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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적 통찰 - 7년의 성전 vs 13년의 왕궁]
성전은 7년, 내 집은 13년! 성전보다 왕궁이 훨씬 더 컸고 더 많은 목재와 재물이 투입되었습니다! 게다가 가장 충격적인 것은 애굽에서 데려온 우상숭배자 '바로의 딸'을 위한 거대한 궁전까지 똑같이 지어주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최고의 지혜를 얻고 사방의 태평을 누렸지만, 그 축복을 발판 삼아 서서히 "내 왕국, 내 권력, 내 쾌락"을 탐하는 세속화(인본주의)의 독버섯이 솔로몬의 심장을 갉아먹기 시작한 것입니다! 은혜를 받은 직후가 가장 무서운 마귀의 공격 타이밍입니다!
[영적 적용 - 하나님의 성전보다 내 집을 크게 짓는 탐욕을 박살 내라!]
목사님! 오늘날 우리도 은혜받고 복을 받으면, 교회를 섬기기보다 내 아파트 평수 늘리고 내 자식들 스펙 쌓는 일(13년의 왕궁)에 모든 피와 땀을 쏟아붓지 않습니까?!
이 징그러운 이기주의를 십자가 단두대에 세우고 가차 없이 목을 치십시오!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평강을 내 육신의 쾌락을 위해 탕진하는 순간, 내 안에 우상(바로의 딸)이 들어앉습니다! 내 왕궁의 화려함을 포기하고, 오직 십자가 성전만을 위해 내 생명을 쏟아붓는 철저한 나그네 신앙을 강단에서 벼락같이 선포하여 주십시오!
II. 오른쪽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야긴이라 하고 왼쪽의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보아스라 하였으며: 오직 십자가, 그가 세우시고 그에게 능력이 있다! (7:21)
인간의 야망이 서서히 고개를 들 때, 하나님은 성전 입구에 세상에서 가장 웅장하고 강력한 메시지를 놋쇠로 부어 박아버리십니다.
(왕상 7:21, 개역개정) "이 두 기둥을 성전의 주랑 앞에 세우되 오른쪽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야긴이라 하고 왼쪽의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보아스라 하였으며"
[주해적 통찰 - 천장을 받치지 않는 두 기둥, 야긴과 보아스]
야긴(Yakin)은 "저가 세우시리라(He establishes)", 보아스(Boaz)는 "그에게 능력이 있다(In Him is strength)"라는 뜻입니다!
놀랍게도 이 거대한 두 기둥은 성전의 지붕(천장)을 떠받치고 있는 기둥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문 앞에 우뚝 서 있는 독립된 기념비였습니다! 왜 천장도 안 받치는 기둥을 세웠습니까?
"솔로몬아! 네가 돈이 많고 머리가 좋아서 이 나라가 유지되는 줄 아느냐? 착각하지 마라! 이 나라는 네 지혜로 버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만군의 여호와께서 세우시고(야긴),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보아스) 유지되는 것이다!" 성전에 들어갈 때마다 내 교만을 깨부수고, 철저히 십자가의 은혜에만 항복하라는 하나님의 무서운 시청각 교육입니다!
[구속사적 폭발 - 내 알량한 공로를 부수고 야긴과 보아스 뒤로 숨으라!]
동역자 여러분! 우리가 교회에서 장로가 되고 목사가 되었다고 "내가 이 교회를 세웠다! 내 능력이다!"라고 교만의 목에 핏대를 세우고 있지 않습니까?!
그 가증스러운 입을 찢어버리십시오! 내가 세운 것이 아닙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피 묻은 십자가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주여! 나는 먼지입니다! 야긴과 보아스! 오직 주님이 세우셨고 주님께만 능력이 있습니다!" 피 토하며 십자가의 절대 주권 앞에 엎드리는 진짜 예배자들을 폭발시켜 주십시오!
III. 또 바다를 부어 만들었으니... 소 열두 마리가 바다를 받쳤으니: 십자가 보혈의 무한한 대양 (7:23, 25)
성전 마당에는 제사장들이 제사를 드리기 전 손과 발을 씻는 어마어마한 물탱크가 있었습니다. 그 이름이 바로 '바다(Sea)'였습니다.
