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풍에 걸리는 이유와 민간 치료법
◎ 통풍에 걸리는 이유(원인과 치료)
통풍의 원인
통풍은 혈액 내 요산 과다로 인하여 발생되는 질환이며 요산은 인체 대사에 일부 필요한 물질로 몸 안에 매일 120 mg은 머물러야 하지만 그 양이 120mg을 초과하여 배출을 못 시켜주면 혈관 속을 돌아다니다, 손,발가락 무릎 관절 등에 요산 나트륨(산성)이 짙은 농도로 꾸준히 쌓이고 침전되어 통풍으로 발전한다고 한다.
요산은 몸 안에서 퓨린체 음식(요산을 만드는 성분) 섭취를 통해서 합성된 1일 100~150mg 내외(몸 전체 요산량의 20% 해당량)와 자체적으로 합성된 1일 550~600mg 내외(몸 전체 요산량의 80%에 해당) 합계 700mg이 만들어지지만 몸에 필요한 120mg만 남고 1일 580 mg 정도가 주로 신장(콩팥), 기타 대소변을 통해서 몸 밖으로 배설된다.
문제는 신장의 배설기능이 유전적 원인 등으로 약화되어 요산을 충분히 배설 못하면 남은 양이 혈관에 녹아서 대사 작용을 하다가 발가락 등 관절에 침착하게 되면 극심한 통증, 염증을 일으킨다. 심하면, 당뇨병, 고혈압, 뇌졸증 등 무서운 합병증을 유발한다.
통풍은 불치의 질병으로 분류되어 병원에 가면 통증을 완화 시키고 병의 진전 속도를 늦추는 약을 줄 뿐이다.
이 약은 굉장히 독해 위장약을 함께 복용해야 하며 불가피하게 여러 가지 합병증을 유발시킬 수 있다.
통풍에 걸리는 이유 는 혈액 내 요산이 많아지면서 요산결정체가 관절의 연골이나 신경조직에 침착되는 질병이라한다.
요산 결정체는 유리결정체와 모양이 비슷하게 날카롭기 때문에 요산 결정체가 신경을 자극하여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며 지속적으로 신경을 자극하면 염증을 일으켜 심하면 관절의 변형이 생기기도 한다.
그 외 다양한 신장질환을 일으키고 콩팥에 돌이 생기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통풍은 식습관 개선으로 쉽게 벗어날 수 있는 병이라고 한다.
통풍 환자에겐 고지방, 고단백의 육류와 술, 유전적요인 등이 발병 원인으로 보고 있으며, 퓨린이 많은 음식으로 버섯100g당 퓨린 75~100mg함유, 그 중 표고버섯의 경우 퓨린이 함유량이 높아서 퓨린대사 장애를 일으키는 나쁜 음식.
간, 내장, 곱창, 자라, 염통, 등이 있고 어류에는 100g당 퓨린이 무려 100mg 이상인 마른 오징어, 참치, 청어, 멸치, 삼치, 생선 알, 젖 갈, 육즙, 육수, 고기국물, 머리고기 ,불고기, 베이컨 등이 통풍에 해로운 음식이란다. 통풍에 걸리는 이유 중, 특이한 경우까지 다 알 수야 없겠지만 통계적으로 위와 같은 조건이 통풍이 걸리는 요인이란다.
● 통풍의 치료
통풍은 병원에서는 난치의 질병이라 하지만 식습관 개선 만으로도 통풍에서 쉽게 벗어날 수 있는 병이라 한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육류와 술 중심의 식사가 그 결정적인 통풍에 걸리는 이유라하며 통풍환자들에겐 고지방, 고단백의 육류와 술 섭취를 일반적으로 제한 하고 있다.
하지만 통풍은 요산을 많이 만들어 내는 음식을 먹는 것이 주된 통풍에 걸리는 이유가 아니라,
암모니아를 만들어 내는 유해세균이 장 속에 많은 것이 통풍에 걸리는 이유이고 또 이미 만들어져 몸 속에 싸여있는 요산의 배출이 원활하지 않은 것이 주 통풍에 걸리는 이유라 최근 밝혀지고 있다. 그럼 요산이란 대체 무엇일까?
장에서 흡수된 암모니아를 간에서 몸 밖으로 배출이 쉽게 되도록 요산으로 변형시킨다.
원인은 암모니아는 몸 밖에서 들어온 것이 아니라 우리 몸 안에서 즉 장에서 만들어 진다는 것이다.
통풍을 근본적으로 치료 하려면 장에서 만들어지는 암모니아를 적게 만들도록 하고 이미 혈액 속에 쌓여 있는 요산을 원활히 배출시키면 통풍에 걸리는 이유가 사라지는 것이라본다.
이렇게 하는 것은 식습관개선 만으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은 위에서 소화되고 장에서 흡수되는데 우리 장 속에는 유익균과 유해 균이 공존하고 있고, 위에서 100% 소화되지 못하고 장으로 넘어오면 유해 균이 활발하게 번식하게 된다고 한다.
즉 부패하게 되는 것이고 이때 암모니아가스를 비롯한 각종 가스가 발생되는데,
방귀로 배출되는 가스는 30%도 채 안되고 대부분 장에서 흡수된다고 한다.
장에서 흡수된 영양분과 독소는 혈액 속에 녹아 들고 일차적으로 해독을 위해 간으로 이동한다고 한다.
