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댐 제천권의 덕곡리낚시는 가을을 전후하여 오름수위에 꾼"들에게 각광 받는 곳이다.
이시기에는 댐특유의 깊은 수심 보다 호리병속에 들어선 낚시터 분이기가 완만한 형태로 붕어의 놀이터로 안성 맞춤이라 대물들의 집합소가 된다. 수심2m 내외의 육초대에 놓여진 좌대에서 거친 식물성 밑밥으로 붕어를 유혹하여 힘찬 충주댐 대물과 한판 승부를 겨룰수 있다.
.충북제천시 한수면 덕곡리665-1
관리인 자택주소: 한수면 덕곡리 632-3
010-5230-2701 / 043-647-2701
덕곡리낚시터는 충주댐 본류와 가까운 지류에 속한다.
덕곡리낚시터는 본류에서 들어와 평지형을 이루어 연안수심이 비교적 낮은 1~2m에 좌대를 배치한다.
하여, 타지역의 좌대들처럼 절벽수심을 이루는 계곡형의 위치가 아니어, 오름수위에 붕어들의 먹이 활동과 쉼터로서 좋은 지형을 갖추어있다.
낚시터 주변으로는 높은 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어 바람막이 역활도 해주고있다.
충주댐 수위가 오르는 가을 녁에는 대물들의 활동이 빈번하여 4짜 조사님을 많이 배출하는 걱쭉한 낚시터이다.
이낚시터 운영을 30년째 하는 조상배 대표는 특별한 홍보 없이 많은이들이 물어 물어 찿아온다고 자랑을 한다.
첩첩산중을 지나며 충주댐의 위용과 때묻지 않은 덕곡리의 농촌 분이기를 맘것 누리며 찿아가는 덕곡리낚시터의 낚시여행은 또다른 여행의 참맛을 즐길수 있다.
수원에서 오신 60년 조력의 노조사님도 이곳 덕곡리 낚시터를 오래전 부터 다니신다며.....
노조사님의 살림망에 담겨져 있는 탐스러운 충주댐 붕어모습
오름수위를 따라 배치한 좌대의 포인트는 육초를 끼고 도는 붕어들의 습성에 적격이다.
미끼는 지렁이와 거친 옥수수가루로 이루어진 식물성 미끼가 좋다.
목가적인 농촌 분이기.
호리병속에 갇혀있는 붕어들의 보금자리 덕곡리 낚시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