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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1.화. 오호라! 2021년의 이 놀라운 감사 감사, 최고의 감사의 연속의 삶 (21P)
*강한나 목사님이 ‘연합기적기도대성회’에서 ‘감사’ 를 설교한다.
형제 자매의 용기와 위로를 주는 말씀과 중보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방금 강한나 목사님이, “주님! 연말까지 담임목사님의 필요한 돈 3,500만을 다 채워 주옵소서.” 기도하는데, 기도한 대로 “그대로 이루어진다” 는 믿음이 탁 온다.
‘믿음이 탁 온다’ 는 이 말씀이 얼마나 중요한 말씀인가?
과거 나는 불평 불망 원망, 비난 비판 험담, 씹기, 허물기, 깎아 내리기... 의 명수였다. 지금도 나의 예리한 분석력은 어느 누구도 따라 오기 힘들 것이다. 강력한 ‘영분별’의 은사는 나의 주력 은사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이제는 그런 사탄의 짓들이 나의 축복을 다 허물어 버리고, 하나님의 축복을 절대로 받지 못하게 하는 사탄의 제일의 주력 무기임을 잘 깨달아 버리게 하시니, 진실로 감사하다.
수 많은 목사들과 성도들이 이 사탄의 마수의 덫에 걸려 결코 복을 받지 못하고, 비참하게 살아 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나에게 벌어지는 ‘돈의 기적’, ‘사역의 기적’, ‘대인관계의 기적’, ‘가정과 나의 일상의 평강의 삶의 기적’ 등은 전적으로 나의 ‘넘치는 감사의 삶’ 에서 솟아난 장강대하 같은 ‘생수의 강의 기름부음’의 역사이다.
‘성령님의 侍從(시종)’인 나 배종부 목사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1.그 많은 집회와 모임들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감염이 없었던 것이 정말 경이롭고, 감사합니다.
오로지 믿음 하나 만으로, 대행진 하게 하신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2.사랑하는 딸 평강이가 예배에 거부감이 없이 잘 따라 옴이 너무 감사합니다.
3.허미례 집사님의 8,000만의 소송 건이 완벽하게 마무리 된 것을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제 실제적으로 그 돈을 다 돌려 받게 하여 주옵소서.
4.그 많은 엄청난 빚들 가운데에서도, 저 개인의 형편을 보면 단 한 푼도 선교비들이 도저히 나갈 수가 없었는데, 매월 3,000-4,500만 지출되게 하신 것이 너무나 놀랍고, 감사합니다. 제게 이 놀라운 믿음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 ‘殉命의 사람’, ‘성령님의 侍從’, ‘하늘 國務總理’, ‘골방의 先知者’ 배종부 목사의 ‘5병2어 선교경제’ 내역 ♥
◇ 지난 6년 간 선교비 전달 총 2,262명, 총액 22억 8,356만, 년 377명, 3억 8,000만 ◇
◇ 2016년에 전달한 하나님의 돈 269명, 1억 9,739만 (월 평균 1,645만) ◇
◇ 2017년에 전달한 하나님의 돈 316명, 2억 8,433만 (월 평균 2,370만) ◇
◇ 2018년에 집행한 하나님의 돈 531명, 6억 7,075만 (월 평균 5,589만) ◇
◇ 2019년에 집행한 하나님의 돈 428명, 3억 9,484만 (월 평균 3,290만) ◇
◇ 2020년에 전달한 하나님의 돈 304명, 3억 2,000만 (월 평균 2,667만) ◇
◇ 2021년에 전달한 하나님의 돈 11월 현재 414명, 4억 1,625만 (월 평균 3,785만) ◇
◇ 2021. 1월 32명 2,708만 하나님의 돈 전달 ◇.....06 P
◇ 2021. 2월 37명 3,242만 하나님의 돈 전달 ◇.....16 P
◇ 2021. 3월 41명 3,673만 하나님의 돈 전달 ◇.....25 P
◇ 2021. 4월 48명 3,338만 하나님의 돈 전달 ◇.....34 P
◇ 2021. 5월 39명 3,171만 하나님의 돈 전달 ◇.....43 P
◇ 2021. 6월 30명 3,287만 하나님의 돈 전달 ◇.....52 P
◇ 2021. 7월 48명 5,106만 하나님의 돈 전달 ◇.....62 P
◇ 2021. 8월 33명 3,541만 하나님의 돈 전달 ◇.....91 P
◇ 2021. 9월 44명 4,052만 하나님의 돈 전달 ◇...103 P
◇ 2021.10월 33명 4,804만 하나님의 돈 전달 ◇...114 P
◇ 2021.11월 29명 4,703만 하나님의 돈 전달 ◇...124 P
5.박요한 장로님과 강한나 목사님과 <성령의군대> 장군들과 <서울부흥단> 단장이 되게 하셔서 선배 목사님들과 동역자 부흥사님 들을 잘 섬기게 하심과 아름다운 많은 동역자 들을 세워 주시고 나의 울이 되게 해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제게 베푸신 이 넘치는 사람들의 복을 인하여 감사 감사합니다. 저는 진실로 그런 대접을 받을 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6.이 악한 코로나의 시대에, 감기 하나 걸리지 아니한 이 놀라운 평강의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하리요?
참으로 경이롭고 경이롭습니다.
7.다시는 돈을 집행할 때에, 힘들게 내가 돌리고 돌리는 문제가 없음을 감사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알아서 척척 돌려 주시니, 너무나 행복하여 감사합니다.