간은 암모니아를 몸 밖으로 배출하기 쉽도록 요산으로 바꾸어 신장으로 보내고, 요산을 넘겨 받은 신장은 일부는 소변으로 배출 시키고 남은 요산은 대변으로 배출 시키기 위해서 장으로 보낸다고 한다.
요산을 넘겨 받은 장이 미처 대변으로 배출 시키기도 전에 장 속 유해세균에 의해 다시
암모니아로 바뀌게 되고 다시 혈액 속에 녹아 들어 간으로 이동하게 되고, 이런 악순환의 반복
을 생리학에서는 "암모니아의 장간 순환" 이라고 한다고 한다.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며 혈중 요산 수치는 점점 올라가게 되고 결국 요산의 결정을 만들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통풍 치료의 유일한 방법은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것이 옳다고 본다.
식습관의 개선 만으로 누구나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고단백, 고지방의 식품을 먹더라도 암모니아를 만드는 장 속 세균을 억제한다면 통풍은
치료되고, 요산의 결정을 녹이는 작용을 하는 음식과 장내 환경을 바꿔 유해 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에 최적의 환경을 만드는 음식을 먹는다면, 이때부터 통풍의 치료효과가 나타나고,
손상된 세포 조직과 새로운 면역세포를 만들어 내려면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해 줘야 한다.
충분한 영양소가 들어 있는 음식과 장 속 유해 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식시켜 암모니아
생성을 막아주는 음식 그리고 근육과 관절에 침착된 요산의 결정을 녹여주는 음식,
이런 음식을 연구하다 발효 현미버섯을 만들게 되었고 한다.
발효 현미버섯은 유기농 현미 강과 꽃 송이버섯을 전통방법 그대로 발효시킨 유기 농 효소식품이란다.
꽃송이버섯은 면역력 성분이 상황버섯보다 5~10배 정도 많다는 연구가 일본에서 밝혀졌다.
쌀(현미) 영양소 중 95%는 쌀눈(66%)과 껍질(29%) 즉 현미 강에 있다고 한다.
간단하게 말해서.
유해 균 억제. 충분한 영양소. 면역력 증진. 몸 속에 유해물(요산)배출.
이러한 것들이 제대로 이루어 진다면 통풍에서 해방 될 수 있다고 한다.
-----------------------------------------------------------------------------------------------
※ 현미 강을 유산균 식품으로 발효를 시키면 1g 안에 10억이 넘는 유산균 개체가 확보된 명실상
부한 유산균식품(현미김치)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정성으로 다해 몇 가지 공정을 거쳐야 하지만, 만드는 비용도 부식비 정도면 충분하지요.
이렇게 만든 현미김치는 일반세균성 대장염, 바이러스성 대장 염 , 항생제 내성에서 기인한
대장 염 등을 치료를 할 수 있는 고농축 유산균 생 균 식품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고농축 유산균 식품을 현미김치라 이름 붙여진 것은 이 발효식품의 맛이 김치처럼 새콤한
맛이 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요구르트는 우유로 만들지만 이 "현미김치"는 현미 강을 가지고 청국장을 발효시키듯 유산균을
발효시켜 만듭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현미김치" 안에는 영양가의 흡수율로 보면 현미밥 2공기에
해당하고 유산균은 요구르트 5병을 상회하는 양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휴면상태의 균이
아니라 활성상태의 생균입니다.
이 "현미김치" 는 특정의 질병을 치료가 되기도 하지만, 본래는 먹기 힘든 현미잡곡밥 대신으로
간편하게 먹기 위해 만든 것입니다. 고혈압 , 당뇨, 간장질환 , 두통, 변비, 아토피 등 수없이 많은
질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지요. (홍암님의 건강이야기’에서 발췌한 내용을 정리)
※야초 본인이 여러번 만들어본 결과 기구가 없어도 실온에서 발효가 잘되고 집에서 만들어
먹는 수제 요쿠르트를 넣어 만들어 콩만한 크기로 떼어서 말리면 구태어 분말하지 않아도
그대로 씹어 먹으면 새콤하고 구수한 누룽지 맛이난다.
● 현미강 김치 만드는법
▶ 방법 1
▷재료===현미 강 2kg. 우유 1,000ml 농후발효유 2개 (150ml) (불가리스, 루테리, 중하나 또는
집에서 만든 수제요쿠르트)
▷기구==요구르트/청국장 제조기(쿠쿠 제품이 좋음) ,또는 유리 밀폐용기,온도계(100℃)
☞ 만드는 방법
1) 현미 강 2kg 과 우유(1,000ml)를 골고루 섞는다.
2) 찜통에 면보를 깔고 주먹 크기로 뭉쳐 어슷하게 켜켜로 넣어 충분히 찐다(1시간 정도)
3) 미지근할 정도로 식힌다.
4) 농후 발효유를 골고루 버무리다 수분이 부족하다 싶으면 생수를 끓여서 식힌 물을 조금
첨가한다. ( 불가리스2개에 식힌생수을 넣어서 약700cc정도가 가장좋음)
5) 비닐팩에 담아 공기가 없게한 후 청국장 제조기에 넣어 청국장 보턴을 눌러 발효를 시작한다.
6) 48~72시간 후 약간 새콤한 맛이 나면,(발효온도 39℃)
7) 5의 기구가 없으면 4의 비닐팩에 담은 현미강을 유리 밀폐용기에 담고 담요로 감싸고 따뜻한
방이나 전기요 위에서 3-4일간 실온에서 발효해도된다.
