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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백령도,홍도 선표대리점 / 산들투어와 함께 멋진 추억 만들기!!
산들투어 코로나19 방역조치 안내
산들투어에서는 정부의 생활방역세부지침을 준수합니다.
버스탑승회원은 발열증세시 버스탑승금지, 버스 실내외 방역소독철저, 손소독제비치, 마스크필히착용 등 안전메뉴얼을 준비중입니다.
차량은 1대별로 자체 독립운영합니다.
회원님들께서 좋은의견이 있으시면 제안해 주시면 도보여행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산들투어 회원님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버스탑승 전 발열체크 37.5도이상 귀가조치.
※버스 방역, 버스내 마스크 착용, 환기를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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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팀당 4인까지만 신청해주세요~.
양산 통도사에 분홍 홍매화가 활짝 꽃을 피웠다
환상적인 분홍빛 통도사 홍매화 자장매 자태에 감탄.
안양암과 서운암 잇는 고즈넉한 숲길에서 여유
▶ 트레킹 일시 : 2022년 3월 1일 (화요일)
▶ 트레킹 코스 : 통도사 매표소-무풍한송길-영축총림-통도사-버들매화-지장매-안양암-서운암-통도사 주차장-통도사 매표소 순 (양산 통도사-서운암 지도 참조)
▶ 트레킹 : 4시간 정도 (트레킹시간 의미없음)
▶ 낭만코스 : 자율 진행(4이간)
▶ 산행메모
1. 양산 통도사 홍매화, 자장매 구경
2. 홍매화 자장매 구경 겸, 통도사 서운암 트레킹
3. 통도사 홍매화 구경 이후 안양암과 서운암 둘러
4. 점심식사는 서운암 공양소 또는 문화예술거리에서 개별 해결.
<양산 통도사-서운암 트레킹 지도>
◈양산 통도사◈
나라 안 3대 사찰로 꼽히는 양산 영축산 통도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추진 중인 유서 깊은 고찰이다.
영축산의 19개 부속 암자들로 오르는 양산 통도사 암자순례길은 시원한 계곡물 소리와 동행하며
심신을 재충전하는 길이다.
암자마다 다른 불교건축 양식과 함께 옛 이야기들을 간직하고 있어 등반이 더 즐겁다.
특히 통도사 산문에서 일주문까지의 무풍한송길은 수백 년된 적송들이 늘어선 명품 길. 암자로 오르는 길은 두 갈래.
☞ 1코스는 통도사 산문- 무풍한송길-통도사-보타암-취운암-수도암-서운암-사명암-옥련암-백련암을 잇는
5.5킬로미터 구간,
☞ 2코스는 통도사 산문-무풍한송길-통도사-안양암-자장암-서축암-반야암-극락암-비로암을 잇는
6.5킬로미터의 구간이다.
★ 통도사 영취산문(靈鷲山門)
통도사 산내 암자로는 안양암,극락암,백운암,자장암,사명암,취운암,서운암,옥련암,보타암,수도암,비로암,백련암,
축서암 등13개 암자가 있는데.모두 조선시대 건물이다. 그리고 그 이후의 건물로는 서축암,금수암,관음암,보문암 등
4개의 암자가 있어 통도사 산내 암자는 모두 17개이다. 이번에 통도사 內外 19개의 암자를, 그곳과의 인연들을
만나러 찾아가 본다.
통도사 영취산문(靈鷲山門) 주차장을 가로질러 대영파크아파트에서 왼쪽으로 가면서 만나는 관음암 표지석을 따라간다.
♣ 관음암
통도사 울타리 밖에 있는 조용하고 아늑한 관음기도 도량으로,30여년전 태응스님께서 창건하셨다는 관음기도 도량,
관음사로 들어가는 길..!
원래 대처승의 가족들이 모여 살던 사하촌 이었으나 신도들과 함께 집과 주변의 논밭을 매입하여 현재 의 암자를
조성하였다고 한다.
