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노키즈존의 도입을 반대합니다. 요즘 인터넷을 보거나 여러 새로운 가게들이 생겼을때 노키즈존이라는 것이 생긴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저 가볍게 업장 주인의 자유에 해당하고, 다른 손님에 대한 배려도 필요하기 때문에 노키즈존을 허용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할수있겠지만 저는 노 존 이라는거 자체가 차별의 시작이고 아동혐오의 초석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어린시절은 있고 아직 성숙하지 못할 시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자연스러운 행위이지만 그저 어른의 입장에서 불편하다는 이유로 그 아동 자체를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것이 아니라 부적절한 행동을 하였을때 그들에게 올바른 행위를 알려주고 고쳐 주는게 어른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ㅈ 저는 노 키즈존같은 노존 문화가 많이 진다면 서로 불편을 감수할수 있는 사회가 이니라 간단하게 불편을 제가 할수 있는 사회가 될꺼같다는 걱정이됩니다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노키즈존에 일부 동의하는 입장입니다. 서로 불편을 감수할 수 있으나, 그것이 감수해야만 하는 것이 된다면 오히려 아동을 싫어하는 사회 분위기가 더욱 확대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저 역시 우리 사회의 구성원들끼리 서로 보살펴주는 것이 아닌, 배척하는 사회가 되면 안 좋을 것이라 생각하기에 노키즈존 도입은 확실한 기준에 따라 한정적으로 도입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의견 잘 읽었습니다. 어찌보면 업장 주인의 자유지만, 이것이 차별의 시작이며 아동혐오의 초석이 될 수 있다는 의견에 매우 공감합니다. 다들 이런 의견을 가지고 있기에, 맥도날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보인 예스키즈존 광고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아이다운 모습을 이해하고 존중하자는 맥도널드의 메시지처럼, 노키즈존 문화를 형성해 불편을 외면하는 사회가 아니라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형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노키즈존에 일부 동의하는 입장입니다. 서로 불편을 감수할 수 있으나, 그것이 감수해야만 하는 것이 된다면 오히려 아동을 싫어하는 사회 분위기가 더욱 확대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저 역시 우리 사회의 구성원들끼리 서로 보살펴주는 것이 아닌, 배척하는 사회가 되면 안 좋을 것이라 생각하기에 노키즈존 도입은 확실한 기준에 따라 한정적으로 도입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의견 잘 읽었습니다. 어찌보면 업장 주인의 자유지만, 이것이 차별의 시작이며 아동혐오의 초석이 될 수 있다는 의견에 매우 공감합니다. 다들 이런 의견을 가지고 있기에, 맥도날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보인 예스키즈존 광고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아이다운 모습을 이해하고 존중하자는 맥도널드의 메시지처럼, 노키즈존 문화를 형성해 불편을 외면하는 사회가 아니라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형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