따뜻한 곳이 없을때는 집에서 쓰는 찜질팩을 전자랜지에 3분30초 정도 뜨겁게 돌린 후
유리 밀폐용기에 넣은 현미강 재료 위에 수건으로 한번 감아준 후 뜨거운 찜질팩을 넣고
담요로 싸 두었다 찜질팩이 식으면 다시 데워 반복하면 3일 정도에 충분히 발효한다.
8) 따뜻한 방에 깨끗한 종이를 깔고 얇게 펴 선풍기로 말린다. (건조기가 있다면 39ºC 온도에
뚝뚝 떼서 10시간 말리다 또 흑태콩 크기로 조각내 12시간 말리면 분말하지 않고 그대로
먹어도된다. 온도는 유산균이 그대로 생균으로 건조시키기위해)
9) 완전히 건조되면 비닐 팩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한다.
10) 필요한 만큼만 꺼내어 맷돌 밋서에 갈아서 먹너도된다.
현미강 2kg은 성인 한사람이 5개월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월400g)
▶만드는법 사진
현미강으로2kg
우유1.000 CC. 끓여서 식힌생수대신 명감청혈차약700CC.(불가리스포함)
불가리스요구르트2개 * *발효기
먼저 현미강 2키로를 넓은 그릇에 담고우유1.000 CC를 부어 골고루 섞어줍니다
김을 올린 찜솥에 1시간을 쪄낸뒤 다시 그릇에 담아 40도 정도로 식혀줍니다
식힌 현미강에 불가리스와 명감청혈차(약700~800cc)를 뿌려 골로루 섞어줍니다 비닐팩에
꼭꼭 눌러담아 공기가 없게한후(공기가 있으면 곰팡이가 생김)
채반을 넣은 발효기에 넣은다음 48시간 발효시작
발효가 끝난 현미김치를 따뜻한 방에 깨끗한 천을 펴고
선풍기를 약하게 틀어 말리기 시작한다 30시간정도...
마른 현미김치를 밀폐용기나 비닐팩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마른 현미강은 냄새가 나질않고 맛만 시큼새콤하답니다
▷방법 2
▷재료===현미강 2kg. 우유 1,000ml, 농후발효유(150ml) 1개,(불가리스, 루테리 중 하나)
엿기름 20g(밥 스픈으로 2개 정도)
▷기구는 방법 1 과 같음
∇ 만드는 방법
1) 현미강 2kg 과 약간의 물에 불려서 가제로 걸른 엿기름 물과 2리터
(생수병 큰 것 하나) 의 물과 혼합한다.
2) 요구르트/청국장 제조기에 넣어 식혜(63℃)에 온도로 6시간 숙성한다.
3) 1시간이상 찐 후 따뜻한 방에 신문지를 깔고 말린다.
4) 말린 현미강을 물 1,000리터(큰 생수병 반병)과 우유1,000ml 와 농후발효유
(150ml) 하나와 골고루 혼합한다.
5) 요구르트/청국장 발효기에 넣어 청국장 보턴을 눌러 발효를 시작한다.
6) 60~72시간 발효후 약간 새콤한 맛이 나면,
7) 따뜻한 방에서 신문지를 깔고 얇게 널어 선풍기를 틀어서 말린다.
8) 완전히 건조되면 비닐 팩에 넣어 냉장고에 넣어 보관한다.
9)필요한 양 만큼 꺼내어 맷돌 믹서로 갈아서 먹는다
▷보리김치 만드는 방법
재료 ---- 유기미강 1 kg. 우유 500 ml 농후발효유 1개 (150ml 불가리스, 루테리 중 하나)
기구 ---- 요구르트/ 청국장 제조기 ( 7.5 L) 물 계량 컵 1개, 온도계 (100도 섭씨) 1개
◎ 만드는 방법
1) 곱게 빻은 유기미강 1kg과 우유 500ml를 골고루 섞는다.
2) 찜통에 넣어 충분히 찐다.
3) 미지근 할 정도로 식힌다.
4) 끓여서 미지근하게 식힌 생수 500ml 에 농후 발효유 하나를 혼합한 후,
5) 쪄서 식힌 유기미강과 골고루 섞는다. (여기에 포도당 30g을 첨가하면 더 좋다.)
6) 요구르트/청국장 발효기에 넣어 청국장 보턴을 눌러 발효를 시작한다.
(발효물은 반드시 비닐팩에 넣어서 꼭꼭 다져서 넣고 주둥이는 그냥 접어서 둔다.
7) 48시간후 약간 세콤한 맛이 나면,
8) 따뜻한 방에 깨끗한 종이나 비닐을 깔고 얇게 펴 선풍기로 말린다.
(60% 정도 건조가 되었을 때 손으로 부벼 얼개미로 쳐서 말리면 과립으로 되어 건조도
잘되고 먹기도 좋다.)
9) 완전히 건조되면 비닐팩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한다.
10) 필요한 만큼 꺼내어 맷돌 믹서에 갈아서 먹는다.
◎ 만드는 방법
재료와 기구는 방법 1과 동일
1) 약간의 물에 불려서 가제로 걸른 엿기름 (큰 스푼 하나) 물 500cc와 골고루 혼합하여
요구르트/청국장 제조기에 넣어 식혜 (63도)에 온도로 6시간 숙성한다.
숙성된 발효물을 섭씨 80도(일반 솥 등에서) 이상에서 30분 이상 팔팔 끓여 효모균을
살멸한다
2) 곱게 빻은 미강을 1과 우유 500ml 혼합하고 버무려 찜통으로 1시간 정도 찌고,
미지근하게 식힌다.