8.나의 믿음이 믿을 수 없이 ‘불에 연단한 精金(정금)’이 됨을 감사합니다.
계3: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2021.12.21.화. 내 차가 겹쳐서, 사고가 나다 (1P)
고속도로를 빠져 나가는 톨게이트에 공사판이 크게 벌어졌는데, 내가 얼음판의 커브 길에서 차가 공사한 곳을 타고 넘어 아래로 뚝 떨어졌는데, 내 차 뒤로 수 십대의 차들이 겹쳐서 엎어지고 뒤덮여, 도저히 내 차를 빼 낼 수 없었다.
이는 코로나의 쓰나미에 휩쓸려 떠내려 가는 한국교회의 모습이 아닌가?
아니면 나와 우리 모두가 고쳐야 할 공통적인 고질병인데, 이게 무엇일까? 배교한 한국교회의 모습인가?
실로 나도 한 통속이로다...
2021.12.20.월. 감기 기운이 심하다 (2P)
둘째 딸 고교 2년 순명이가 학교에서 감기가 감염되어 왔다. 2일 정도 감기 기운이 있더니, 멀쩡하다. 확실히 건강한 아이는 아무 문제가 없다. 태권도 전국 선수라 늘 시합이 있어, 코로나 접종 3차를 끝낸 아이이다.
큰 딸 평강이가 감염되었다. 얘는 무접종이다. 아비를 닮아 체질은 강하나, 일체 운동이 없어 허약하다. 아이가 심하게 아프고, 고통을 겪었다. 근육이 아파 왔다. 열이 나고, 머리가 아프고, 기침을 하기 시작했다.
초기 코로나 증상이었다.
해열제와 강한 두통약 사리돈을 2번 먹였다. 그리고 권유하여, 음식을 잘 먹였다. 3-4일 지나니, 나아 간다.
이번에는 아내가 감염되었다.
온 몸이 아프고, 살갗이 살얼음이 언 것처럼 아프단다. 아예 만지지를 못한다.
역시 무접종이다.
3일 째 끙끙 댄다.
나타 나는 아무 증세도 없다. 그냥 정상 생활이다.
왠 만큼 힘들어도 내색을 하지 않는 사람이 나에게 짜증을 내댄다.
지난 한달 간 늘 그렇더니, 어제 밤부터는 더욱 심해져, 내가 머리가 고혈압으로 팽창되는 느낌이다.
약간씩 아프다. 열이 나기 시작한다.
코가 마르고, 입이 자꾸 마른다.
진단 증상을 보면 초기 코로나 증상이다.
정말 입이 자꾸 마르네...
난 하루에 물을 평균 3리터 정도 마신다.
남들이 보면 난 다소 비만해 보이는데, 나는 스스로 말하기를 난 비만이 아니고, 세포 마다 물이 가득 찬 건강 상태라고 말한다.
소변을 보면 얼마나 맑은지...
지금은 다들 코로나에 노출되어 있다. 우리 가족이 겪은 일 쯤 되면,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지금 그래서 전 국민이 길거리에 줄을 서고 난리인 것이다.
그 참! 왜 그러는 거지? 왜들 난리야?
확실하게 코로나 백신이 코로나 감염을 막지 못함이 여실하다.
완화 시켜 준다고?
난 그리 생각하지 않는다.
아무 효능이 없다고 생각한다.
코로나는 그냥 좀 심한 감기이다.
나는 코로나나 감기나 같이 취급한다. 그냥 내버려 두고 살아라. 걸리면 걸리고, 안 걸리면 안 걸리고...
못된 정부야!
국민들의 생활을 통제하지 말아라.
어쩜 그렇게 속이 뻔히 보이냐?
또 조여 놓고 무슨 짓거리를 하려는 것이냐?
꽁꽁 묶어 두고, 또 대선에서 전자 투표기로 장난치려는 것이냐?
여론을 조작하는 네 놈들이, 또 대선에서 부정선거 하려고 그러지!
어떻게 10%나 뒤지던 여당이 하루 만에 동등해지냐?
도대체 언론을 손에 쥐고 무슨 짓거리를 하는 것이냐?
목사들도 코로나에 대하여 할 말들이 없다.
나처럼 말하려니 욕 먹기 겁나고,
정부처럼 하려니 뭔가 아닌 것 같고...
지금은 온통 난타전이다.
전부 코로나 천지이다.
어떻게 피하나?
그냥 코로나가 없는 듯이 살아라.
네 할 일을 다 해라.
묶은 것 다 풀어라.
조심은 당연히 해야지!
그런다고 예배도 안 드리고 조심하냐?
그건 아니지!
아플 사람은 아플 것이고, 건강할 사람은 건강할 것이다.
살 사람은 살 것이고, 죽어야 할 사람은 하나님이 데려 가실 때가 된 것이다.
뭘 그리 난리 법석이냐?
그냥 네 일상을 운영하라.
언제까지 피하고, 두려워 하고, 쉬쉬하고, 전전긍긍 하고 살 것이냐?
코로나는 그냥 감기라니까!
어! 이거 머리가 꽉 찬 듯이, 팽창해 오네...
그러나 일체 무접종자인 나는 겁을 내거나, 당장 검사를 받으러 가거나, 백신을 맞지 않는다.
그냥 나의 일상을 살 뿐이다.
정 머리가 아파 오면 강한 두통약, 과거 내가 평생을 사랑하며 애용해 온 사리돈이 있쟎냐?