대웅전인 자광전(慈光殿) 앞에는 석등과 돌난간을 두른 5층 사리석탑이 세워져 있는데, 석탑에는 미얀마에서 온
부처의 진신사리가 안치되어 있다. 관음암 內에서 오른쪽 석탑방향 파란 물통이 있는 곳으로 진행하다. 아스팔트
차도를 만나면 왼쪽방향이 지산마을이다(통도사발췌)
★보문암:
통도사 산내암자에도 이름이 올라있지 않고 어느 스님이 깨달음을 위하여 아미타불을 모신 듯
여염집처럼 소담스럽게 자리하고 있다. 주인없는 절집은 퀭하니 장작더미만 켜켜이 쌓여있고...
보문암은 길에서 보면 마치 옛날 양반 대갓집을 연상케 하듯 우뚝 솟아 있다. 입구에는 연꽃 연못이 있고
건물은 한 동이다. 보문암은 개인 법당으로 개인 토굴과 같다. 경남 의령이 속가인 덕봉스님이 1992년 창건하였다.
월하스님이 쓴 "보문암" 현판이 걸려있다. 무량암과 보문암은 지산마을로 가는 길 왼쪽 "이 뭐꼬"라는 음식점 바로 뒤
갈림길에서 아래쪽으로 가면 흰색 컨테이너 뒷편 기와집이 보문암이고, 갈림길 조금 위쪽으로 가면 무량암이다.
★무량암
무량암은 길에서 보면 기와집으로 된 가정집처럼 보인다. 무량암 입구에는 암자 이름도 없다.
일자형 건물의 중간의 법당 입구는 돌출되어 솟을문처럼 되어 있다. 월하스님이 쓴 무량수전(無量壽殿) 현판이 보인다.
갈림길로 되돌아 나가도 되지만 대웅전 오른쪽 뒤로 돌아서 채마밭을 지나가면 길이 나온다.
늙은 노승이 맞아주는 무량암은 부처님전과 요사채 한 동만 눈에 띈다.
벌떼처럼 우르르 모여왔다 사찰순례랍시고 빼꼼 내미는 고개짓의 중생이 여기 또 하나 있으니...
그러나 스님은 개이치 않으시리라....
★축서암
통도사의 울타리 밖에 있는 4곳의 암자(관음암, 보문암, 축서암, 무량암) 중 하나이다.
통도사에서 북서쪽으로 3㎞ 떨어진 지점에 있다. 1711년 숙종 37년에 창건해서 지금의 건물은 1863년 철종 14년
중수한 것이라고 하나 정확한 기록은 전하는 것이 없고,
사찰 명은 영축산의 옛 이름이 '축서산'이어서 옛 산이름을 회상하여 붙인 것으로 추정된다.
선화가(禪畵家)로 유명한 수안(秀眼)스님께서 주석하셨으며,
현재는 산중월로이신 초우스님께서 주석하고 계신다. (통도사에서 발췌)
★백운암
892년(신라 진성여왕 6) 조일(朝日)스님께서 창건했으며 자세한 연혁은 전하지 않고 1810년(조선 순조 10)
침허(沈虛)스님께서 중창하고, 1970년대에 경봉(鏡峰)스님께서 후원하여 사세를 크게 확장하였다.
통도사의 여러 암자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여 예로부터 수도처로 유명했으며, 특히 만공(滿空, 1871∼1946)
스님께서 이곳에서 깨달음을 얻는 등 여러 고승스님들의 일화가 전한다.
현존 건물로는 법당과 산신각·요사채 등이 있으나 유물은 특별한 것이 없다. 저녁 무렵의 아름다운 경치와 절의
북소리는 예로부터 통도팔경 중 하나로 유명하다. 또 금수(金水)라는 약수가 잘 알려져 있다. (통도사 발췌)
★비로암
1345년(고려 충목왕 원년) 영숙대사(靈淑大師)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그 후 1578년(선조 11) 태흠대사(太欽大師)가 중건하였고 근래 원명화상(圓明和尙)이 중수를 하였다.