3) 2의 유기미강을 물 200ml~300ml 와 , 농후 발효유 하나와 골고루 혼합 한다.
4) 요구르트/청국장 발효기에 넣어 청국장 보턴을 눌러 발효를 시작한다.
(발효물은 반드시 비닐팩에 넣어 꼭꼭 다져서 넣고 주둥이는 그냥 접어서 둔다
5) 48시간 발효 후 약간 세콤한 맛이 나면,
6) 따뜻한 방에 깨끗한 종이나 비닐을 깔고 얇게 널어 선풍기로 말린다.
7) 완전히 건조가 되면 비닐팩에 넣어 보관한다.
8) 필요한 양 만큼 꺼내어 맷돌 믹서에 갈아서 먹는다
* #2의 방법으로 만들어진 현미김치는 미강과 첨가된 우유가 완전 발효되어
현미김치가 만들어진다.
▶명감청혈차
1.명감나무뿌리(청미래덩굴뿌리)1.5kg 쌀뜨물에 하룻밤 담궈 두었다 쓴다.
2.당귀200g,천궁200g,황기200g은 청주를 뿌려 찐 후 말려서 쓴다.
3.백출200g은 술을 뿌려 볶은 후에 쓴다.(소화력이 약할 때)
4.감초80g은 꿀물에 적신 후 볶아서 쓴다.
5. 생강200g과 헛개나무 열매 200g은 그냥 쓴다.(헛개나무 열매는 간기능이 문제있을 때)
이 모든 재료를 약달여주는 건강원에서 팩으로 90개 만든다.
용법; 1일 3회 식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혈압, 당뇨, 아토피 등 모든병에 이 한가지 명감청혈차가 기본이란다.
중금속과 환경호르몬이 배출되고 어혈과 울혈 콜레스테롤을 분해시켜 피를 맑게하여
혈액순환이 잘 되게하여 탁한 혈로인한 병을 낫게한다고한다.
당뇨는 3년 복용 후 완치하였다고 하며 덤으로 혈압,심장병도 완치되는 사람도 있다한다.
→청미래덩굴뿌리(동의학사전)
맛은 슴슴하고 성질은 평하다.
위경,간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습을 없애며 독을 푼다. 뼈마디 아푼데, 매독,연주창,헌데,악창,수은 중독 등에쓴다.
청미래덩굴은 온갖 독을 푸는 작용이있다.
▶현미김치가 무엇인가?
직접 유산균 식품을 가정에서 청국장 만드는것 처럼 48시간의 충분한 시간으로 발효를
시키면 1g 안에 10억이 넘는 유산균 개체가 확보된 명실상부한 유산균식품을 만들 수가
있다. 만드는 방법도 쉽지만, 만드는 비용도 부식비 정도면 충분하다.
이런 유산균 식품이면 일반세균성 대장염이던, 바이러스성 대장염이던 , 항생제 내성에서
기인한 대장염이던 넉넉하게 치료를 할수 있는 유산균 생균 식품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맛이 김치처럼 세콤한 맛이 난다하여 "현미김치"라고 하기도 한다.
"현미김치"의 먹는 방법은 매 식후 하루 세번 먹는다.
먹는 양은 경우 커피수저로 하나 밖에 되지 않지만, 현미의 눈과 표피로만 만들어져 영양이
농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적은 양으로도 충분하다 본다 .
"현미김치" 안에는 영양가의 흡수율로 보면 현미밥 2공기에 해당하고 유산균은 요구르트
5병을 상회하는 양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휴면상태의 균이 아니라 활성상태의 생균이다. 이 "현미김치" 는 특정의 질병을 치료가 되기도 하지만,
본래는 먹기힘든 현미잡곡밥 대신으로 간편하게 먹기 위해 만든것이다.
고혈압, 당뇨, 간장질환, 두통, 변비, 수없이 많은 질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한다. 오미자,
구기자.산수유. 사과, 대추, 천마, 인삼, 잣 등을 넣어서
보약과 같은 김치를 만들어 먹을수도 있다. 활용범위가 많다.
→ 미곡처리장에서는 현미눈을 분리하고 현미눈이 없는 미강 판매하므로 잘 확인해야한다.
→ 현미강 2kg은 성인 한사람이 5개월 먹을 수 있는 양. (월 400g)
⊙ 현미김치 복용 방법 ⊙
복용방법은 현미김치를 입안에 넣고 천천히 씹으면서
가급적 침(타액)으로 충분히 녹여서 삼키시면 구강내 유해세균의 박멸과 청소, 소화촉진에
더욱 효과적인 방법이 되겠지만, 입안이 건조하거나, 침(타액)분비가 부족한 등으로 상기
방법이 불편한 경우에는 조금만 씹어 삼키거나, 물과 함께 그냥 넘기셔도 무방하겠다.
또한 복용 초기에 적응이 힘드시거나, 먹기를 꺼려하는 아이들에게는 요구르트나 메이플시럽 등에 섞어서 복용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 되겠다.
⊙ 복용 기준량 ⊙
현미김치를 복용할때 통상 권장량은 하루 3회를 매 식후에 바로 복용하고,1회의 복용량은
커피스푼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스푼정도의 크기) 으로 가득히 고봉 1스푼을 드시기를
권한다. 체질에 따라서 먹는량이 더 많을수도 있고, 치료목적으로는 하루6 ~8회도 될수있으
며 더 적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먹는량의 절대기준은 누구나 공히 배변횟수 하루 1~2회
이면서 쾌변을 할수 있는 양이면 된다. 양이 너무 많으면 대변이 너무 묽거나 심한경우 설사
도 할수 있으며, 하루에 배변 횟수도 잦아지고 오히려 잔변감이 있기도 한다.