(왕상 7:23, 25 개역개정) "또 바다를 부어 만들었으니 그 직경이 십 규빗이요 그 모양이 둥글며 그 높이는 다섯 규빗이요 주위는 삼십 규빗 줄을 두를 만하며... 그 바다를 소 열두 마리가 받쳤으니 셋은 북쪽을 향하였고 셋은 서쪽을 향하였고 셋은 남쪽을 향하였고 셋은 동쪽을 향하였으며 바다를 그 위에 놓았고 소의 뒤는 다 안으로 두었으며"
[주해적 통찰 - '놋 바다'와 열두 마리의 소]
지름이 약 4.5미터, 물이 2천 밧(약 4만 4천 리터)이나 들어가는 이 거대한 물두멍을 성경은 '바다(Yam)'라고 불렀습니다! 제사장들이 제물을 잡고 피투성이가 된 채로 지성소에 들어가면 즉사합니다. 그들은 반드시 이 거대한 '놋 바다'의 물로 온몸의 피와 더러움을 씻어내야만 했습니다.
이 놋 바다를 떠받치고 있는 '열두 마리의 소'는 이스라엘 12지파, 즉 온 세상을 향해 뻗어가는 복음의 방향(동서남북)을 상징합니다!
이 거대한 놋 바다가 뜻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의 모든 끔찍한 죄악을 단번에 씻어버리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무한한 능력'입니다! 바다처럼 끝이 없는 그 십자가의 보혈만이 온 세상 12지파의 흉악한 죄를 덮어버리고 우리를 지성소로 들어가게 만드십니다!
[신학적 피날레 - 얄팍한 도덕을 버리고, 십자가 보혈의 바다에 온 영혼을 던져라!]
목사님! 율법과 도덕 몇 가지 지켰다고 내 죄가 씻어집니까?! 씻어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썩은 내 나는 죄인들입니다!
오직 십자가 보혈의 바다에 내 온 영혼을 완전히 잠기게 하십시오! "주의 보혈 능력이 있도다!" 십자가의 그 맹렬하고도 거대한 피의 대양 속으로 모든 성도들을 결박시켜, 매일같이 죄를 씻고 거룩하게 일어서는 십자가의 군대(All Generations)를 부르짖어 주십시오!
[강의 종합 결론: "내 왕궁을 부수고, 야긴과 보아스의 십자가를 세우라!"]
오직 십자가의 피 묻은 능력과 주권으로 조국 교회의 모든 인본주의를 찢어발기시는 목사님! 열왕기상 7장의 이 거룩한 성전 기구들 앞에 우리의 심장을 제단에 올립시다!
은혜받은 자리를 발판 삼아 내 화려한 '13년 왕궁'을 짓고 세상(바로의 딸)과 짝하려는 타락의 불씨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십시오: 복 받으면 교만해지는 것이 인간입니다! 이 땅의 삶은 나그네임을 명심하고, 세상의 왕궁을 불태우며 오직 하늘의 영원한 성전만 사모하는 진짜 신앙을 세워 주십시오!
내가 교회를 세웠다는 더러운 공로주의를 단두대에 쳐죽이고, 성전 문 앞의 두 기둥 '야긴과 보아스' 앞에 무릎 꿇게 하십시오: 오직 하나님이 세우시고 오직 십자가의 피에만 능력이 있습니다! 내 이름표를 쓰레기통에 쳐박고 모든 영광을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께만 올려드리는 철저한 항복을 폭발시켜 주십시오!
내 힘으로 죄를 씻으려는 율법주의를 버리고, 모든 것을 덮어버리는 우주적인 '놋 바다(예수의 보혈)' 속으로 맹렬하게 뛰어들게 하십시오: 보혈 외에는 소망이 없습니다! 강단에서 윤리 도덕 강연을 집어치우고, 피 토하는 회개와 함께 죄인을 살려내는 십자가의 붉은 피를 폭포수처럼 쏟아내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