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30 강선화 사모님

[쭌사랑 김선경]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오늘도 하나님의 긍훌에 힘입어 주 앞에 나아오게 하시고 이 예배가운데 임재하시어 우리의 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거룩한 날 복된 시간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형편에 따라 저마다 각처에서 지내온 한 주간의 삶을 돌아볼 때에 분주함속에 우리는 주님을 잊고 살지는 않았는지 주님과 동행하겠다고 결심하였지만 주님을 멀리하고 내맘대로 고집하며 내뜻대로 내 생각대로 살지는 않았는지 이시간 우리의 마음을 모아 진심으로 회개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우리 일상이 나 중심의 삶이었다면 주님 고하오니 매순간 순간이 주님 은혜로 채워지게 하시고 주의 말씀에 더욱 귀기울이게 하여 주옵소서. 항상 모이기에 힘쓰는 성도가 되어 공적인 여배의 성공자요 말씀을 배움으로 영적으로 성장하는 우리 영음성도들이 다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떠한 시련이와도 능히 이길 수 있는 크신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전쟁의 소문과 위정자들의 소리에 어지러움 가운데 있는 이세상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 지금까지도 우리나라를 지키시고 보호하신 하나님께 구하오니 믿는 자들의 수가 늘어나고 대통령을 비롯하여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우리의 주권자이신 주님을 믿고 이나라 모든 민족이 구원받게 하옵소서.

오늘도 육신의 연약함과 마음의 병으로 고통 당하는자 있습니까 형편과 처지에 억눌려 고통당하는자 있습니까 말할 수 없는 어려움과 청소년의 시기에 갈망하는 영혼들 있습니까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대언의종으로 세우신 목사님을 붙들어 주셔서 종을 통하여 이시간 말씀으로 치유하시고 우리의 영혼이 새롭게 만져지고 회복되는 시간되길 간절히 구하옵니다. 목사님께 능력의 힘을 덧입혀 주옵시고 말씀의 힘이 있도록 성령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또한 주의종 영육간에 강건함으로 이끌어주옵소서.

오늘도 예배를 돕는 모든 이들에게 평강의 평강을 더하여 주셔서 저들이 온유한 마음과 기쁨으로 섬김을 다하게 하옵소서. 예배의 처음과 끝을 주관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