아아! 그러나 저러나 또 다시 문재인 주사파 간첩 일당이 다스리는 이 나라에서, 이재명의 저 거짓과 羊頭狗肉(양두구육)의 두 얼굴을 보며 살려니, 저절로 숨이 막혀 오는구나!
이 주사파 언론을 손아귀에 틀어 쥔 저 거짓 집단을 정말 어이 처단할꼬?
2021.12.21.화. 새벽 2:5분!
그리고...
감기 기운이 심한지 하루가 지나, 나는 다 나아 버렸다.
사리돈 한 알 먹은 게 전부이다.
주님! 진짜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저는 강건합니다.
주님의 은혜입니다.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입니다. 아멘.
2021.12.20.월. 출 25장 22절 말씀,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1P)
출25:22절,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차를 타고 가면서 보니, 개척교회 간판에 이렇게 쓰여 있다.
“여기서 내가 너희를 만나리라.”
나에게 온 감기가 한 나절 나를 덮쳤다...
그리고 나는 그만 몸이 나아 버렸다.
단 하루 만에... 아니, 낮 시간 동안 좀 감기 느낌이 있다가, 이내 그 감기 기운이 사라져 버렸다.
코로나였을까, 일반 감기였을까?
분명한 사실 한 가지!
이제 다시 자연 면역력이 생겼으니, 코로나가 와도 괜찮다는 사실...
내 상식이 엉터리인가?
난 백신이 독극물이라 굳게 믿는다.
검사소에 줄을 늘어 선 사람들...
정말 할 일 없고 답답하네.
거기 서 있다가 다 걸린다니까!
거리 두기는 바로 거기서 해야지.
진짜 사람 들은 웃긴다니까!
無腦症(무뇌증) 환자들이라니까...
아무 생각이 없다니까...
백화점은 안 걸리고,
다닥 다닥 붙어 앉아 가는 비행기는 안 걸리고,
식당은 걸리고...
부자는 안 걸리고, 가난한 서민들은 다 걸리고...
교회 가면 코로나 걸리고...
이게 無腦症(무뇌증) 증상이지 뭐야?
도무지 정상적 생각 들을 안해요. 정말...
2021.12.18.토. 세상에 정답은 없다 (2P)
사람들은 인생에 항상 정답이 있는 양 떠든다.
종교, 윤리, 도덕, 철학, 정치 선생 들이 가장 시끄럽다.
각자가 진리라고 강변한다.
목사들이 얼마나 확신에 차서 떠드는가?
정작 자기는 그렇게 살지도 않으면서...
그러나 세상에 진리가 어디 있단 말인가?
부모는 자식을 사랑한다. 사실이나, 절대적 진리가 아니다.
애로스의 사랑에 목숨을 건다. 물론 사실이나, 역시 항구불변의 진리는 아니다. 사람은 변하고, 사랑의 감정도 변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구세주이다.
그러나, 믿으면 진리이나,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아무 상관이 없는 공허한 타인의 소리이다.
성경 말씀 만이 진리이다. 이 말은 크리스챤들에게나 통하는 말이다.
불교인들은 ‘불경’이 진리라고 말한다.
이슬람 교도들은 ‘코란’ 이 진리라고 말한다.
인생에 대한 갖가지 진리가 난무하나, 무엇이 진리란 말인가?
참으로 가치관과 인생관이 轉倒(전도)된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내가 큰소리 쳐 왔던 신앙적 진리 가운데, 나는 과연 살아 가고 있단 말인가?
어쩌면 나는 나 스스로를 속이고, 목사 들을 속이고, 어리석은 교인 들은 물론 당연히 속이고...
나의 목회, 성령 사역, 사람들과의 동역, 신앙생활, 예수 믿음... 등은 과연 정당성을 갖는 것인가?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을 믿으라 강변 하면서, 정작 나 스스로는 돈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지 못하여 신음하고 전정긍긍 하는구나!
하나님이 그렇게나 수 천번을 나에게 때마다, 시마다 돈의 기적을 베풀었건만...
오늘은 18일 토요일이다.
20일에, 000 목사 315만,
24일에, 삼성카드 930만,
24일에, 이0 복 선교사 선교비 400만,
앞으로 열흘 내, 12월 말의, 권0 천 형님 목사님 빚 520만,
12월 말의, 안00 권사 생활비 100만,
12월 말의, 기독공보 광고비 110만,
12월 말의, 코롱 아파트 주차비 84만,
12월 말의, 아들 문겸이 생활비 100만,
1.7일에, 이어 돌아 오는 000 목사의 국민카드 415만,
1.10일에, 다시 돌아 오는 우리카드 434만...
오호라! 3,508만이로다...
주님! 제게 다시 3,000만의 기적을 베풀어 주소서.
저는 하나님을 믿고 있나이다. 아멘.
주님의 돈은 넘치는데,
누구에게 있는지,
그 돈을 종에게 연결해 주옵소서.
주님의 일들에 차질이 없게 하옵소서.
당장 긴급히 2,000만이 필요합니다.
긴급히 1,500만이라도 돌려야 합니다.
주님! 그 길을 열어 주옵소서.
오직 돈을 연결해 주옵소서.
저는 하나님 한 분 만을 믿고 있나이다. 아멘.
나 배종부 목사!
‘성령님의 侍從(시종)’, ‘殉命의 사람’...
나 비록 신음하고 있으나,
결코 염려, 근심, 걱정하지 아니하노라.
나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나는 목사입니다.