또한 너무 적으면 딱딱한 변비가 계속되거나, 호전반응이 아주 느리게 나타날수도 있다.
따라서 현미김치 복용의 적정량은 본인의 배변상태를 관찰하면서
본인 스스로 결정을 해 나가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어 자기의 먹는량이 1스푼이 적정량 이라고 확인되었다 하더라도
몸의 리듬에 따라 변이 묽어지면 지금 먹고있는 양보다는 조금 감량을 하고 변이 딱딱하게
되거나 과음을 했다거나, 소화가 잘 안된다거나 하면 복용량을 증량하는 식으로 보다 융통성있게 복용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
그리고 아이들의 경우는 보통 초등생 이전이면 성인 분량의 1/3정도 (유아의 경우는 더 적게 ), 초등생은 1/2, 중학생 이상이면 성인과 같은 분량이면 될것입니다.
♣ 통풍 예방 치료법 체험사례
=2011. 7.20. 인송. 박정웅=
1) 혈액 속에 요산수치가 7밀리그램/ 데시리터 이상 농도로 꾸준히 쌓이면
손,발가락 무릎 관절 등에 요산 나트륨(산성)이 침전되어 심한 통증, 염증이 생기는 무서운 병.
2) 요산은 인체 대사에 일부 필요한 물질로 몸 안에 매일 120 밀리그램은 머물러야 하지만
그 양이 120밀리그램을 초과하여 배출을 못 시켜주면 통풍으로 발전한다.
3) 요산은 몸 안에서 자체 합성된 1일 600밀리그램 내외 (몸 전체 요산량의 70% 해당량)와
퓨린체 음식(요산을 만드는 성분) 섭취를 통해서 1일 100mg 내외(몸 전체 요산량의30%에 해당)
합계 700mg이 만들어지지만 몸에 필요한 120mg만 남고 1일 580 mg 정도가 주로 신장(콩팥),
기타 대소변을 통해서 몸 밖으로 배설된다.
4) 문제는 신장의 배설기능이 유전적 원인 등으로 약화되어 요산을 충분히 배설
못하면 남은 양이 혈관에 녹아서 대사 작용을 하다가 발가락 등
관절에 침착하게 되면 극심한 통증, 염증을 일으킨다.
심하면, 당뇨병, 고혈압, 뇌졸증 등 무서운 합병증을 유발한다.
5) 근본치료
- 필자도 직장에서 업무수행 스트레스로 술, 육고기를 매일 먹다시피하여
50대 초반에 처음 통풍이 발작해서 5년 가까이 고생했다.
- 퓨린이 적게 든 음식으로 식단을 고쳐서 술 ,담배는 일절 하지 않고
야채, 과일, 해조류 위주 식사를 하고
- 기름진 음식, 튀긴 음식, 구운 음식은 전혀 섭취 않했고
- 발작 시는 양약 콜키신(독성이 심함>)을 복용하고 평소 예방약으로
자이로릭, 유리논을 1년 이상 복용한 결과 발작은 멈추었으나
조금만 부주의하게 술을 소량 먹고 육고기를 조금 먹어도 재발 기미가 보였다
- 전통 약으로 개다래가 좋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구해서 2년간 복용하면서
음식을 조심한 결과 발작은 않했으나 완전히 치료 된 것 같지 않았고
술을 조금만하고 육고기를 약간 들어도 다시 통풍기미가 보이려 했다
(개다래 중요 성분도 역시 비타민 C성분임을 나중에 알았다.)
-그러던 중 인터넷 검색결과 통풍을 거의 완치 수준으로 고칠 수 있다는
정보가 있어서 자세히 추적 연구한 결과
- 몸안에서 70% 생성되는 요산을 되도록 적게 생성되도록 하려면 대장과 비장에서 요산 형성을
촉진 시키는 활성산소와 유해세균을 잘 몰아 내야되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항산화제인
비타민 C와 요산을 만드는 유해세균을 억제 시키는 요구르트 유산균이다.
즉 비타민 C를 1일 2,000mg~6,000mg 정도 식사 도중 혹은 식후 즉시 복용하고
요구르트를 매일 15억마리 이상 복용하면 요산 생성을 근본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고급 정보를
듣고 실천한 결과 놀랍게도 정보 내용대로 지금까지 10 년 이상 아무런 통풍 발작 없이
잘 지내오고 있고 요산 수치도 7 이하를 유지하면서그외 약은 어떤 것도 먹지 않고 있다.
음식은 역시 조심하지만 가끔 소량의 육류, 생선을 먹어도 발작을 한번도 않했다.
비타민 C는 종합비타민으로는 1일 1정에 1,000mg 비타민 C가 함유된 비타민 C를 따로
약국에서 구입하여 1일 2알~6알을 매 식후 즉시 복용하고 있다.
- 의학 전문잡지에서 발가락, 손가락에 침전되는 요산을 배출하려면 칼륨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나트륨과 칼륨이 체내에서 생화학 작용으로 모두 조화 있게 잘 배출된다는
희소식을 듣고 칼륨이 많이 든 바나나, 고구마, 감자,미역, 브로컬리,토마토, 다시마, 톳 .
곶감 등을 번갈아 거의 매일 섭취한 결과 역시 그 효과가 매우 좋아서
통풍 혈중 농도가 7 이상에서 4 이하로까지 정상으로 뚝 떨어졌다.
