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주차 대법원 부동산경매 BIG! HOT! TOP!
<이번 주 진행 계획> (2017.4.4~4.10)
이번 주 전국법원에서 진행되는 경매물건수는 총 2,437건이다. 수도권 지역의 경매물건이 851건(서울 252건, 인천 170건, 경기 429건으로 전체의 약 34.91%를 차지하고 있으며, 5대 광역시에서는 197건(부산 121건, 대전 60건, 대구 0건, 광주 16건, 울산 0건), 그밖에 지역에서는 1,389건(강원 120건, 경상 396건, 전라 334건, 충청 497건, 세종 8건, 제주 34건)이 진행된다.
4월 첫째주 지역별 진행 물건수 (4.4~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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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물건수 | 지역 | 물건수 | 지역 | 물건수 |
서울 | | 울산 | | 충남 | |
부산 | | 경기 | | 충북 | |
인천 | | 강원 | | 전남 | |
대구 | | 세종 | | 전북 | |
대전 | | 경남 | | 제주 | |
광주 | | 경북 | | |
(자료출처 : 부동산태인)
[물건수 클릭 시 해당 물건 법원에서 진행될 물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도 접경지 12곳 ‘관문도시’로 재탄생
서울시는 50년 가까이 개발제한구역 혹은 시계경관지구로 지정되어 개발이 제한됐던 서울, 경기 접경지역 12곳을 ‘관문도시’로 탈바꿈 시킨다고 발표했다.
관문도시로 선정된 12곳은 사당·도봉·온수·수색·신내·개화·신정·석수·수서·강일·구파발·양재 지역으로써 경기도 성남·안양·광명·고양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입구이다.
이번 사업은 올해 상반기까지 종합계획을 세우고 총 3단계에 걸쳐 사업이 진행된다. 가장 먼저 진행되는 1단계 사업지는 사당, 도봉, 수색, 온수 지역으로 각 지역별 특색을 고려해 자연 보존이 필요한 지역은 보존·회복에 중점을 두고 그렇지 않은 지역은 일자리, 주거, 문화, 여가, 복지가 어우러진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시 도시재생본부 관계자는 “사당일대는 지식산업센터, 청년창업지원시설 등 총 2만8000㎡ 규모의 일자리 인큐베이터로 도봉지역은 폐기물처리장을 11만㎡규모의 체육, 문화, 생태도시로 수색과 온수지역은 첨단 철도 물류 거점도시, 문화와 자연이 함께하는 산업관문으로 탈바꿈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동작구, 도봉구, 은평구, 구로구에서는 총 76건의 경매물건이 진행된다.
물건 용도별로는 아파트 8건, 연립/다세대 16건, 단독주택 4건, 근린상가 40건, 토지 3건, 업무시설 1건, 차량외 기타 2건이다.
(출처:부동산태인)
서울에서 가평까지 이동시간 1시간 줄어든다.
경기북부 지역을 동서로 잇는 오남~수동 국지도 98호선이 오는 2022년 11개통된다.
오남~수동 국지도 98호선은 남양주시 오남읍 오남리에서 수동면 지둔리까지 연결되는 총 연장 8.13km, 폭 18.5m의 4차로 도로다. 지난 2013년 12월 개통한 내각~오각 종점부인 남양주시 오남읍 오남교차로에서 시작해 오남저수지, 팔현리, 억바위, 샛골 및 동골마을을 거쳐 천마산(해발 812m)을 터널로 관통해 수동면 지둔리까지 연결된다.
이번 도로가 개통되면 서울과 가평간 거리는 15km, 시간은 최대 평일 30분, 주말 1시간 이상 줄어들 전망이다.
도건설본부 관계자는 경과보고를 통해 “주요 시설은 교차로 5개소, 교량 7개소, 터널 2개소 등으로, 고려개발 주식회사가 공사를 맡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 경기도 가평군에서는 총 20건의 경매물건이 진행된다. 물건 용도별로는 아파트/주상복합 2건, 연립/다세대 4건, 단독/다가구 3건, 공장 1건, 토지 5건, 차량 5건이다.
(출처 : 부동산태인)
경북 봉화군 480억원 들여 베트남타운 조성 … 지역경제 활성화 예상
경북 봉화군은 사업비 480억원을 들여 봉화군 봉성면 창평저수지 인근 부지에 베트남역사공원과 베트남 길, 베트남 마을 등이 조성되는 베트남타운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5년 발굴된 베트남과 한국의 역사 속 인물인 이용상(베트남 리왕조의 후예)과 그의 후손인 이장발(임진왜란 전사 유공자)의 유적인 충효당이 봉화에 있는 것에 착안해 관광, 문화, 교육 등의 교류·협력을 도모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지역주민들은 이번 사업이 국내에 유일하게 조성되는 베트남타운으로써 기존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함께 지역 볼거리 및 색다른 문화체험 공간으로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현재 봉화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베트남 타운 조성 사업은 베트남 하노이TV에 소개되는 등 베트남 현지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번 주 경상북도 봉화군에서는 총 12건의 경매물건이 진행된다.
물건 용도별로는 다세대 3건, 단독주택 1건, 사무실 1건, 토지 6건, 동식물관련시설 1건이다.
(출처 : 부동산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