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17일 잠실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한 '재경순천향우회 한마음 가족행사때
음식을 주문하여 운반하고 또 참여한 동문들에게 서빙도 하는 등
총동문 발전을 위해 봉사한 동문들을 초청하여 위로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손기만 회장님이 주관하는 자리였으나 27일 갑자기 장모님이 돌아가시는 바람에
총무이사가 대신 하게 되었습니다.
양임용(15),이권휴(24) 동문만 참석하지 못하고 8명이 모여
몸에 좋은 보양식을 먹으며 행사 이야기와 앞으로 개최할 동문회 행사에 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한우진곰탕은 영등포구청역 부근의 맛집입니다.(3번출구 나와 뒤돌아 첫골목 직진 100m)
한우 암소로만 사용하여 설렁탕과 곰탕은 물론 꼬리찜,족탕,수육을 만들어
맛과 영양을 갖춘 1등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습니다.
영등포병원 옆에 있으며 값도 저렴한 편입니다.
전체 동문들의 즐거움을 위해 보이지 않은 곳에서 수고한 동문들입니다.
양임용(15).이권휴(24) 동문은 사정이 있어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양재근(21) 동문이 순천 기정떡과 체리를 푸짐하게 갖고 왔습니다.
손기만 회장님이 주최했지만 갑작스런 장모님 별세로 총무이사가 대신 주관했습니다.
동문회비를 아끼기 위해 노래방에 가지는 못했습니다.
5명은 24회였고 3명만이 20,21,27회였습니다.
번개팅이든 동기동창 모임이든 또 취미별로 따로 모이든 자주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첫댓글 고생 많이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