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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은 대남적화혁명의 전도사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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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라고 헌법 제 4조에 통일의 전제조건과 통일의 방법에 대하여 명문화 하였으며 통일부장관이란 자리는 "통일 및 남북대화. 교류. 협력에 관한 정책의 수립, 통일교육 기타 통일에 관한 사무를 장리(掌理)한다."고 정부 조직법 28조에 명시 돼 있다. 따라서 통일부 장관 이종석이 할 일은 사회주의 푸로레타리아 독재가 아닌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하여, 무력이나 폭력혁명을 통한 통일이 아니라 평화적 통일을 달성하기 위해서, 대화를 위한 대화가 아니라 통일을 위한 대화, 일방적으로 끌려 다니는 교류가 아니라 상호이익이 되는 교류, 무턱대고 퍼주기 위한 협력이 아니라 호혜평등 원칙에 입각한 정책을 수립할 책무가 있다. 통일부장관은 또한 전교조식 반미친북교육이 아니라 건전한 자유민주적 통일교육의 책임이있고 교류협력에 관한 법률을 집행함에 있어서 김정일 맘에 맞는 빨갱이만 골라서 방북을 시키다 못해서 이적단체로 판결이 난 범민련과 한총련을 덤으로 얹어 민노당 민노총 전교조 같은 친북세력 교류에만 힘쓸 것이 아니라 개구리소년처럼 ‘전쟁시기와 그후 시기에 행방을 알수 없게 된 사람들’이 아니라 납북어부와 국군포로를 송환시키는 데 전력을 쏟아야 한다. 그런데 이종석은 엉뚱하게도 광화문에 있는 통일부 북한자료센타를 통해서 "새 세상 밝은 태양 김정일 장군님" 같은 김정일 찬양, 당에 충성, 사회주의 건설 미화일색의 영화를 나이 어린 초.중.고등학생 수만여명에게 "북한실상이해와 바람직한 통일관 형성 남북간 이질감 해소` 등 그럴듯한 구실을 붙여 ‘조선노동당 선전선동부’를 대신해서 북한체제선전용 영화를 관람 세뇌시키는 기막힌 역할도 서슴없이 자행 하였다. 그런가 하면, 대법원에서 이적단체로 판결이 난 ‘한총련’ 아이들을 357명이나 ‘6.15학생운동본부’라는 탈을 씌워 금강산에서 개최 된 ‘남북대학생대표자회의’에 참석시켜 평택 미군기지확장반대 미군철수 결의나 채택하도록 방북을 허용한 일은 ‘조선노동당’이 할 일을 이종석의 통일부가 대신해 준 꼴이다. 언젠가 ASIA WALL STREET JOURNAL지가 간첩이 해도 이 보다 더 잘 할 수 없다고 했듯이 친북행각에 혈안이 돼 있는 것이다. 이종석이 사표(師表)로 삼고 있는 간첩 송두율 김남식 따위가 말하는 ‘내재적접근’이란 김정일 입장에서 김정일의 눈으로 보고 김정일의 입으로 말함을 뜻한다. 목적도 기준도 원칙도 김정일이 정하고 지향하는 대로를 내재적 접근이라는 헷갈리는 말장난으로 멀쩡한 청년학생과 얼치기 지식인(?)을 홀리는데 사용하는 기만적 수사(修辭)가 내재적 접근이라는 것이다. 김정일 교육과 문화 속에 이종석의 교육.문화가 숨어있을 것이다. 김정일의 [교육]은 공산주의적 혁명인재 양성에 목적을 두고 혁명화. 노동계급화. 공산주의화를 기본원리로 삼아 ‘혁명적 세계관과 공산주의적 풍모를 갖춘 ’혁명인재 양성‘을 목표로 당정책, 혁명전통을 교양하고 주체사상으로 무장시킨다는 것이다. 이런 관정에서 학생은 공산주의 건설의 후비대(後備隊)이며 대를 이어(김정일에 충성을 바쳐))혁명할 혁명위업의 계승자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종석도 전교조도 이런 원칙에 충실한 ’개‘일 수 있다. 김정일이 최초로 손을 댄 노동당 업무는 선전선동부요 영화광으로 알려졌다는 사실을 감안하여 영화 음악 무용 등 문화예술에 대한 김정일의 시각을 살펴보자. 문화예술은 당성과 계급성. 인민성이라는 원칙에 따라서 노동당 비서국의 창작지침에 의거 노동당 문예부의 엄격한 주제 검토를 통해서 예술인 동맹의 작업할당으로 집필 창작토록 되어 있다. 문예작품 의 주제는 우상화, 전쟁의식고취, 대남비방과 적화통일, 사회주의건설로 한정 돼 있다. 이종석은 이쯤에서 두 손을 들고 커밍아웃을 해야 국민의 용서를 받고 자유대한민국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이종석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상대로 김정일의 “우상화물, 반미 적개심및 전쟁의식고취물, 식민지 거지소굴 식 대남비방과 적화통일 선전물, 천리마 영웅 등 굶주림공화국 건설물”을 내용으로 하는 “당적이며 혁명적이고 인민적인 문화 예술품”인 영화를 무차별 관람시켰다는 것은 김정일을 대신해서 우리의 청소년을 세뇌시킨 것이나 다름없다. 이종석이 이에 그치지 않고 이적단체로 판결이 난 한총련아이들을 400여명 가까이 무더기로 북에 보내 반미선동과 미군철수 결의를 하도록 한 것은 김정일의 “반미.자주.미군철수 민족해방과 남한내 매판자본 팟쇼관료와 군대 등 반혁명세력을 타도하여 인민민주혁명으로 푸로레타리아 독재체제(민노당-노동자 농민이 주인이 되는 사회)를 만들어 주체사상으로 일색화 하자.”는 대남적화통일 노선의 앞잡이 노릇을 자임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5월 12일 정오 통일부 청사 앞에서 애국시민단체가 기자회견을 통해서 이종석 축출과 통일부해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애국운동단체 대표가 통일부 직원(유모 사무관)에게 성명서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한총련 방북허용과 청소년 적성영화 관람의 이적성을 성토하자 “북한실상(꺼꾸로?)알리기와 청소년의 (적화?)통일관 형성이 목적이라며 김일성의 남침사실 시인여부가 무에 그리 중요하냐는 이종석투의 답변에 아연 실색 하였다. 간첩 김남식의 내제자 이종석이 대한민국 심장부인 광화문 한 복판에 회전의자를 깔고 앉아 김정일을 대신해서 대한민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붉은 세뇌교육과 남조선해방혁명투사를 자처하는 한총련을 북에 보내 반미자주화 투쟁결의나 돕는 데 혈안이 되고 5.31 선거를 코앞에 둔 시점인 5월 16일 김대중 방북예비접촉이란 구실을 내세워 ‘통일전선체’에 불과한 민화협 정세현을 북으로 파견하는 목적과 저의는 무엇인가? |
첫댓글 알 수 없는 사람이 중요한 자리에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