(칼륨은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에도 매우 좋은 성분임)
한마디로 필자가 체험. 실천한 통풍 묘약은 비타민C 1일 2,000~ 6,000mg 복용, 요구르트
유산균, 칼륨이 많은 음식 이상 세가지이다.
※ 요산의 합성과 배출도
문제는 신장의 배설기능이 유전적 원인 등으로 약화되어 요산을 충분히 배설
못하면 남은 양이 혈관에 녹아서 대사 작용을 하다가 발가락 등
관절에 침착하게 되면 극심한 통증, 염증을 일으킨다.
심하면, 당뇨병, 고혈압, 뇌졸증 등 무서운 합병증을 유발한다.
통풍은 불치의 질병으로 분류되어 병원에 가면 통증을 완화 시키고
병의 진전 속도를 늦추는 약을 줄 뿐입니다.
통풍에걸리는이유 는 혈액내 요산이 많아지면서 요산결정체가 관절의 연골이나 신경조직에
침착되는 질병입니다
요산 결정체는 유리결정체와 모양이 비슷하게 날카롭기 때문에 요산 결정체가 신경을 자극하여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며 지속적으로 신경을 자극하면 염증을 일으켜 심하면 관절의 변형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외 다양한 신장질환을 일으키고 콩팥에 돌이 생기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손상된 세포 조직과 새로운 면역세포를 만들어 내려면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해 줘야 합니다.
충분한 영양소가 들어 있는 음식과 장속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식시켜 암모니아
생성을 막아주는 음식 그리고 근육과 관절에 침착된 요산의 결정을 녹여주는 음식,
이런 음식을 연구하다 발효 현미버섯을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발효현미버섯은 유기농 현미강과 꽃송이버섯을 전통방법 그대로 발효시킨 유기농
효소식품입니다.
꽃송이버섯은 면역력 성분이 상황버섯보다 5~10배 정도 많다는 연구가 일본에서 있었고,
쌀(현미) 영양소중 95%는 쌀눈(66%)과 껍질(29%) 즉 현미강에 있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유해균 억제. 충분한 영양소. 면역력 증진. 몸속에 유해물(요산)배출.
이러한 것들이 제대로 이루어 진다면 통풍에서 해방될수 있답니다.
-----------------------------------------------------------------------------------------------
▶통풍을 치료하는 방법은
첫째는 무조건 운동이다.
옛날에는 노동을 통해 늘 땀을 흘려, 영양의 불균형이라고 하는 것은 오직 부족에 그 원인이 있었을 뿐 영양의 잉여라고 하는 것은 실제로 불가능하였을 것이다. 오죽하였으면 미인의 조건으로 살집이 많은 사람을 미인이라 하였겠는가..
오직 운동만이 이 병을 낫게 하는 지름길임을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다.
둘째로는 음식이다.
음식 중에서도 소화가 잘 되는 음식만을 먹으면 된다.
먹고 나면 졸리는 음식, 먹고 나면 배가 잘 꺼지지 않는 음식을 삼가야 한다는 것이다.
소음인을 예로 들자면, 소음인은 脾臟이 작아 四肢로 가는 운화력이 늘 부족하고 떨어질 것이니 운화력을 키울 수 있는 음식 곧 매운 음식인 고추나 양파, 파 김치나 마늘, 생강 등 땀이 잘 날 수 있는 음식을 일러 운화력을 좋게 하는 음식이라고 하며,
반대로 腎臟이 비대한 까닭에 陰的인 것 즉 수분이나 혈분 등 氣와 반대되는 개념인 음성적인 것들이 늘 정체하지 않고 氣化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신장을 좋게 해 주는 음식이니 산초열매나 계피 같은 음식일 것이다.
또 좋아지게 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신장을 방해하는 음식을 피해가는 것도 이 시대에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사항일 것 같다.
왜냐하면 먹지 않는 것이 없는 이 시대에 좋은 것을 먹는 것보다 나쁜 것을 먹지 않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인 까닭이다. 콜레스테롤이 많은 조개나 굴, 낙지나 문어 종류와 같이 뼈없는 해물류는 소리 없이 통증을 발하게 하는 것이니 이런 음식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세 번째가 약이다.
결국 통풍을 치료하는 의사는
운동이나 과로 등 신체에 무리가 온 이후 바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에, 운동을 해도 아무런 무리가 없을 때까지만 치료에 필요한 약을 투여할 뿐, 결국 통풍을 치료하는 사람은 환자 자신인 것이다.
운동을 해도, 약간의 과로가 있어도 통증이 발하지 않는다면 굳이 의사에게 도움을 받을 필요 없이 음식요법만 잘 지켜나가고 운동만 꾸준히 해주게 된다면 통풍을 완치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처럼 통풍은 누구나 치료할 수 있는 병임에도 왜 통풍을 치료하지 못한다고 하며 평생 약을 먹게 하여 오히려 합병증을 방치하고만 있는 것인가.
이는 현대의학의 구조적 모순 때문일 것이다.
현대의학은 과학을 논하는 까닭에 아직 암의 정의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현대의학은 많은 모순이 있으나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왜 내놓지 못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위에서 말한 구조적 모순 즉 동서양을 함께 논해야 하는데 이를 경시하기 때문에 도저히 그 해답은 영원히 찾을 수 없게 되는 것이 아닐까.
동양의학에서는 이 병을 風病이라고 정의를 내렸다.
風病의 종류는 무수히 많으니 中風, 産後風, 膝眼風 등등 그 중에서 통증이 극심한 風病이라 하여 痛風이라고 분명히 정의하였다.
