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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대한수기물리치료학회
 
 
 
카페 게시글
공지안내 게시판 도수치료전문가를 위한 추나도구교육
한울타리(고정호) 추천 0 조회 1,588 18.01.07 12:2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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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07 20:49

    첫댓글 부회장 노재붕입니다. 이렇게나 많은 추나 보조기구가 있는줄은 처음 알았네요 올해부터 고정호회장님께서 교육때 이것들의 사용법을 갈쳐주신다니 전 다시 교육 받고싶은 맘이 드네요 도구들을 보니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것과 유사한 것도있고 기대가 많이되네요 요것들은 저희 추나를 전공하는 사람들만의 특권인듯 싶네요. 앞으로 회원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고요 덧붙여서 말씀드리자면 제가 사용하고있는 도구는 플라스틱으로 된것들이라 전에 환자가 원하셔서 맨소래담을 바른후 도구를 사용하였더니 플라스틱이 녹아버리더라구요. 헌데 저희 도구들은 대부분 나무로 되어있어서 다행이네요

  • 작성자 18.01.07 21:46

    역시 부회장님이십니다^^ 추나도구의 놀라운 효능은 활용해보지 않은 분들은 모르시지요. 이 도구들을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어디서나 누구에게도 실력을 인정받으실 겁니다. 도구를 사용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은 비교조차 할 수가 없습니다.

  • 작성자 18.01.08 11:48

    구매는 제가 구매루트를 알려드리면 교육 후 수강생분들이 일괄구입할 예정입니다.
    교육 후 구매하는 이유는
    1. 수십군대에서(국내, 국외) 따로따로 주문하고 구입하는 것이라 개별적 구매는 어려움이 많고
    2. 도구사용법을 배우지 않고 사용하는 것은 해부학 책만 본 사람이 수술하는 것과 비슷하다(??)
    3. 우리학회가 아니면 이러한 포괄적도구를 교육할 수도, 하지도 못하므로 우리학회의 노하우에 속하는 장점이기 때문입니다.
    (위 도구는 100% 추나도구들입니다)

    시중에 많이 본 것도 있고, 작아서 기대치 이하로 보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실제 해보고도 효율성에서 기대치 이하면 교육비 환불해드립니다~~^^

  • 18.01.08 23:44

    많이 봐오고 사용도 하는 도구들이지만 칼을 잡는 사람에 따라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는 것처럼 저 도구들이 추나 교육과 접목이 된다면 병을 고치고 사람을 살리는 도구가 될 수 있을거라는 기대가 됩니다^^

  • 작성자 18.01.09 09:49

    광주 박지회장님 에리하십니다^^ 많이 봤다는 것은 대중들에게 판매된다는 것이고, 그말은 어떤 효과(시원함, 통증제거...)가 있기에 오랜기간 판매가 되고있다는 것입니다. 길거리에서 파는 효자손이나 두드림망치가 전문가 손에 쥐어지면 놀라운 효과가 일어납니다. 손맛과도 다르고, 전기,전자를 이용한 기구와도 다른.. 순리를 역행하지 않는 자연 재료들입니다. 어느 도수치료나 다 깊이가 있고 효능이 있듯이 추나의 깊이를 이해한다면 치료의 원리를 아는 진정 도수치료사입니다.

  • 18.01.09 08:29

    치료도구들이 방대하네요 전 2개쯤 사용하는데. . . .
    실전에서 일 하시는분들은 도움이 많이되고 효율적이라 여겨지네요
    학회장님 기대가 됩니다

  • 작성자 18.01.09 10:46

    용휴^^ 반가워~ 위 도구는 약 40가지인데 활용하면 2개보다는 훨 좋을거야.. 추나수기법중 괄법(刮法: 긁을괄-옛날 서민들은 숟가락, 깨진그릇에 참기름,박하향을 발라서 긁었다고 함)이 동남아시아(베트남,태국,라오스..등)의 더위(熱)와 습도(濕)가 놓은 곳으로로 가서 물소뿔을 만나며 괄사(刮寫=꽈샤)로 그 지방의 대명사가 되고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치료의 한 영역을 담당하고 있는데,, 위 도구에는 볼품없이 검은 두개의 책받침쪼가리처럼 보일뿐이지(실제는 물소뿔임)... 서양에서도 비슷한 그라스톤(graston)이 엄청 비싸고(약 300만원이상?) 대단한것(?)으로 연수도 다녀오고 하는데,, 진정 2000년 이상의 괄사는 푸대접??

  • 작성자 18.01.09 10:58

    내가 보기에는 서양의학의 놀라운 발전과 명성하에 근육에 적용하는 그라스톤이기에 그런 대접을 받고, 괄사는 소위 마사지나 경락샾에서 서비스쪽으로 활용이 되기에 의학적으로는 푸대접을 받고 있지않나 생각해. 물론 치료영역으로도 엄청 많이 사용되고 있지. 그리고 근육을 잘 아는 우리 물리치료사가 5천원짜리 괄사기구를 잡으면 상황이 달라지지 않겠나? 위의 많은 도구들은 하나 하나 보석이야 닦아서 광택만 내면 되지.. 일괄 구입할 때 봐~~

  • 18.01.09 11:05

    ^^~^^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학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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