하나님의 종입니다. 아멘.
사람은 가장 소중한 것을 취하고, 덜 귀한 것은 버린다.
사람은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다.
내가 000을 버렸더니, 하나님은 무려 34명을 나에게서 싹 다 데려 가셨다.
2018년-2020년 어간에 나의 과거는 사라졌고, 나의 모든 것은 지워졌고, 단절되었다.
그리고 2021년 나는 비로소 陰地(음지)의 삶에서 陽地(양지)의 삶으로 나왔다.
새로운 삶이 생기고, 밝은 세상으로 나왔다.
이제 새 출발한 나에게 새로운 좋은 삶이 전개 되고 있다.
나에게는 새로운 좋은 사람들이 생기고 있다.
주여! 오직 나를 인도하소서.
2021.12.20.월. 섬기고 나누면, 기적이 벌어진다 (4P)
아침에 꿈을 꾸다가, 일어 났다.
신학대학원 친근한 동기 친구 4명이 나의 처갓집으로 놀러 들을 왔다. 동네에 무슨 모임이 있어, 10여 명 되는 사람들에게 5,000원으로 음료수를 사라 하니 돈이 모자라, 다시 10,000원을 주니, 어느 여집사가 자기가 산다면서 6-7만이 든 저금통을 내게 주었다.
그 얘기를 친구들에게 했다.
“보라구! 내가 욕심을 버리고 남들을 대접하려 하니, 이렇게 좋은 일이 생긴다고...”
진창 길가가 골이 파져서 내가 길을 고르니, 진흙 속에 동전들이 많아서 하나 하나 골라 내니, 역시 6-7만은 되었다.
내가 그 얘기도 같이 하면서, ‘열심히 섬기고 나누어야 한다’ 고 간증을 했다.
친구들이 감동을 받고서 돌아 갔다.
조0호 교수, 백0호 목사, 김0진 목사, 전0택 목사 등이었다.
문제는 사람들이 항상 이런 얘기를 ‘강 건너 불’ 처럼 듣는다는 것이다. 아무리 말해도 사람들은 듣지 않으며, 도무지 나누고 섬기려 하지를 않는다.
나는 늘 의도적으로 돈의 기적을 만들어 왔었다.
그 방법은 오직 주님이 돈을 주시는 수 뿐이다.
기적의 하나님의 돈을 만드는 나의 원칙은, “나의 땀과 눈물과 피를 철철 흘리자.” 이다.
늘 이렇게 살아 왔었다.
세상에 공짜는 절대 없는 법이다. 로또 복권이 범람하는 것은 정말 국민적인 망국병이다. 로또 복권 등의 사행심을 조장하는 일들은 아예 없애 버려야 한다.
지난 2일 간 기적 같이 250만의 돈이 만들어졌다.
“나는 주님의 일을 진실하게 성실하게 잘 감당하며, 주님의 돈을 최선을 다하여 전달하고, 나와 우리 가족은 생활할 만큼의 꿈에서 본 바로 그 동전들, 그 콩고물들만 주님께 조금 얻어 먹는다...”
지금 연말 전에 나에게는 꼭 3,500만이 절실히 필요하다.
최소 2,000만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정말 긴급한 돈은 1,500만이다.
남은 시간은 이제 불과 딱 5일!
이 5일 이내에 나는 어떤 일이 있어도 1,500만 이상의 기적을 기필코 만들어 내야 한다.
“주님! 나를 살려 주소서.
이것은 <성령의군대>와 나의 존재가 살고 죽는 문제입니다.
오늘 20일에는 000 목사 돈 315만이 기필코 만들어져야 합니다.
65만의 기적을 더 만들어 주옵소서. (그리고 기적은 바로 내 코 밑에서 이루어졌다.)
24일에는 이우복 선교사 선교헌금 2,000만이 채워져야 합니다. 지금까지 총 14분의 하늘의 천사들 선교헌금 총액 4,760,989원이 준비 되었습니다.
24일에 역시 삼성카드 930만의 기적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이건 제가 불가능합니다.
기적을 베풀어 주옵소서.
제게 돈을 부어 주옵소서.
오직 나의 주님!
주님께서만 만들어 주옵소서. 아멘.”
그리고 오늘 정말 전혀 힘들지 않게, 기적의 돈 1,500만이 만들어졌다.
주님! 이쩌 이러한 기적이 있으리요?
저는 정말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봅니다.
돈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마치 드라마와 같습니다.
겸허하게 옷깃을 여미며, 오늘도 주님 앞에 섭니다. 아멘.
그리고 바로 코롱 아파트 주차비 84만,
기독공보 대금 110만,
권0천 형님 목사님 빌린 돈 520만을 송금 완료했다.
이제 잔고는 720만이다.
24일 삼성카드 930만이 필요하다.
삼성카드는 최소 결제 금액이 580만원이다.
300만이 추가로 필요하다.
아아! 너무나 피곤하고, 기쁨이 없도다.
1,500만이나 풀려도 이 모양이니, 이 피곤을 어이할꼬?
나의 절박한 신음에 주님이 베푸신 기적에 대한 기쁨은 다시 모래톱에 파도가 스며들 듯 소멸되고, 다시 신음해야 하다니...
뭐 이런 인생이 다 있나?
그리고 다시 다음 달부터는 돈이 한 푼도 없지 아니한가?
돈이 나갈 곳은 줄줄이 기다리고 있고...
마음에 기쁨이 다시 고갈되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 나니, 다시 마음이 기쁨으로 회복된다.