성인병은 장기에 직접 손상이 오는 것이니 콩팥이나 심장에 바로 병이 오는 것을 말한다.
통풍을 제때 치료해 주지 못하게 되면, 신장에 직접 병이 오게 되어 전신에 부종이 오는 신부전증을 앓게 되고, 심한 경우 투석이나 이식수술을 요하게 되며, 또 신장과 역학 관계에 있는 심장에 무리가 오게 되어 결국 관상동맥경화증인 협심증을 유발하게 된다는 것과 심장에 무리가 지속적으로 오게 되면 스트레스가 쌓여 온 것과 똑 같은 발기부전 증상이 온다는 것도 반드시 상기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통풍의 완치라고 하는 것은 임상에서 너무나 중요한 까닭에 원인적인 치료로 통풍을 제때 치료하여, 심장에 오는 위험신호인 협심증을 반드시 예방하여야 할 것이다.
편강세한의원원장 하충효
▶ 통풍이란?
통풍은 요추 뼈가 내려 앉으면서 다리로 향하는 신경망이 눌리게 되면 혈의 운동을 감지하고 정보를 전달하는 신경망이 기능이 저하 되면서 점차 어혈이 몸속에 쌓이게 되는데 요추 흉추 뼈가 과 체중으로 협착이 되면 신장이 망가지면서 혈액이 만들어 지는 과정부터 이상 혈액으로 되면서 혈액순환이 어려운 다리부터 음이 차기 시작하여 병이 점차 많은 어혈이 차게 되는데 보통 힘을 많이 쓰게 되는 사람이 혈의 움직임이 둔화 되면서 정혈이 들어 오지 못하게 되면 물이 차면서 어혈과 혼합되고 이처럼 많은 시간이 경과하면 임파기계까지 영향을 입으면서 병이 쌓이기 시작한다.
요산은 세포가 신진대사를 한 결과 생기는 물질로, 말하자면 몸이 여러 가지 물질을 에너지로
소비한 뒤에 생기는 찌꺼기 같은 것입니다.
원인 물질이 되는 요산은 우리가 먹는 음식물 중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핵산이 많이 함유된 음식, 즉 육류나 등푸른 생선 등을 많이 먹는 경우에 유발 가능성이 높아지며, 그 외에 음주나 비만증, 정신적 및 육체적 스트레스, 약물 등으로도 유발될 수 있습니다. 이차성으로도 통풍이 유발될 수 있는데, 만성 신장염, 고혈압, 골수 증식성 혈액 질환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최근 들어 통풍 환자가 점점 늘어가는 추세로 젊은 사람보다는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서 잘 발생하고 여자보다는 남자에게서 훨씬 많이 발생합니다. 또한 가족력도 인정되고 있어서 통풍 환자의 6-18% 정도에서는 가족 중에도 통풍 환자가 있는 것이 확인됩니다.
▷ 통풍증상은?
** 개다래 열매술 통풍치료에 효과 좋아 ***
개다래나무는 잎이지는 덩굴나무다. 잎은 둥근 달걀 모양이고 아래쪽이 둥글다. 여름철에 잎의 가운데 부분서부터 끝까지 하얀 반점이 생긴다. 이른 봄철에 흰 꽃이 피어 가을에 긴 타원꼴의 열매가 달리는데, 이 열매를 개다래라고 부른다. 이 열매를 한자로는 목천료(木天蓼) 또는 "목천료자"라고 하고 덩굴을 천료목(天蓼木), 뿌리를 "천료근", 열매로 담은 술을 "천료주
"라고 부른다. 약용으로 사용되는 다래나무 중에는 개다래와 쥐다래가 있다.
개다래열매 중에서 "아스폰다이리쿠마자와"라는 벌레에 의하여 덩어리 모양의 혹
이 생긴다.
이것은 별모양 비
슷하게 생김새를 가지며 "충영"이라고 한다. 개다래 열매를 따서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말린 것을 "목천료자"
라 고 한다. 벌레가 먹은 충영은 익으면 적갈색으로 되고, 시고 떫고 매운 등의 복잡한 맛이
나는데 개다래 한그루에 벌레가 먹은 충영은 약 10% 정도 볼 수 있으므로 아주 귀하다.
개다래열매는 다른 다래와는 틀리게 ☞ 충 영이 생기지만, 쥐다래와 다래(참다래) 열매는
충영이 생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일반적인 열매보다 약효과가 더욱 좋을뿐아니라 가격차이도 2배 정도 된다.
가격은 고사하고 진짜 개다래열매(목천료자)를 구하기가 어렵다.
일반 한약재 상에는 팔지 않으며 혹 목천료자라고 파는 것은 그냥 일반적인 다래일 가능성이
높으니 끝이 뾰족하지 않거나 별모양의 충영이 아니면 개다래가 아니므로 주의.
개다래 열매는 혈액순환을 잘 안될 때, 몸이 찰 때, 요통 .류마티스관절염. 통풍등에 사용한
다. 개다래 열매를 가을에 따서 뜨거운 물에 넣었다가 건져서 말려 약으로 쓴다.
* 국내 자생다래 종류 ***
대한식물도감에 의하면 국내에 자생하고 있는 다래 종류는 총 4종 2변종으로서 다래
(A. arguta Planch.), 털다래(A. arguta Planch. var. platyphylla Nakai.),
녹다래(A. arguta Planch. var. rufinervis Nakai.), 쥐다래(A. kolomikta Max.),
개다래(A. polygama Max.), 섬다래(A. rupa Planch.)등이 있다.