암자에서 서북쪽으로 약 500m 떨어진 곳에는 통도사8경 가운데 하나인 비로폭포가 있다. (통도사 발췌)
※비로암: 극락암에서 북쪽으로 약 500m 떨어진 곳에 자리한 암자로 1345년(고려 충목왕 원년) 영숙대사(靈淑大 師)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그후 1578년(선조 11) 태흠대사(太欽大師)가 중건하였고 다시 근래 원명화상(圓明和尙)이 중수를 하였다. 암자에서
서북쪽으로 약 500m 떨어진 곳에는 통도사 8경 가운데 하나인 비로폭포가 있다.
★반야암
1999년 승려 지안이 창건하였고, 경내에는 법당인 반야보전(般若寶殿), 청향정(淸香亭), 세진정(洗塵亭)이
들어서 있다.
반야보전 현판은 지안스님께서 썼으며 내부에는 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 지장보살상이 봉안되어 있다.
※반야암: 백운암으로 오르는 길 오른쪽으로 난 골짜기 끝에 자리잡고 있다. 1999년 승려 지안이 창건하였다.
울창한 산림에 둘러싸여 있어 경관이 수려하다. 경내에는 법당인 반야보전(般若寶殿), 청향정(淸香亭), 세진정(洗塵亭)이 들어서 있다.
반야보전 현판은 지안스님께서 썼으며 내부에는 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 지장보살상이 봉안 되어 있다.
영축산 들머리 갈림길에서 왼쪽길로 진행하다 시야가 터인 갈림길이 나오면 밭으로 떨어지는 내림길로 간다.
왼쪽에 차도, 전면에 멀리 세심교 주차장이 보인다. 잠시후 계류을 건너고 독립가옥을 지나면 차도가 나오는데 오른쪽이 반야암이다.
반야암 일주문 內 왼쪽 돌계단을 넘어가면 극락암으로 가는 길이 열려있다.
♣극락암
통도사의 말사 중 하나이다. 1332년(고려 충혜왕 2년)에 창건됐다.
1758년(조선 영조 34년)에 중창했다는 기록이 전한다.
극락선원(極樂禪院)이 있어 수행승들이 끊이지 않는다.
한창때는 선원이 9동 104칸이나 됐다고 한다.
지금은 주법당인 극락암을 비롯, 연수당, 정수보각, 조사각, 수세전, 영월루, 삼소굴(三笑窟), 여시문 등이 남아 있다.
조사각에는 석가모니불과 33조사, 보조국사 지눌, 보우(普愚) 등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암자 입구에있는 ‘극락영지(極樂影池)’는 영취산의 봉우리가 비치는 연못으로 유명하다.
연못을 가로질러 놓여있는 홍교(虹橋)와의 조화가 아름답다.
암자에서 500m 아래에 아란야(阿蘭若)라는 수행 도량이 있다. 이곳에 일단 들어가면 최소한 3년은 참선에 몰두해야 한다.
※통도사에서 서북쪽으로 1.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극락암은 근현대의 고승인 경봉(鏡峰) 스님이 주석하셨던 곳으로 유명하다.
1344년(고려 충혜왕 복위 5)에 창건되었다고 전하며 창건주는 알 수 없다.
그 뒤 1758년(영조 34) 지홍대사(智弘大師)가 중건하였으며 1968년 이후 가람 전체를 경봉스님이 중건ㆍ중수하였다.
선방인 호국선원(護國禪院) 앞에는 영월루(暎月樓)가 있고 연수당(延壽堂)ㆍ수세전(壽世殿)ㆍ독성각(獨聖閣)과 함께
33조사(祖師)의 영정을 봉안한 조사당(祖師堂)이 있다.
경봉스님의 거처였던 아담한 삼소굴(三笑窟)과 함께 암자로서는 매우 큰 규모다.
그리고 암자 입구에 있는 ‘극락영지(極樂影池)’는 영취산의 봉우리가 비치는 연못으로 유명하며,
연못을 가로질러 놓여있는 홍교(虹橋)와의 조화가 아름답다.
★서축암
1996년 수련화보살과 월하스님, 원행스님께서 정성을 모아 창건하였고,
경내에는 인법당((因法堂:법당을 따로 두지 않고 스님께서 거처하시는 방에 불상을 모시는 절) 형식의 대웅전과 요사채 등이 있다.
