 해변도로에 내려선다. 오른쪽으로 만나는 우물
작은섬선착장을 다시 만난다.
부부도 만났다. 내려온 저 길을 향해 발길을 돌린다.
큰섬을 만난다. 끝집을 앞두고 바라본 큰섬선착장.
팔각정 앞 그늘 쉼터를 다시 만난다.
여기서 작은섬선착장을 다녀오는데 걸린 시간은 40분. 큰섬선착장에서 10분 후 호도선착장에 도착한다.
마을 빗돌 오른쪽으로 모노레일도 보인다.
오른쪽 왼쪽으로 꺾으며 올라가는 포장 길.
모노레일은 여기까지.
펜션도 보인다. 호도마을은 해변이 아닌 오른쪽. 모노레일이 있는 이유를 알겠다.
만당에 올라서니 아래로 해변.
식생매트를 밟는 숲길.
볼록한 봉에 올라서면 내려가는 길.
오른쪽으로 꺾어 어두컴컴한 숲길도 통과.
칡밭을 지나면
왼쪽 아래로 바위.
전망대서 여기도 그물의자.
왼쪽 위로 지나온 길이다.
늘어선 섬으로 보였는데 시선을 집중하니 대형 선박들이다.
오른쪽 위로 금산. 그 오른쪽은 안테나봉
가운데 오른쪽으로 호도선착장 방파제의 삼발이도 보인다. 눈을 크게하면 그 오른쪽으로 나중에 찾을 덱도 보인다.
전망덱에서 돌아본 그림.
산 사면을 따라가다 돌아본 그림.
통나무계단도 만나며 올라간다.
식생매트도 밟으며 올라가서 돌아본 그림.
올라서니 호도마을이다. 가운데 큰 건물은 지나온 섬여행펜션이다.
골목으로 진행하여 올라온 길을 다시 만난다. 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돌았다. 돌아본 그림.
여기부턴 선착장까지 왔던 길이다.
호도선착장에 내려선다.
가운데로 보이는 덱으로 올라간다.
덱은 여기서 끝. 끝엔 유실된 흔적이 남아있다.
유실 덱 끝에서 돌아본 그림.
끝에서 흔적도 남긴다. 뒤는 마당바위.
버티고 있는 바위가 신기하다.
아래로 다시 만난 호도선착장.
호도마을 빗돌.
15:30에 조도호가 오기를 기다리는데 미조항에서 출발시간이란다. 호도선착장을 출발한 조도호가 미조승선장에 도착한다. 돌아본 모습.
정원이 28명이라 남은 일행을 데리러 배는 호도로 돌아간다.
#승차이동(16:30)-창선대교(17:00)-초양도휴게소(17:13-26)-사천요금소(17:59)-군북요금소:명문가든(18:18-19:20)-함안휴게소(19:23-30)-산인요금소(19:39)-창원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