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天聖山)-920.2m
◈날짜 : 2024년 9월 19일 ◈날씨: 맑음
◈들머리 : 경남 양산시 평산동 내연마을 이온유통
◈산행시간 : 6시간 15분(9:30-15:45)
◈찾아간 길 : 창원-내서요금소-(8:17)-금관가야휴게소(8:50-9:02)-금정요금소(9:10)-이온유통(9:29)
◈산행구간 : 이온유통→청산산→체육시설→등잔산(둘레길)→임도→원두막쉼터→은수고개→원효봉→화엄벌→용소골계곡→용주사→용소마을입구(고속도로교각)
◈산행메모 : 가운데 위로 보이는 저 건물이 이온유통인가?
간판은 확인못했는데 건물 왼쪽으로 열린 산길로 올라간다.
식생 매트도 밟는 길이다. 에어건도 보인다. 이정표를 만난다.
이정표를 보니 우리는 내연마을에서 출발했다. 여기서 왼쪽 청산산으로 올라간다.
육각정 쉼터가 자리한 청산산(323.5m)에 올라선다. 삼각점을 빼곤 이렇다할 표지는 없다.
쉼터 천장에 이런 목판도걸렸다.
내려가니 체육공원.
사거리이정표를 만난다. 좌우는 등잔산둘레길이다.
등잔산(450.5m)에 올라선다.
팔각정 전망대로 올라간다.
<등잔산은 산세가 완만하여 주민들의 트레킹코스로 각광받고 있으며 정상의 조망이 좋아 웅상시가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아래로 웅상시가지. 고개를 들면 대운산, 불광산 시명산.
시명산 오른쪽으로 삼각산, 용천산.
진행방향으로 천성산 비로봉이 태산으로 다가선다.
안부에 내려서면 이런 길도 만난다.
체육기구도 보이는 쉼터를 만난다.
안내판을 보니 2016년 10월 9일 < 불광사→임도→미타암→하늘릿지→잔치바위→원적봉→임도→철쭉제단→천성제2봉→짚북재→공룡능선→내원사매표소→주차장 > 산행(6시간20분) 때 보았던 지명도 있다.
이정표 앞에서 진행할 방향을 정한다. 직진으로 올라가는 비로봉 길은 4.2km. 왼쪽 임도 따라 운수고개 3.4km다.
어느 길로 가든 운수고개서 만난다. 경제적인 길로 생각되는 임도 따라 올라간다.
약수터를 만나 갈증을 해결한다.
원두막쉼터도 만난다. 휴식 중인 탐방객도 보인다. 운수고개까지 빠른 걸음이면 1시간 거리란다. 젊은 홀로산꾼도 조금 전 올라갔단다.
올라온 임도를 돌아본다.
길에서 뽀글뽀글 솟아나오는 물도 보인다. 나중에 본 상수도 호스에서 새는 물이다.
임도가 끝나고 이어지는 산길.
저수조도 만난다.
계곡으로 들어갔다가 나가며 산 옆구리를 돌아간다.
상수도 호스는 여기서 시작?
왼발 아래 계곡에 고인 물도 보인다. 낡은 안내판도 만나는데 상수원보호구역 일듯.
뒤에서 올라오는 바람을 쐬며 때 이른 점심.
운수고개에 올라선다.
원효봉으로 향한다.
노송 아래 평상이 반갑다.
땡볕에 노출된 오름. 폭염특보가 발령된 상황이다.
비로봉에 눈을 맞추며 숨을 고른다.
아래로 지나온 운수고개.
원효봉이 모습을 드러냈다.
신선도 부럽지 않은 쉼터.
원효봉을 1.2km 앞두고 녹색펜스 사이로 올라간다.
오른쪽 건너에 원효봉.
천성산일출조망대.
오른쪽으로 원효봉이 눈높이다.
천성산 주봉에 올라선다.
작년 10월 20일 < 홍룡사주차장→홍룡사→이정표→능선삼거리(돌탑봉왕복)→정상→갈림길→원효암→주차장→도로→삼거리→대석마을정류장> 산행(4시간55분) 이후 11개월 만에 만난정상석.
원효봉에서 바라본 낙동정맥 정족산, 비로봉.
지나온 능선.
가운데는 천성산 일출 조망대
정상을 지키는 이정표.
난간 줄 사이 길 따라 내려간다.
습지보호지역 안내판.
원효암갈림길을 왼쪽 뒤로 보낸다.
왼쪽 홍룡사서 올라오는 길이 합친다.
돌탑을 만난다.
능선 따라 고도를 낮춘다.
임도에 내려서니 사거리이정표. 직진은 원적산봉수대 3km다.
오른쪽으로 임도를 따라간다.
만나는 삼거리이정표서 산길로.
목책과 이정표를 만난다.
여기서 직진하는 옛길은 등산로 통행제한 안내판. 왼쪽으로 내려간다.
삼거리를 만난다.
임도에 내려선다. 오른쪽으로.
여기서 왼쪽 산길로 내려선다. 갈증해결할 물이 급하다.
오른쪽 아래로 물 없는 폭포.
돌탑도 보인다.
다가선 덱.
약수터를 만나 반가웠는데 열어보니 물이 나오지 않는다.
체육시설을 뒤로 보내니 갈림길. 왼쪽으로 내려선다.
용주사에 들어선다. 여기서 갈증을 해결한다.
용주사를 통과하여 돌아본 그림.
경부고속도로 아래를 통과하면 35번국도.
오른쪽으로 따라간다.
신전마을버스정류장을 지나니 반가운 용소마을 빗돌.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경부선고속도로 아래로 버스가 보인다. 산악회버스를 만나 지루했던 산행을 마친다.
#승차이동(16:17)-양산요금소(16:34)-대산면:산수정(17:15-57)-서마산-창원역(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