대웅전 앞에는 부처의 사리를 봉안한 것으로 유명한 다보탑과 석등이 세워져 있으며 마당에는 잔디가 깔려 있다. (통도사 발췌)
※서축암: 자장암으로부터 150m 정도 떨어진 길목에 자리잡고 있다. 1996년 수련화보살과 월하스님, 원행스님께서
정성을 모아 창건하였다. 경내에는 인법당((因法堂:법당을 따로 두지 않고 스님께서 거처하시는 방에 불상을 모시는절)
형식의 대웅전과 요사채 등이 있다. 대웅전 앞에는 부처의 사리를 봉안한 것으로 유명한 다보탑과 석등이 세워져
있으며 마당에는 잔디가 깔려 있다. 세심교 주차장 갈림길에 설치된 안내표지판에서 왼쪽 세심교를 건 너 내려가면
통도사 방향이다. 서축암은 진행방향인 오른쪽 자장암으로 가는 길에 있다.
★금수암
수행도량이어서 보통 때는 철문으로 닫혀 있으며 인적이 없어 조용하다.
철문을 지나 다리를 건너면 사찰 입구가 나온다. 정갈한 경내에는 법당과 팔각정자, 석탑, 석등 등이 배치되어 있고
마당은 아름다운 조경수들과 잔디로 장식되어 있다.
법당은 5칸 규모의 건물로서 내부에는 비로자나불이 봉안되어 있고 법당 앞에는 다양한 석물이 세워져 있다.
팔각정자는 유리문으로 둘러져 있어 안에 있으면 금수암 경내 전체를 살펴볼 수 있다.
서축암을 지나 자장암으로 가기전 갈림길에서 자장암, 금수암 표지석을 만나면 오른쪽으로 금수암 표지석 방향로 간다.
금수암을 보고 갈림길로 되돌아와 자장암으로 길을 이어간다.
★자장암
통도사의 창건주 자장율사(慈藏律師)가 수도하던 곳이다.
창건연대는 미상이나 회봉대사(檜峰大師)에 의하여 중창되었다고 하며, 1963년 용복화상(龍福和尙)이 중수하였다.
법당은 암벽을 의지하여 서향하였고 그 옆에는 1896년에 조각된 약 4m의 거대한 마애불(磨崖佛)이 있다.
법당 뒤쪽 암벽에는 석간수(石間水)가 나오는데 자장율사가 손가락으로 바위에 구멍을 뚫어 금개구리를 살게하였다는
소위 금와공(金蛙孔)이 있어 유명하다.
이능화(李能和)의 『조선불교통사(朝鮮佛敎通史)』 하권(下卷) ‘승유어급변화금와(僧遺魚及變化金蛙)’ 조에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축서산 통도사의 자장암 곁의 커다란 암벽에 손가락 하나가 들어갈 만한 구멍이 있는데 그 속에 작은 개구리가 있다.
몸은 청색이고 입은 금색인데 어떤 때는 벌이되기도 하여 그 변화하는 것을 헤아릴 수 없다.
여름철에 바위가 과열되면 뜨겁기가 솥과 같으나 그 위를 자유로이 뛰어다닌다.
사승(寺僧)이 이를 일러 금개구리라 하더라. 그런데 이 금개구리는 도무지 산문(山門) 밖을 나가지 아니한다고 하므로
한때 어떤 관리가 그 말을 믿지 아니하고 그 개구리를 잡아 함 속에 넣어 단단히 닫고서 손으로 움켜쥐고 돌아가다가
도중에 열어보니 없어졌다.
세간에 전하기를 그 개구리는 자장율사의 신통(神通)으로 자라게 한 것이라 말한다. (통도사발췌)
※자장암은 통도사의 창건주 자장율사(慈藏律師)가 수도하던 곳이다. 창건연대는 미상이나 회봉대사(檜峰大師)에 의하여 중창되었다고 하며,
1963년 용복화상(龍福和尙)이 중수하였다. 법당은 암벽을 의지하여 서향하였고
그옆에는 1896년에 조각된 약 4m의 거대한 마애불(磨崖佛)이 있다. 법당 뒤쪽 암벽에는 석간수(石間水)가 나오는데
자장율사가 손가락으로 바위에 구멍을 뚫어 금개구리를 살게 하였다는 소위 금와공(金蛙孔)이 있어 유명하다.