새로이 돈의 전쟁을 시작할 힘이 부어진다.
문득 돈에 있어서 가장 힘든 전쟁은 목사가 단 돈 100만도 빌릴 데가 없는데, 돈이 막히고 막막하여 누구에게 빌리고 돌릴까를 고민하는 일이다.
그런데 나의 영성과 ‘5병 2어 선교경제’ 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어서 이제는 내가 그렇게 고민하고나 걱정 근심 염려하지 아니하도록, 주님이 미리 미리 돈을 척척척 돌려 주신다. 그래서 언제나 주님의 베푸신 기적에 감사만 할 수 있도록...
정말 우리의 믿음이란 그 경지가 끝이 없다.
믿음의 끝은 어디일까?
마지막 그 날까지,
그 절박 시간들에, 마지막 시간까지
주님의 첫돌 아기의 믿음처럼 믿는 것이다.
절대로 두려워 하거나 염려 근심 걱정하지 아니하는 것이다.
이 믿음이 바로 죠지 뮬러의 믿음이요, 엘리야의 믿음이요, 모세의 믿음이요, 수 많은 믿음의 조상들의 믿음이다.
새벽 2시 배는 여전히 부르고, 눈은 너무 피곤하네.
그런데 잠을 잘 수가 없네.
며칠 전 꿈을 꾸니, 며느리 예은이가 하건이, 하연이를 데리고 너무나 피곤한 모습으로 찾아 와, 그만 작은 방에 가서 쓰러지더라는데... 돌봐야 할 강아지가 10마리나 된다면서...
진성이 사업이 어렵다 했는데... 상황이 어찌 되나?
내일은 전화하여, 진성이, 예은이에게 공히 물어봐야겠다.
아비인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간절한 기도 밖에는 없으니...
아니, 기도가 가장 아름다운 일이지!
주여! 우리에게 은총을 베푸소서.
2021년 12월 21일 화요일
[배종부] [오전 10:20] 진성아!
며칠 전 꿈을 꾸니,
예은이가 하건이, 하연이를 데리고 너무나 피곤한 모습으로 나를 찾아 와,
그만 작은 방에 가서 쓰러지던데...
돌봐야 할 강아지가 10마리나 된다면서...
진성이 사업이 어렵다 했는데... 상황이 어찌 되고 있나?
아니면 무슨 다른 어려운 일이 있나?
아비인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간절한 기도 밖에는 없으니...
아니, 기도가 가장 아름다운 일이지!
형편과 사정을 내게 말해 보아라.
주여! 우리에게 은총을 베푸소서.
[배진성 집사] [오전 10:21] 배*부님 농협 계좌에 1,300,000원이 입금되었습니다.
-배진성-
[배진성 집사] [오전 10:22] 항상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진성 집사] [오전 10:22] 아직 힘들긴 한데 조금씩 풀리는 중이라
[배진성 집사] [오전 10:22] 기도 부탁 드립니다
[배종부] [오전 10:27] 선교 십일조는 어려우면 보내지 않아도 된다.
힘든데 보냈네.
앞으로도 형편대로 하거라.
나는 오직 하나님께 기도하고, 기적을 만들어 나가면 된다.
너희가 어찌하든 행복하고, 예수 잘 믿고, 영혼육의 복을 받고 누리며 살기를 바랄 뿐이다.
불쌍한 네 어미만 챙겨 주어라.
나는 걱정하지 말고...
너의 효심이 항상 고맙다.
나는 항상 효심이 깊었는데,
내 동생 놈은 효심이 없더라.
부모에게 효심이 없는 자식은 절대로 잘 안되더라.
너는 효심이 깊으니, 인생만사가 잘 플려 갈 것이다.
나의 기도가 능력이 있으니, 간절히 기도하마.
늘 성공이 아닌, 승리의 삶이 있기를 기도한다.
주님이여! 하늘의 넘치는 만복을 부어 주소서.
진성이, 예은이, 하건이, 하연이가 오직 강건하고 행복하고 예수 잘 믿게 하소서. 아멘.
[배진성 집사] [오전 10:27] 아멘
2021.12.19.주일. 주님 부흥성회를 연결하여 주세요
2022년 1월에 5교회, 2월에 4교회, 3월에 4교회 완편 부흥성회를 연결해 주세요.
제대로 된 교회의 완편 부흥성회들을 그렇게 연결해 주세요.
저는 부흥사입니다.
부흥사는 부흥회를 인도해야 합니다.
제가 본업을 수행하도록, 주님의 기적을 베풀어 주세요. 아멘.
2021.12.22.수. 난 이제 진실로 누가 대통령이 되든 아무 상관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재명이 되든, 윤석열이 되든 아무 상관이 없다.
누가 되든 마찬가지이다.
주사파이든, 검사파이든 그 놈이 그 놈이다.
나는 단지 냉소함이 아니다.
정말 세상에는 진리와 정의가 없다는 사실에 슬플 뿐이다.
저 거짓된 이재명, 가짜 사과... 자식들의 꼬라지...
저 검증되지 아니한 윤석열... 그 아내의 정체라니...
아아! 난 슬플 뿐이다.
왜 정치가 교회를 압박하는 시대가 내 눈 앞에 펼쳐졌을까?
한국 뿐만이 아니라, 이것이 전 세계적 현상이니, 이 사태를 어찌한단 말인가?
성경대로 되어져 간다.
종말이 성큼 내 코 앞에 들이 닥쳤다.
