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 번개모임입니다
※ 소요시간 ; 약 2시간
01준비물
* 기부금 8,000
거쳤습니다.
02난이도 : " 하 "
05.진행자 : 이재전프란치스코
010~4224~1965
03.참가자 명단 (존칭은 생략입니다)
01. 박혜경마리아고레띠
02. 최윤영젬마
03. 최성희아녜스
04. 최병의바오로
05. 윤복규마리아
06. 민병순제노베파
07. 이지은마리아막달레나
08. 이재전프란치스코
벚꽃은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성 교목이구요
봄철에 5장의 오목한 꽃잎으로 구성된 꽃이 긴 꽃자루의 끝에 피며,
버찌를 열매로 검게 익습니다.
벚나무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왕벚나무가 가로수 및 정원수로 주로 심습니다. 산에는 산벚나무, 벚나무, 잔털벚나무, 올벚나무, 처진벚나무, 개벚나무 등
수십 종류의 벚나무가 자란답니다.
울릉도에는 고유종으로서 섬벚나무가 자생한다고 합니다
목재는 치밀하고 탄력이 있어서 가구와 건축물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팔만대장경의 판은 60% 이상이 산벚나무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조선 시대에는 활을 만드는 데 쓰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벚나무 껍질을 앵피 또는 화피라고 하며 약용이 된다고 하구요
벚꽃이 피면 꽃나들이를 하는데 이는 일제강점기 이후에 생긴 유행이며, 예전에는 복숭아꽃과 살구꽃 매화꽃 놀이를 선조들이 즐겼다는 기록이 있어요
우리나라에는 현재10여 종의 벚나무가 산과 들에 자생한다고 합니다
벚나무(P. jamasakura Siebold ex Koidz)
정원수와 가로수로 가끔 심기며, 산에 주로 자라구요
산벚나무와 벚나무는 거의 유사해서 구분하기 어렵다고 해요.
수양벚나무 (출처: 한국식물학회, 안진흥)
올벚나무와 수양벚나무는 왕벚나무와 같이 암술대와 꽃자루에 털이 있는데, 꽃받침통의 모습이 다르다고 해요.
겹벚나무 (출처: 한국식물학회, 안진흥)
줄기는 주로 회갈색이며 세로로 파여진 줄이 있으며, 그 줄에 자갈색의 피목(껍질눈)이 듬성듬성 나있습니다. 잔가지는 밋밋하나
자갈색의 피목이 있습니다.
왕벚나무 꽃 (출처: 한국식물학회, 안진흥)
자가수정을 하지 않아 열매가 거의 열리지 않는다. 간혹 열매가 열리는데
이는 주로 다른 벚나무의 꽃가루가 벌에 의해 전달되어 수정이 된 경우입니다. 열매가 많이 열리는 왕벚나무가 있다면
주변에 다른 벚나무 종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열매는 둥글며 지름 6∼8 mm로 6∼7월에 붉은 색으로 변하다가
검은색으로 익습니다.
잠실역 지하에 있는 트레비분수
석촌호수의 벚꽃나무 야경은 괜찮습니다
다정한 부부
사랑스러운 모녀
문보트인데요
2~3인승은 2만5천원 3~4인승은 3만5천원정도 해요
절정의 시기기 지나가며 꽃비갸 내리고 있어요
야경도보고 싶었지만 시간대가 좀안맞기도 하여
다음기회로 미루었슷니다
뽈짐과 대구탕을 주문하여 먹었어요
식비를 거두어내든지 저도 좀내려하였는데
다만 박혜경마리아고려띠자매님이 먼저 내시는 바람에
감사하기도 하였지만 미안하기도 하였슷니다
다음에는 무료시식권을 드리는걸로요~^^
오누이같은 느낌이 나는 자매님들
오늘 1만 5천보룬 걸으셨다고 하세요
앙재천의 벚꽃을 한컷 올려봅니다
첫댓글 자연과 함께 나누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제가 이번에 용량이 초과되어 정리를 줄여 올리느라
좀늦었습니다
다음 걷기모임에는 좀더 많은분들이 참여하먼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