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채소와 비타민씨

[탐사기자]

하루에 한끼 또는 두끼만 먹는다는 사람들이 나와서 그것이 건강에 좋다고 주장을 할 때에 정말 속으면 안된다 말도 안되는 그들의 주장은 그들의 주장일 뿐이기 때문이다

디모데후서 4장3,4절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사람이 체질과 운동량에 따라서 음식의 량을 조절해야겠지만 음식은 반드시 여섯시간 단위로 섭취해야 한다 특수한 경우가 아닌 한 이는 일평생 똑같이 유지되는 것이다 사람의 몸은 항시 숨쉬고 심장박동을 하고 잠을자고 등 일정한 시간의 패턴을 유지하지 않으면 반드시 망가지게 마련이다 식사를 제때 하지 않는 사람들은 불합리한 습관이 있다 과음하거나 흡연 약물 마약 기타 악습관 때문에 건전한 식사를 기피하게 된다

모든 기호식픔과 악한 섭취물들을 끊고 매일 걷기 운동을 하면서 최소 하루 한끼라도 쌈채소 식사법을 실천해야 한다 쌈채소는 가능한 다양할수록 좋고 마트에만 가도 아주 맛있는 쌈장류나 소스들을 싸게 구할 수 있다 차조와 찹쌀을 약간 넣은 고슬고슬한 밥에 참치나 기타 생선 살코기류 등을 쌈에 싸서 얹고 잘 씹어먹는다 된장국을 곁들이면 더욱 금상첨화다 이렇게 하루 한끼 이상 쌈을 최소 열장 이상을 일평생 먹는다면 정말로 건강을 유지함에 큰 도움이 된다

이 때 쌈을 다섯장을 먹었다면 반드시 비타민씨를 3알을 중간에 먹고 나머지를 잘 씹어먹어야 한다 생채소의 독성을 온전하게 중화 시키고 각종 미네날과 카로티노이드들의 작용을 아주 크게 증폭시켜주기 때문이다 시중의 그 어떠한 건강조언보다 쌈채소 비타민 요법은 아주 강력하고 확실하다 열흘만 먹어보면 얼마나 속이 편하고 소화가 잘되고 배변도 잘되고 몸이 거뜬해지는지 스스로가 제일 잘 알게 될 것이다

채소와 과일류는 가급적 당이 적은 것을 선택하되 채소와 과일류에는 인체의 노.산화를 막지만 그 채소와 과일들의 모든 항산화성분들이 체내 섭취후 대사과정에서 부산독소를 생성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때 발생되는 부산독소를 아주 효과적으로 해독시켜 주는 것이 비타민씨이다 하루종일 채식을 하는 초식동믈들은 간에서 비타민씨를 엄청난 양을 합성한다 이는 채소과일류에 함유된 비타민씨로는 항산화 필요량을 충족할 수 없다는 명백한 증거다

쌈채소와 잡곡밥과 살코기 비타민씨는 아주 완벽한 건강식의 조합이다 노화를 방지하고 성인병을 이겨내고 노년의 감염질환을 막아준다 실명과 난청 뇌염 폐렴 패혈증을 일으키는 병균들은 호시탐탐 노인들을 노리고 있다 걸려들면 영락없이 희생되게 마련이다 최소 하루 한끼라도 쌈채소를 먹어야한다 비타민씨는 매끼 세알씩 일평생 먹어야 백혈구를 활성화 시킬 수 있다

주변의 노인들이 눈이 멀고 귀가 멀고 폐렴으로 변을 당하는 것을 너무나 많이 본다 젊어서부터 잘못된 섭생을 바꿔야 한다 금연하고 과음말고 마음을 평온하게 하면서 잠을 실컷 자고 부정한 만남은 피하고 매일 걷고 매일 쌈채소와 매끼 비타민씨를 고용량을 복용하기를 일평생 개을리 하지 않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