난 내가 아는 영성과 지성으로
온 몸으로 막아 낼 뿐이다.
그리고 나의 한계를 따라 살다가, 주님 앞에 갈 뿐이다.
나는 ‘殉命(순명)의 사람’이다.
‘殉命(순명)의 영성’의 길을 가리라.
2021.12.22.수. 우리 멋진 하민이에게 <성령의군대>가 무슨 선물을 드려야 할까? (2P)
[김영길 목사 부안흰돌교회] [오전 10:39]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강력한 중보기도 해 주심으로 합격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신 배목사님과 <성령의군대> 장군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입학금이 차질 없이 준비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용^~^
자랑이로다.
정말 멋진 자랑이로다.
자식을 잘 키운 김영길 목사님의 영광이로다.
돈만 있다면,
한 학기 장학금을 1,000만 정도 주고 싶은데...
어찌할꼬?
연세대는 한 학기 학비가 1,000만은 될 텐데...
김목사님!
무조건 연세대로 보내세요.
다른 데 보내지 말고...
사랑하는 <성령의군대> 장군 여러분!
하민이가 어떤 아이인지
아래에 첨부하는 저의 과거 부흥성회 기록을 한번 읽어 보세요.
2015년 3월 8일 주일. 아침 07:00-밤 11:00까지 16시간 기도에 승리한 날
예배가 준비 되지 않은 자의 꿈:
또 꿈을 꾸었다.
봉곡교회와 연합으로 부흥성회를 하는데, 사람들이 막 교회로 몰려 들어 오는데, 강사인 내가 팬티를 다 적셔 가며 열심히 씻고 있었다.
꿈에서도 “나의 잘난 강사의 모습 만을 의엿하게 보여 주면 얼마나 좋아!” 하는 생각이 꿀떡 같았다.
좀 일찍 준비하면 덧나나?
이제 그 꿈의 해답을 주님이 가르쳐 주셨다.
사실 나는 그 동안 여러 차례 이런 꿈을 꾸면서도, “도대체 나의 무엇이 예배 준비가 되지 않았나?” 심히 궁금했었는데, 이번에 답을 알았다.
“예배 30분 전에는 준비를 끝내고, 강대상에서 준비 기도를 하고 있어야 한다.” 는 사실!
이 간단한 진리 하나 붙드는데, 수년 간의 꿈으로 주님이 친히 말씀하신 것이다. 네 새성교회 예배 인도에서나, 부흥성회 예배 인도에서나 언제나 30분 전에는 강대상에서 기도하고 있으라.
꿈을 주목하라.
꿈은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는 가장 중요한 통로 중의 하나이다.
이번 부흥성회에 가장 잊지 못할 일은 김영길 목사님의 아들 하민이의 몸찬양이다. 초등학교 5학년인데, 2층 저 멀리 방송실에서 찬양 PPT를 띄우면서 홀로 얼마나 열심히 몸찬양을 하며 열창을 하는지...
나는 어린 아이가 그렇게 뜨겁게 찬양하는 모습을 내 생전에 본 적이 없다.
앞으로 불러서 축복하고, 장학금 100만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몇 달 뒤에 50만씩 두 번을 나누어 보내 주었다.
하민아! 복을 받으라.
주님의 큰 복을 받으라.
2021.12.22.수. 이0미 집사의 2가지 기도 제목을 위한 간절한 중보기도 (2P)
목의 인대가 늘어나, 신경을 눌러 사지가 마비 되어 가는 희귀한 병에 걸린 이0미 집사는 목에 바닷가의 시커먼 게 같은 흉악한 것들, 집게가 있는 벌레 들이 수 백 마리가 붙어 있다. 내가 성령의 검으로 내리치니, 다들 밑으로 숨어 버린다.
성령의 불로 태우고자 하나, 불이 붙지를 않는다.
우울증과 무력한 몸을 스스로 가눌 수 없는 고통을 당하는 김0경 집사는 시커먼 전봇대를 스스로 짊어지고 앞으로 고꾸러져, 스스로 허리를 펴지 못한다.
무거운 통나무 십자가 같은 짐이 지워져, 도무지 일어 설 수가 없다. 내가 아무리 벗기려 해도, 스스로 벗지를 않는다.
내가 우울증을 불러 들이고, 내가 나를 망치는 것이다.
*신유 강의가 다 끝나고, 다시 전체가 김0경 집사, 이0미 집사를 위해 신유기도를 통성으로 간절하게 드렸었다.
이0미 집사는 예수님이 친히 오셔서 치료하시는데, 안개 같은 자욱한 치료의 수증기가 가득하다. 수 십개의 침을 꽂으시며, 병든 부위를 계속 연속하여 침을 연거푸 찌르시며, 계속 목을 치료하신다.
연이어 목 뒤의 근육을 두껍게 ㄷ자로 여시고, 수술 가위로 눌리는 인내를 잘라 내시고, 치료하신다. 그리고 깨끗한 나무 십자가를 목에 대시고, 붕대로 친히 칭칭 감으신다.
예수님이 친히 수술하셨으니, 이제 나을 것이다.
믿음으로 돌아 가라.
김0경 집사님은 역시 머리 위에 무거운 둥근 짐을 지고 있다.
이번에 진 것은 마른 시레기 더미이다. 무게도 없는데, 본인이 스스로 크게 생각하여 머리에 이고 있다. 옆으로 굴러 버리면 끝이다.
보라. 김0경 집사의 그릇이 얼마나 아름답고 휘황찬란한 집인가?
