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담은
아둘람복음공동체 현명인 목사님의 영상 큐티를 전해드립니다.
[아둘람복음공동체] 아둘람큐티콘서트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천국가는 사람'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임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디모데후서 2:19-21-
세상에는 별별 사람이 다 있습니다.
심지어 한 부모에게서 난 형제들도 다 다릅니다.
일란성 쌍둥이도 개성이 다르고 같은 환경에서 같은 부모와
함께 살았는데도 습관이 다르고 생각이 다릅니다.
가는 길도 다릅니다.
인구가 73억이면 73억의 각기 다른 사람이 존재하는게 됩니다.
성경은 사람을 질그릇으로 비유하는데 정말 합리적입니다.
사람의 소재는 흙입니다.
그래서 흙에서 살고, 흙에서 난 것을 먹고, 죽어서 흙으로 돌아갑니다.
뿐만아니라 흙으로 만든 질그릇처럼 깨지기도 잘하는 아주 약한 존재입니다.
그릇의 용도는 무언가를 담는데 있고 질그릇이야말로 이것저것을 담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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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그렇습니다. 그 속에 담긴 그것이 사람입니다.
약을 담고 있으면 약한 사람,
안된다고 생각을 담고 있으면 부정적인 사람입니다.
빛을 담고 있으면 밝은 사람입니다.
그릇은 좋거나 나쁘거나 예쁘거나 밉거나
비싸거나 싸거나 한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선 가치는 께끗해야 됩니다.
깨끗하지 않으면 금은 제품이라도 사용할 수 업기에 외면당합니다.
사람도 다르지 않습니다. 깨끗해야 가치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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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서 깨끗한 사람은 없습니다.
인간이 아무리 청렴, 결백하여도 하나님의 완전한 거룩성 앞에서는
추악한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가의 의로움(죄없음)으로 천국에 갈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천국에 들어갈 사람을 초청하십니다.
조건은 한가지, 죄가 없어야 합니다.
그런데 죄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길을 여셨습니다.
죄인이 의인되는 길을 여셨습니다.
죄를 짓지 말아야 의인입니다.
이 원리를 적용하여 죄를 용서하는 길을 여신 것입니다.
그 길이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
그 피가 우리 죄를 씻어주는 은혜의 보혈입니다.
죄인이 의로워지는 보혈입니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중에서
주님의 용서의 은혜를 입은 사람이 가장 복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천국가는 사람이요, 그가 바로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 아둘람복음공동체 현명인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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