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세부자유여행 - 막탄 공항료 인상 안내(11월 부터 막탄 공항 이용료가 750 페소로 인상)
많은 여행객에게 부담주는 공항 이용료가 11월부터 인상될것으로 보인다.
오느 11월 부터 민간 업체에게 운영을 맡긴 막탄 세부 공항의 여객 서비스 요금이 오를것으로 보인다.
막탄 세부 국제공항공단은 지난 마닐라회의에서 터미널피라고 알려진 공항 이용료를 기존 550 페소에서 750 페소로
200페소 인상 예정이다...
국내선 요금은 기존 200페소에서 10% 인상된 220페소로 20페소가 인상되지만 2016년 1월부터는 300페소로 오를 예정이다.
인상될 여객서비스 요금 750 페소중 25%인 181페소는 공항을 위탁 경영하게될 민간 업체 GMR메가와이드에 분배 된다.
필리핀 민간항공 위원회와 항공사들은 승객 서비스 요금을 항공권에 포함에서 징수하게 된다.
GMR메가와이드는 입찰에서 144억 페소를 납부하고 25년 동안 위탁 경영권을 따냈으며 175억페소를 들여서 제 2 터미널을
지을 예정이다.
공항 공단 사장 빌라레떼는 막탄 워터 프론트 호텔에서 열린 공공 청문회에서 터미널의 운영권을 민간 업체에 넘김으로써
10억 페소의 수입이 줄게되어 이를 보충하기 위해 여객 서비스 요금을 인상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공항공단은 승객 서비스 요금의 인상을 정식 발표하지 않고 있다.
이유는 인상 반대자들은 100페소만 올리자는 주장이 있어서 이를 조율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교통 통신부와 막탄 세부 국제공항공단및 관련 기관들은 한번더 회의를 열고 여객 서비스 요금 의 인상 관련
최종 결정 할것으로 보인다..
세부 뉴스중...
첫댓글 우리나라처럼 항공료에 포함시키면 편할걸 왜이리 복잡하게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