대리석 같은 흰색 집에 좌우로 펼쳐졌는데, 궁전 같은 집이다. 정말 고급스럽고, 단정하고, 아름답다.
사치스럽지 않고, 정갈하고 고급스러운 상류층의 정말 고급스러운 큰 저택이다. 저렇게 바탕이 밝고 맑고 좋은 사람이 우울증에 눌리다니...
스스로 떨치고 일어 서라. 다 알고, 다 행할 수 있다.
2021.12.18.토. 0주 시청 계장 이0미 집사의 승진을 위한 중보기도
‘성령사관학교’ 에서 이0미 집사님을 위하여 함께 통성으로 기도했다.
김0길 목사님의 아들 ‘김하민’ 이 연세대에 아무 차질 없이 합격하도록 기도했다.
주님이 우리의 기도를 반드시 이루실 것이다.
아래는 이0미 집사님의 기도 부탁 내용이다.
제가 90년 8월에 시청 들어 가
지금 만 31년 근무했고
현재 6급 고참이예요.
현재 문화체육과 팀장이 5명인데, 전 3석이구요.
부서 1등 팀장이 돼야 부서에서 1등을 하고,
타 부서 1등과 경쟁하는 체제예요.
현재 제 순위는 20위이구요.
2021년 12월 정기 인사 시
점수 잘 나오는 타 부서 1등 팀장으로 가서, 점수 관리해서 5급 과장으로 승진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해요.
지금 0주 시청 부서가 약 30개 정도 됩니다.
과장 3자리가 나면, 대개 1, 2, 3등이 나가죠.
발탁 인사라고 늦은 순위에서 승진시키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얼마 전 과장 승진이 4명 했고, 곧 3명 정도 할 예정이라 7자리가 빌 예정입니다.
근데 부서 1등이어도 요직 부서일수록 점수를 잘 줘요.
예를 들어 부서 1등을 모으면
30명이면 거기서도 종합 순위 1~30위를 매기거든요.
저의 승진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이0 미 집사님!
오늘 100만 큰 예물을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성령의군대>에 가장 아름답게 사용 하겠습니다.
주님! 이0 미 집사님의 목의 지병이 다 나았음을 선포합니다.
이0 미 집사님의 어린 아기 같은 순수한 믿음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제 12월에 반드시 승진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 내소서.
영혼육의 100배 복을 부어 주옵소서.
이0 미 집사님과 종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 주옵소서. 아멘.
2021.12.22.수. 送舊迎新(송구영신)의 시간을 정말 진지하게, 신음하며,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
1>. 2022년에는 무엇을 할 것인가?
2>. 제주 <성령의군대> 세계선교센타는 진정 가능한 것인가?
‘제주 영성과 힐링의 시간’ 프로그램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
3>. 대전 영0교회를 인수하는 문제를 진지하게 고려하라.
1.8.토. <성령사관학교>를 대전 영0교회에서 실시하라.
4>. 부흥 사역의 방향은?
5>. <성령의군대>의 방향은?
6>.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비트 코인 투자는 과연 타당한가?
2021.12.20.월. 손은 알고 있다 (5P)
1. 인간은 동물 중 유일하게 손을 가진 존재다.
2. 손에는 온 몸의 신경이 모여 있다.
3. 따라서 손은 가장 예민하고 소중한 곳이다.
4. 수지침은 이런 원리를 이용하여 우리 온 몸을 치료한다.
5. 목욕탕 안에서 두 손을 빼 보면, 곧바로 섭씨 2도 정도 덜 뜨겁게 느껴진다.
6. 손을 보면 그 사람의 건강과 인품, 그리고 행운이 보인다.
7. 손이 큰 사람은 몸도 크고, 손이 작은 사람은 몸도 작고, 손이 통통하면 몸도 통통하고, 손이 말랐으면 몸도 말랐다. 손이 뜨거우면 몸도 뜨겁고, 손이 차가우면 몸도 차갑다.
8. 손이 붓는 것은 온 몸이 붓는 것이고,
9. 손을 떠는 것은 신경 계통에 교란이 온 것이다.
10. 손바닥에 있는 손금은 운명의 지도고, 손가락 지문은 개성을 나타 낸다.
11. 악수는 우호의 표시이고,
12. 박수는 칭찬과 격려다.
13. 손뼉을 치는 것은 온 몸으로 환호하는 것이고,
14. 두 손을 비비면, 최상급 아부다.
15. 손이 발이 되도록 빌면, 정신 없이 사죄하는 것이다.
16. 손 사래는 온 몸으로 거부하는 것이고,
17. 손바닥을 때리는 것은 온 몸을 때리는 것이니, 훈육을 핑계로 어린 아이의 손바닥을 때리면 안된다.
18. 남녀가 손을 잡으면, 이미 갈 때까지 간 거다.
19. 남녀가 손을 주무르면, 온 몸을 주무르는 것과 마찬가지다.
20. 그래서 제비족은 손이 아름답다거나, 손금을 봐 준다면서, 여자의 손을 잡는다.
21. 새끼 손가락을 걸면 강한 약속이고,
22. 반지는 몸을 묶어서 하는 강한 맹세이고,
23. 꽃반지는 첫 사랑이며, 쉽게 풀어진다.
24. 손가락을 절단하는 것은 목숨을 건 결의다.
25. 손짓, 발짓은 온 몸으로 의사 소통하는 것이며,
26. 두 손 모아 기도하는 것은 온 몸으로 염원하는 것이다.
