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꿈일지도 모르지만 요즘 워낙 희안한 꿈들을 많이 꾸고..또 생생하기도 해서 올려봅니다..
1. 입에서 피가 나오길래 뱉었더니...알같은 기생충같은게 피랑 섞여서 나왔는데...그게 꿈틀거리는 게
보이는 꿈이었습니다...
2. 이건 어제꿈인데...결혼준비를 하는데...신랑은 누군지 나오질 않고...흰색 웨딩드레스가 많이 있고..
신부들이 대기하고 있는..말하자면 웨딩샵 같이 생긴..신부대기실 같은 곳이였거든여...가 나오고..웨딩
케이크가 바닥에 놓여있는데...희안하게도 초코케익이더라고요...웨딩케익은 맛이 없다고 누가 뭐라그
랬는데..그게 은근히 맛이 있더군요...그걸 한 입 맛보다가...흰색케이크랑 다른 케익들이 많이 놓여져
있길래 맛만 좀 보고 아..맛있네? 하다가 꿈이 깼습니다..;그리고..내년 언제 결혼할거라고..케익을 먹으면서 얘기도 나누었네요..
저는 미혼이고요..애정문제로 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2번꿈은 결혼생각이 많아서 그 스트레스때문에 꿈을 꾼거 같기는 하지만요..뭔가 다른 암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생생한 꿈을 꾸면 꼭 뭔가 일어나기는 하는거 같아서요..
첫댓글 1번꿈은...꿈꾼 뒤로 몸살나서 계...속 아프고 있네요......2번은 아직이고^^; 꿈풀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