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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카우트는 제1차 세계대전 시 소년정찰병의 일종으로 보이스카우트를 창설했으나 세월이 지나면서 청소년들의 건전한 시민정신을 심어주고 다양한 야외생활 기술을 개발함을 목적으로하여 개인의 지도력개발과 도전정신을 길려주는데 목적이 있다.
보이스카우트는 1908년 당시 영국 기병대 장교였던 육군중장 로버트 S. S 배든 포얼이 창설했다. 그 이후 1912년에는 미국 등으로 번져나가 지금은 160개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22년에 도입되어 지금은 6,000여개의 조직이 있다. 얼마 전 미국에서는 소년 2명이 276개의 기능장을 취득하여 미국최고의 스카우트인 ‘이글스스카우트’의 명예를 얻었다는 기사가 난적이 있다.
우리나라는 80여개의 기능장이 있다. 10부터 16세 어린이들에게 사회생활을 하는데 꼭 필요한 과정이라 생각하고 한번쯤 도전해 보도록 함이 어떠할는지.... 한국 최고의 스카우트는 범스카우트(Tiger scout)fk 한다. 80개의 기능장을 따면 범스카우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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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카우트 모임에 가기 전 건물앞에서 한컷....아내와 손자들...
오늘 모임은 호박에다 다양한 디자인을 하여 각자 한개씩 가져와서 전시하고 다양한 복장을 하여 한바퀴 돌며 자기를 나타내 보이는 것이다. 오늘 행사를 보고 있노라니 미국은 자유스럽고 다양성을 추구하는 나라라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주입식으로 머리에 넣어주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창의력을 발휘하여 자기의 취미와 장점을 찾아내는 활동이 자유스럽다는 것이다. 어린이에게 감을 따서 사라에 갖다주는 것보다 감밭에 가서 감을 가지가 다치지 않게 비툴어서 따고 상처가 가지 않게 곱게 담아와서 대자연을 보며 맛있게 먹어보게하는 것이 어린이들에게는 휠신 가치있는 일 일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