★사명암
서운암에서 서쪽으로 약 4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암자로 사명대사(泗溟大師)가 이곳에 모옥(茅屋)을 짓고 수도하면서
통도사의 금강계단을 수호한 곳이라고 한다.
1573년(선조 6)에 사명대사(泗溟大師)를 흠모(欽慕)한 이기(爾奇)ㆍ신백(信白) 두 스님이 암자를 지었다고 한다. (통도사 발췌)
※서운암에서 서쪽으로 약 4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암자로 사명대사(泗溟大師)가 이곳에 모옥(茅屋)을 짓고 수도하면
서 도사의 금강계단을 수호한 곳이라고 한다.
1573년(선조 6)에 사명대사(泗溟大師)를 흠모(欽慕)한 이기(爾奇),신백(信白)두 스님이 암자를 지었다고 한다.
★백련암
사명암에서 남쪽 숲 속으로 약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암자로 주위에는 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져 있다.
창건은 1374년(공민왕 23) 월화대사(月華大師)에 의해 이룩되었고, 1634년(인조 12) 현암대사(懸岩大師)가 중건하였다.
법당의 현판은 백련사(白蓮舍)라고 하였으며 대한제국 말기에는 남방의 선찰(禪刹)로서 유명하였던 곳이다. (통도사 발췌)
★옥련암
백련암에서 동쪽으로 나즈막한 언덕 위 약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암자이다.
1374년(공민왕 23)에 쌍옥대사(雙玉大師)가 창건하였으며, 1857년(철종 8)에 호곡(虎谷)ㆍ청진(淸眞) 두 대사가 중건하였다.
사찰 내에 전하는 이야기로 옛날 이 옥련암에 ‘장군수(將軍水)’라는 우물이 있었다고 한다.
이 장군수를 매일 마시는 옥련암 스님들은 힘이 굉장히 세어서 큰절의 스님들이 당하지를 못했다.
하루는 큰절의 스님들이 가만히 의논하여 몰래 장군수 우물을 메우고 그 물길을 딴 곳으로 돌렸다.
그 후부터는 옥련암에는 힘센 스님들이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통도사 발췌)
★서운암
서운암은 수도암에서 들판을 내려와서 남쪽으로 약 4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암자이다.
1346년(고려 충목왕 2) 충현대사(沖絢大師)가 창건하였으며, 1859년(철종 10) 남봉대사(南逢大師)가 중건하였다.
근래에는 성파(性坡) 스님이 다시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서운암에는 유명한 세가지가 있다.
그 첫번째가 된장이고, 두번째가 들꽃이며, 세번째가 천연 염색이다. (통도사 발췌)
♣서운암 :통도사 암자기행의 백미로 손꼽힌다. 다양한 볼거리로 통도사 못지않게 관광객이 붐빈다.
지금 서운암은 또 다른 형태의 봄맞이로 분주하다. 올초부터 시작된 전통 장담그기가 끝물에 다다랐다.
5,000개가 넘는 장독대마다가득한 메주를 된장과 간장으로 분리하는 과정이 한창이다.
서운암에서 전통 장을 담그기 시작한 사람은 통도사 주지를 지낸 성파스님, 때는 1990년대 중반이다.
1,300년 동안 스님들이 절 식구의 부식으로 사용하기 위해 직접 메주로 담그던 방법을 재현해낸 것.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햇콩을 무쇠가마솥에 넣고 장작불을 지펴 삶은 후 공기가 잘 통하도록황토와 짚으로 만든
전통가옥에서 발효시킨다 일반 장맛과는 차이가 나게마련이다.
이 곳을 찾는 관광객에게 나눠주다가 98년부터는 규모를 늘려택배로 일반인들에게 판매도 한다.
된장 1.5㎏ 1만3,000원, 막장 1㎏ 1만원, 고추장 1㎏ 1만원, 간장 0.9리터8,000원.