27. 손짓이 큰 사람은 외향적이고,
28. 손을 등 뒤로 감추는 사람은 비밀이 있는 사람이다.
29. 뒷짐을 지고 있는 사람은 관망하는 거다.
30. 손톱 장식을 많이 하는 사람은 화사한 성격이며,
31. 손톱이 지저분한 사람은 온 몸이 지저분하다.
32. 손바닥을 간질여도 안 웃는 사람은 냉혹한 사람이며,
33. 남의 손을 오래 잡고 놔 주지 않는 사람은 정이 많거나, 외로운 사람이다.
34. 손가락을 빠는 사람은 어려서 젖을 충분히 못 먹은 사람이며, 늘 입과 마음이 허전하다. 따라서 커서도 뭐든지 빠는 걸 좋아한다. 커피도 빨아 먹고, 아이스크림 숟가락도 쪽쪽 빤다. 잘 때 아내의 젖을 빠는 경향이 있고, 못 하게 하면 나가서 빨고 다닐 가능성이 있다.
35. 손 모가지를 비튼다는 것은 온 몸의 기능을 정지시키는 것이며,
36. 손목을 묶거나 수갑을 채우면, 속수무책이 된다.
37. 빙판이나 계단에서 바지에 두 손을 넣고 다니면, 낙상하여 온 몸을 다치기 쉽다.
38. 오른손은 좌뇌와 통하고, 왼손은 우뇌와 통한다.
39. 따라서 데이트할 때 왼손을 잡으면, 분위기가 좋아진다.
40. 수제품은 온 몸으로 만든 정성이 깃든 작품이다.
41. 어머니께서 만들어 주셨던 칼국수와 수제비 맛을 잊지 못하듯,
42. 자장면도 수타로 한 것이 더 맛 있다.
43. 엄마 손은 약손이다. 온 몸의 기를 모았기 때문에, 치료 효과가 생기는 거다.
44. 두 손을 내밀면 온 몸으로 구원하는 것이고,
45. 손에 손잡고(hand in hand)는 강한 팀을 만든다.
46. 하이파이브는 온 몸으로 팀웍을 다짐하는 것이고,
47. 거수 경례는 온 몸으로 경의를 표하는 것이다.
48. 검은 손은 부패한 사람을 상징하며,
49. 그래서 이태리는 비리 공직자와 마피아를 퇴치할 때, '하얀 손' 캠페인을 벌였다.
50. “손 들어!” 는 저항하지 말라는 의미이고,
51. 전투 중 두 손을 들면, 항복하는 것이다.
52. 명예전당에 스타가 손바닥 자국을 남기는 것은 일생을 남기는 것이고,
53. 공수래 공수거는 인생 자체를 말하는 것이다.
54.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은 비밀을 지키라는 것이고,
55. 예수가 십자가에서 손바닥에 못 박힌 것은 가해자는 가장 혹독한 고통을 주려는 것이고, 예수님은 스스로 가장 큰 고통을 감수한다는 의미다.
56. 묵주와 목탁은 손을 통한 마음의 정화다.
57. 절 할 때에는 두 손부터 모아야 하고,
58. 수화로 사랑을 고백하면, 더 감동을 준다.
59. 손 때 묻은 것은 늘 함께 해서 정이 든 것을 의미하며,
60. 손바닥의 굳은 살은 인생의 나이테다.
61. 농부의 손은 농심이고,
62. 어부의 손은 어심이다.
63. 노사화합을 나타낼 때, 노사가 악수하는 것으로 상징하며,
64. 한국전쟁 시 미국에서 온 구호 물자에는 한국인과 미국인의 손이 맞잡은 그림이 있었다. 손을 맞잡는 것은 우호와 동맹의 상징이다.
65. 법원에서 노동력을 평가할 때, 손은 약 70%를 인정하지만, 발은 약 30% 밖에 인정하지 않는다.
66. 남자가 여자 손바닥을 간지럽히면, 성희롱으로 간주한 판례가 있다. 여자의 온 몸을 건드린 것이나 마찬가지로 판단한 것이다.
67. 그대의 찬 손은 이미 상황이 끝났다는 뜻이고,
68. 연애할 때 상대방의 손이 차가우면, 수단 방법 가리지 말고 손부터 따뜻하게 해 주어야 한다.
69. 여자의 손이 뜨거워지면, 온 몸이 뜨거워진 것이다.
70. 겨울철 따뜻한 장갑을 끼면 보온효과는 담요 한 장과 맞먹는다.
71. 의전 행사에서는 장갑을 낀다. 손을 노출하면, 몸을 노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72. 검은 장갑을 낀 여자는 신비한 여자이거나, 수상한 여자다.
73. 타인과 두 손을 맞대고 눈을 감은 채 1분만 있으면, 서로 전류가 흐른다.
74. 추울 때 두 손을 비비면, 온 몸이 따뜻해진다.
75. 손만 잘 씻어도, 위생 상태는 두 배로 좋아진다.
76. 두 손 모아 기도만 잘 해도, 운명이 두 배로 좋아진다.
77. 당신의 손은 깨끗한 손입니까? 더러운 손입니까?
건강한 손입니까? 병든 손입니까?
생산적인 손입니까? 파괴적인 손입니까?
베푸는 손입니까? 빼앗는 손입니까?
78. 손은 답을 알고 있습니다.
손을 잘 관리하는 것은 인생을 잘 관리하는 것입니다.
-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윤은기 前 총장 글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