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6일 이후 천안 성정동 성당 ‘본당 회합 및 소모임 지침’과 ‘전례 지침’ 안내
5월4일 정부방침 ‘생활 속 거리두기’를 발표함에 따라 대전교구 교구장 주교님은 ‘본당/기관의 회합 및 소모임 지침’에 대해 전하셨고 ‘현실에 맞게 회합과 소모임을 진행’ 하도록 하셨습니다. 이에 성정동 본당에서는 ‘본당 공동체 신앙생활 및 전례생활에 대한 몇 가지를 별도의 지침이 있을 때까지 당분간 실시합니다.
▷ ‘마스크 착용’-별도의 지침이 있을 때 까지 모든 미사(전례), 회합, 소모임에서는 가능한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레지오 마리애 주회합은 ‘상급단체’의 지침에 따르기 바랍니다. 본당의 ‘소 공동체 모임’은 별도의 지침이 있을 때 까지 기다려 주기 바랍니다. ‘소 공동체 협의회’ 및 ‘본당 단체 회의’는 6월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전9시 주간회의’는 미사가 정상화 되는 5월9일(토)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 본당 사목회 월례회합은 5월28일(목) 저녁 미사 후에 있습니다.
▷ ‘사목회 분과 모임’도 5월6일(수) 이후부터 할 수 있습니다.
▷ ‘고해성사’는 별도의 지침이 있을 때 까지 당분간 집전하지 않습니다.
▷ 미사 시간 성당 자리는 당분간 ‘지정된 자리’에서 거리를 두고 앉습니다.(가족은 함께)
▷ 전례 봉사: 당분간 ‘어린이 복사’는 없고 주일 ‘성인 복사(마스크)’만 합니다. ‘독서자와 해설자’는 당분간 마스크를 사용합니다.
▷ 미사 전 ‘성모성월기도’를 모두 함께 바칩니다.(5월 6일 수요일부터, ‘오라또리움과 빛의 길 기도’ 올해는 없음) 본당 미사 전 ‘성무일도’기도는 6월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미사(전례) ‘신자 응답 및 화답’ 부분은 함께 할 수 있습니다.(마스크 착용)
▷ 미사(전례) ‘성가’도 오르간 반주와 함께 노래 할 수 있습니다.(마스크 착용)
▷ 본당용 ‘성가 책’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예물 봉헌 봉사자’들은 5월10일(주일) 교중 미사부터 시작합니다.
▷ 미사 중 예물 봉헌에 ‘헌금 봉투’ 사용 합니다.
▷ 주일 교중 미사 ‘미사곡’과 성가대는 ‘부활 제6주일’(5/17)부터 시작합니다.(성가대 주중 연습은 다음 주(13일)부터 시작할 수 있음)
▷ ‘평화의 인사’는 ‘목례 인사’로만 합니다.
▷ 미사 ‘영성체’-사제와 신자는 영성체 때 마스크를 착용하고 ‘그리스도의 몸’하고 신자는 ‘아멘’이라고 대답합니다.
- 천주교 대전 교구 성정동 성당 주임 신부 장동준 라파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