문의처 (055)383-8888.서운암의 매력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전통 천연염색인 쪽(葉) 염색기법도 이 곳에서 재현된다.
5~6월이면 서운암일대는 온통 쪽물들인 천조각으로 아른거린다.
암자 주위 20만평 야산에는 100여종의 야생수 수만송이가 군락지를 이루고 있다.
성파스님이 2000년 9월 해인사 팔만대장경판을도자기로 구워낸 ‘십육만도자대장경’을 보관할 장경도 내달 착공될 예정이다.
★취운암, 보살선원
취운암은 보타암에서 2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암자로 통도사의 대웅전을 짓고 남은 돈으로
건립하였다고 한다.
조선 효종 원년(1650년) 우운대사(友雲大師)가 처음 창건하였고,
이후 정조 19년(1795년)에 낙운대사(洛雲大師)가 1969년 태일화상(泰日和尙)이 다시 중수하였다.
6동 128칸에 이르는 건물로통도사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암자 중 하나이다.
법당 뒤쪽에 서있는 역대고승들의 부도가 인상적이다.
근래까지만 해도 취운암 법당 뒤쪽에는 역대 고승들의 부도가 즐비하게 서 있었으나,
지금은 통도사 부도전으로 모두 이전되었다.
취운암 본건물 오른쪽으로 가다 돌계단을 내려서면 아름다운 계류를 따라 운치있는 산책길이 이어진다.
이길은 이곳 스님들이 통도사 본절을 오갈때 이용하는 길인듯 조용한게 아름답기 그지 없다.
★수도암
수도암은 취운암에서 남서쪽으로 200m 떨어진 곳에 자리한 자그마한 암자이다.
1372년(고려 공민왕 21) 이관대사(爾觀大師)가 창건하고 그후 정신대사(定信大師)가 중건하였다고 한다.
수도암 오른쪽 해우소 방향에 안양암과 연결된 산길이 있다.(통도사 발췌)
★안양암
안양암은 통도사8경 가운데 하나인 안양동대(安養東臺)에 위치한 암자이다.
1295년(고려 충렬왕 21) 찬인대사(贊仁大師)에 의하여 창건되었으며, 1865년(고종 2) 우담대사(雨潭大師)가 중창하였다.
그 후 현대에 와서 1968년 우송화상(友松和尙)이 중수하였다.
안양(安養)은 곧 극락세계를 뜻하므로 아미타불을 본존으로 하는 암자이다. (통도사 발췌)
★보타암
경상남도 양산군 하북면 영축산에 있는 절. 통도사에 딸린 암자.
1927년 재덕 · 호전 두 비구니가 창건. 1935년 정운 · 호전 두 비구니가 증축함.
대나무 울타리가 있는 건물안으로 들어가 징금다리 계류를 건너 보타암을 구경하고 되돌아와 탑전으로 간다.(통도사 발췌)
◈양산 통도사◈
나라 안 3대 사찰로 꼽히는 양산 영축산 통도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추진 중인 유서 깊은 고찰이다.
영축산의 19개 부속 암자들로 오르는 양산 통도사 암자순례길은 시원한 계곡물 소리와 동행하며 심신을 재충전하는 길이다.
암자마다 다른 불교건축 양식과 함께 옛 이야기들을 간직하고 있어 등반이 더 즐겁다.
특히 통도사 산문에서 일주문까지의 무풍한송길은 수백 년된 적송들이 늘어선 명품 길. 암자로 오르는 길은 두 갈래.
☞ 1코스는 통도사 산문- 무풍한송길-통도사-보타암-취운암-수도암-서운암-사명암-옥련암-백련암을 잇는
5.5킬로미터 구간,
☞ 2코스는 통도사 산문-무풍한송길-통도사-안양암-자장암-서축암-반야암-극락암-비로암을 잇는
6.5킬로미터의 구간이다.
산들투어 차량운행코스
☞서구청4번(05:30)-가정뉴서울아파트(05:35)-작전역5번(05:40)-부평구청(세림병원)(05:50)-부평역(북인천우체국)(05:55)-간석5거리역5번(06:03)
-길병원센타(06:08)-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산들투어 사무실 06:13)-신기촌시장경유-신동아3차(06:18)-문학경기장(06:20)연수3동공영주차장06:25)-동막역3번(06:30)
※ 출발시간 탑승지 5분 전 후에 통과하오니 꼭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귀가길 차량은 역순으로 동막역에서~부평구청역까지만 운행합니다.