종 류 |
외형색 |
형 태 |
과 중(g) |
종경(mm) |
횡경(mm) |
당도(。Bx) |
다 래 |
녹 색 |
타원형 |
5.2±0.2 |
25.9±0.3 |
19.8±0.2 |
20.7±0.4 |
쥐다래 |
황록색 |
난 형 |
4.9±0.2 |
25.7±0.4 |
18.7±0.2 |
19.2±0.5 |
선황색 |
긴 난형 |
3.8±0.1 |
35.4±0.5 |
14.1±0.2 |
12.6±0.5 |
개다래나무는 고양이과 동물을 성적으로 흥분시키는 작용이 있어서 이를 사람의 약이라기
보다는 고양이의 명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다래보다 쥐다래나 개다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여행하다가 피로로 지쳐 쓰러졌을 때 쥐다래나 개다래를 먹으면 다시
힘을 얻어 계속할 수 있다고 하여 ‘다시 여행한다’는 뜻인 마다다비(又旅)라고 부른다.
디히드로 네페타락톤, 이소디히드로네페타락톤 등이 벌레집열매와 줄기, 잎의 정유에
들어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이리도미르메친은 남아메리카에서 자라는 개미 종류의 분비물
에서 얻은 물질이다. 네페타락톤은 유럽에서 오래 전부터 고양이가 좋아하는 풀인 네페타카
타리아의 주요 성분이다. 이 물질들은 식물추출물을 증류할 때 106~109℃도에서 얻을 수
있는데 이를 마타타비락톤이라고 부른다. 곧 타타비락톤은 여러 가지 성분의 혼합물이다.
증류할 때 100-109℃에서 얻을 수 있는
물질 중에는 악티니딘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것은 마타타비락톤보다 고양이를 흥분시키는
작용이 더 세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식물인 육종용에는 보시니아락톤과 보시니아킨이 있다.
이 물질들은 호랑이 사자 표범 같은 고양이과 동물들을 흥분하게 할 뿐만 아니라 개, 너구리,
여우한테도 같은 작용을 한다. 개다래 잎, 줄기, 열매에 들어 있는 B-페닐알콜에틸은 고양이
가 침을 흘리게 하고, 네오-마타타비올은 풀잠자리 수컷을 유인하는 작용이 있다.
다래나무속 식물에는 풀잠자리가 많이 모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밖에 악티니디올리드,
디히드로악티니올리드 등의 성분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디히드로악티니올리드는 차의 향기 성분의 하나로 식물들 속에 널리 퍼져 있다.
잎과 신선한 열매에는 알칼로이드와 쿠마린이 들어 있으며 잎과 벌레주머니에서도 악티니
딘, 메타비락톤이 들어 있다. 씨앗에는 팔미틴산, 스테아린산, 아라키돈산, 올레인산,
리놀산,리놀레인산의 글리세리드가 6.9% 들어 있다. 잘 익은 신선한 개다래 열매에는
아스코르빈산이 1,000~1,500mg이 들어 있으나 매운 맛과 자극이 있어서 먹지는 못한다.
만약 열매를 날로 먹으면 입안의 점막에 화상이 생긴다. 서리를 맞거나 말린 열매에도
매운 맛과 쓴 맛, 자극성 맛이 남아있다.
개다래의 종합성분인 향기 성분은 동물을 마비시키는 작용이 있는데, 처음에는 대뇌를
마비시키고 다음에는 척수, 마지막으로 연수를 마비시킨다. 그리고 마비시키는 양이라 해도
온혈동물의 심장 이나 혈압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고 호흡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B-페닐에틸알코올, 악티 니딘, 마타타비락톤을 고양이한테 정맥주사하면 침을 흘리는 작용
이 있다. 집토끼한테도 같은 농 도의 용액을 주사하면 혈압이 약간 내려가고 맥박이 약간
느려지기는 하지만 호흡에는 변화가 없다. 미주신경을 차단하면 혈압이 내려가지 않으며 집
토끼의 귀혈관에 관류하여도 거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부교감신경 중에서도 특히 미주신경중추에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위의 물질들은 모두 뇌세포를 자극하여 뇌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악티니딘은 흰쥐 암컷의 발정기와 발정 후기를 연장하며 잠자는 시간을 연장한다.
고양이는 멀리서부터 개다래 열매나 개다래나무가
있는 것을 알고 몰려든다. 어린 고양이는 별로 좋아하지 않고 특히 숫고양이가 좋아한다.
고양이가 개다래 냄새를 맡으면 침을 흘리고 멍하게 되어 한 곳을 응시하며 물건을 핥고
뒹굴며 취한 것처럼 되어 공격력을 잃는다.
사자, 호랑이, 삵, 표범 등 모든 고양이과 동물한테 나타나는데, 이것은 개다래의 냄새가
대뇌에 이상이 생기게 하는 것으로 보인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식물에는 수채엽, 육종용,
용담과 식물 등인데, 특히 수채엽과 쓴풀 같은 용담과 식물의 건류물은 고양이를 유인하는
작용이 세다한다.
▶통풍치료 민간요법
마시면 일시적인 통증만을 멎게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좋게한다는 것 저온에서 숙성
이 잘되어야 약 이되며, 잘못되면 좋은결과를 보기 어렵다.
중요한 것은 그냥 개다래술만 담그서 먹는다고 낫는것은 아니다. 복용시에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을 지켜야만 부작용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