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근처 미국계 할인 마트 코스트코 호울 세일 송도점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빵 크로아상 (CROISSANTㆍ프랑스어로 초승달이란 뜻임)이야기
초승달을 뜻하는 프랑스어인 크로아상이란 이름의 빵이 만들어진 유래는 1683년 오스트리아 빈을 함락하려던 오스만제국의 공격을 이른 새벽에 빵을 만들려고 일어나 활동하다가 이를 감지한 빈의 제빵사가 지금 빈이 공격당하고 있다는 경보를 울려 이를 막아낸 후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빈의 제빵사들이 오스만제국 국기에 그려진 초승달을 본떠 빵을 만든 뒤 이빵 이름을 크로아상이라고 부름. 그 후 1838년 파리박람회에서 오스트리아 포병장교 오귀스트 장에 의해 처음으로 소개되고 그는 빵집겸 식료품점 라 블랑제리 비엔누아즈를 열어 브리오슈반죽으로 만든 크로아상을 판매. "퍼프 페이스트리" 크로아상은 18세기에 마리 앙 투안 카르메에 의해 처음 개발되었고 1920년대 부터 지금의 형태로 완전히 자리잡음. 전세계 제빵사들은 저마다 가장 맛있는 크로아상을 만들기 위해 독자적인 레시피를 완성 해 옴. 고급버터 24.9% 함유하고 있는 이 빵은 오랜발효와 충분한 휴지시간 확보하고 버터,설탕,캐러멀버터의 맛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밀가루도 프랑스산 밀가루만 사용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