15명이하 신청시 쏠라티 미니버스 운행합니다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산들투어 사무실 06:13)-신기촌시장경유-신동아3차(06:18)-문학경기장(06:20)연수3동공영주차장06:25)-동막역3번(06:30)
산행문의(산들투어)
☞ 사무총장 미리내 : 010 8633 4115
▶ 산행가이드
☞ 회장 어랑 010-9904-9595
♣도보여행 산행시 주의사항
* 선두대장을 앞서 가서는 안됩니다.
* 산행대장 등이 산행을 계속할수없다 판단하여 하산을 요구하는 경우 하산하여야 합니다.
* 안내하는 등산로 이외의 등산로로 진행하지 않아야 합니다.
* 성명 휴대폰번호 등의 개인정보는 정확히 전달하여 위급한 상황이 발생시 통신이 가능해야 합니다.
* 산행중에는 산행안내지을 반드시 휴대해야 합니다.
* 산행지 여건에 따른 산행대장 등의 주의 요구를 따라야 합니다.
☞ 산행시 일어나는 모든 안전사고나 재해는 산들투어와
산행진행자에게 민, 형사상 어떠한 책임이 없고, 전적으로 산행에 참여한 회원 본인의 책임이므로
이점 유의하여 산행신청해 주시고 안전에 적극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산행보험은 약관변경으로 큰 도움이 되지 않다고 하니 개인보험 등 잘 챙겨 보시길 바랍니다.
상해보험 상담(현대해상 한국여행대리점/김주호 010-9904-9595)
40 행운아 고문님 환영합니다
길병원 탑승합니다
41 산향기님 환영합니다
황순옥씨를 멀미석 부탁합니다 죄송합니다 조옥선
네
알겠습니다
3명 참석합니다
폴라리스 작전역
백합 류정화 간석오거리역
청량 동막역
44 폴라리스님
백합님
청량님 환영합니다
대기1 이지민님 신청합니다/동막탑승
대기신청합니다. 작전역탑승
대기2번
헬로님 환영합니다
대기신청합니다..세림병원 탑승입니다
대기3번 서해님 환영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2.23 16:54
대기6
박정자님
김귀옥님외1명신청합니다
2호차는
30명 이상 접수시
출발합니다
자옥님2명 신청합니다
원지님 신청합니다/대주아파트
아송(박종면).대기 신청합니다
2명 대기 합니다
황순옥입니다
취소합니다
죄송합니다
박애숙님 취소합니다
일이 생겼나봐요
대기자 명단에 올립니다"
성양제/원지.
대주apt 고가에서 탑승.
앗! 신청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2.27 17:58
김성대님 신청합니다/세림병원 탑승
통도사 3월1일 매화꽃나들이
김멍대님 대기 12번입니다
예비신청요/연수공영주차장
통도사 3월1일 매화꽃나들이
예당 이사님 대기 13번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취소합니다..
서해님 알겠습니다.
통도사 3월1일 매화꽃나들이
동막역 탑승
강정*2명 대기 15번입니다
전복순님 외4명 신청합니다/동춘탑승
전복순님 총5명 접수합니다
대기20명
추허님 대기 신청합니다/동막탑승
추허님 대기24번
수국님 참석합니다 연수공영주차장 탑승
수국님 대기25번
대기 26 신청합니다. ~ 동막탑승
2호차 확정입니다
아모르파티님 환영합니다
샤넬과 동행합니다(세림병원 앞 탑승)
28청운대장님
샤넬사무장님 환영합니다
30 김영숙님외1명 신청합니다
네오2 참석합니다
31 네오2님 환영합니다
동막역에서2명탑승동행합니다
33 빠름이님 두분 환영합니다
2호차 확정입니다
백용태님 신청합니다
함께 합니다,
이정희님 신청합니다/동막역 탑승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2.27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