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문학의봄장편소설상 당선작
박희전 장편소설 [추적자] 출간
이 시대의 가장 큰 문제는 인간관계의 분열과 단절에서 오는 인간성의 파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수많은 사람들이 사이코패시적인 증상들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이기적이고, 잘 속이고,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죠. 또 그렇게 해서라도 기회를 잘 잡는 사람이 마치 처세에 강한 것처럼 여겨지는 사회입니다. 이런 정신적인 문제들은 원만하지 못한 인간관계에 뿌리를 두고 있어요. 작게는 부부관계의 단절로 인한 이혼과 자살, 가정의 해체, 우리나라가 그 분야에 세계 1위잖아요? 우연한 결과가 아닙니다. - 본문에서 -
첫댓글 박희전 작가님 장편소설 출간을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를 받을 만한 작품이 될지 염려가 됩니다. ㅡㅡ;
축하합니다. 부럽습니다.
장르가 추리 소설인가요? 내용이 궁금하네요. 축하드립니다
추리소설이나 공포는 아니고요 싸이코패스를 추적하는 범죄수사입니다.
드디어 발간했군요..
축하합니다..
출간을 축하드리며
웨밍헤이를 능가하는 소설가가 되세요.
작가회원 여러분의 축하와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첫 출판이라 그런지 쑥스럽고 걱정만 앞섭니다. 수고해 주신 사이채 회장님께 깊은 감사마음을 전해드립니다. ㅜㅜ
장편 출간 완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