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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kbs10957
출12;7-11여호와의 유월절20200809광복절
출12;7-11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8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9날로나 물에 삶아서나 먹지 말고 그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10아침까지 남겨 두지 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소화하라
11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20200719도곡교회 김백수목사 .................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출12;7-11말씀으로[여호와의 유월절]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 사랑과 축복으로 지난 한 주간 잘 지내셨는지요?
계속되는 우리나라의 최고의 긴 장마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주간 온 나라가 폭우와 비로 부산과 광주와 전남 곡성 전북 남원 대전과 천안 아산 경기도 안성 그리고 강원도 철원은 홍수로 마을에 잠기고 난리가 낫습니다. 춘천은 폭우로 불어난 물로 방류하는 가운데 사람과 배가 3대가 실종되어 사람이 죽고 인명 피해가 사건이 일어나기도 하면 전국적으로 인명 피해와 많은 피해가 일어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나라에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 우리들은 기도해야 합니다. 75년 전 이 나라에 하나님 능력의 손으로 해방 광복을 주신 것처럼 이 나라에 주님의 은혜가 나타나길 소망하면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 성경본문 말씀을 듣기 전에 성령님 감동하심으로 기록된 출12장 본문을 생각하면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한지 430년에 이르러 마침내 고역으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역으로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사 이스라엘 자손을 생각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호렙산 가시떨기 불꽃에서 그를 불렀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철장권세를 가지고 애굽으로 내려갔습니다.
모세는 형 아론과 함께 이스라엘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고 또한 애굽 왕 바로에게 선민을 보내어 광야에서 하나님 앞에 절기를 지키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바로 왕은 듣지 아니합니다. 오히려 선민을 더욱 학대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애굽에 재앙을 내리게 했습니다. 9가지를 연속적으로 내렸습니다.
바로 마음은 더 완악해집니다. 마침내 하나님은 장자를 죽이는 재앙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학대하는 바로에게는 당연한 재앙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무서운 재앙을 내리심에 있어서 선민을 보호하시고자 하여 유월절을 지키라고 명하였습니다.
즉 정월 14일 해질 때에 흠 없고 일 년 된 어린 양을 잡아 그 피로 집문 좌우의 문설주와 안방에 바르고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려 먹으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명하신대로 다 지켰습니다. 하나님께서 애굽 땅을 칠 때 양의 피가 너희가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되며 하나님께서 그 피를 볼 때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했던 약속이 지켜졌습니다. 이리하여 이스라엘 백성의 집안은 다 구원함을 받았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두 가지로 생명의 양식을 주십니다.
*첫째로 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에 바르고.
*둘째로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스라엘 백성 노예살이에서 애굽에서 가나안을 나갈 수 없습니다. 절대자가 도와주시지 아니하면 구원의 축복을 누릴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나라도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온 나라가 일본의 노에로 살 때 하나님 은혜로 이 나라에 광복을 주었습니다. 이것은 전적인 하나님은혜요 축복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유월절이 있다면 우리들에게 광복절이 있습니다.
이 나라를 도와주시고 백성들을 축복하신 그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면 그 사랑 안에 생활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합니다.
이 백성 하나님 백성으로 삼아 달라는 기도가 우리들에게 늘 계속되고 우리는 전도자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들은 예수님 은혜를 생각하면 기억하면 예수님 증인으로 하나님 하신 일들을 드러내면 나타내는 일을 관심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본문 말씀에 이끌려 따라가면 성령님 감동으로 하나님음성을 듣겠습니다.
*첫째로 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에 바르고7-9
본문성경 출12;7-9말씀에 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8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9날로나 물에 삶아서나 먹지 말고 그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 달 열흘에 각 사람은 1년이 되고 흠 없는 어린 양을 취하여 14일까지 두었다가 해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아서 그 피로 양을 먹을 집의 좌우 문설주와 안방에 바르라고 하였습니다.
1년이 되고 흠 없는 어린 양은 분명히 하나님 어린 양이시요, 우리의 대속의 제물이 되시는 어린 양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
보여주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세례 요한은 요1:29말씀에 예수님을 가리켜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라고 증거 하였습니다.
이 예수님은 과연 흠도 점도 없고 죄라는 것은 알지도 못하시는 참으로 무죄하신 분이십니다.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른 집으로 유대인 집인 것을 구별케 함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를 믿음의 사람이 성도입니다. 구원받은 성도요 하나님사람이요. 하나님 자녀요.하늘나라 천국시민입니다.
본문성경 출12;7말씀에 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출12장의 말씀은 유월절(Passover)에 대한 기록입니다. 아마 이스라엘 민족으로 유월절은 예수 믿고 믿음이 있는 성도들은 누구나가 잘 아는 역사적 사실입니다.
유월절은 유대인에게는 큰 명절입니다. 유월절이 있는 이 달이 유대인 달력으로 정월이 됩니다. 달의 시작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종살이 하다가 하나님의 사람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민족을 구출하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강퍅한 바로 왕은 이스라엘을 해방시키지 아니합니다. 보내라고 9가지의 재앙을 더하였지만 보내지 아니합니다.
재앙을 내릴 때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살 수 있는 길을 언제나 가르쳐 주었습니다. 피해를 입지 아니하도록 하였습니다. 이 마지막 죽음의 재앙에서 살 수 있는 길을 본문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받지 아니하고 순종하지 아니한 사람들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종의 장자까지 다 죽임을 당합니다.
유월절 양을 준비하여 양을 먹을 집 좌우에 그 피를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바름은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이 피로 인하여 생명이 보호됨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레위기에 보면 짐승을 잡아 피로서 제사를 드리고 죄 용서 받는 것이 나와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장자(長子)들이나 생축(牲畜)의 처음 난 것들이 친히 피를 흘리지 아니합니다. 어린 양의 흘릴 피로 살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을 말합니다.
이 피는 문 인방에 바릅니다.
설주는 문설주의 준말로 문의 양쪽에 세워 문짝을 끼워달 수 있게 만든 기둥입니다.
인방이란 좌우 문설주 곧 기둥과 기둥사이를 위아래서 가로지르는 나무입니다.
이것은 집안에 있습니다. 이 말은 예수 믿는 사람들은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게 됩니다.
롬10:9-10말씀에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10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피는 밖으로 나타냄이 아닙니다. 성도는 그리스도의 피를 하나님 앞에 나타내야 합니다. 이 나타냄은 그 피를 뜨거운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여 힘 있게 증거 해야 합니다.
히9:22말씀에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피 흘림이 없이는 용서함도 없습니다. 이 피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사의 피를 믿는 자 속죄를 믿는 자는 누구든지 구원의 축복이 주어집니다. 이것이 구원의 대 원칙입니다.
본문성경 출12;8말씀에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무교병은 누룩을 넣지 않은 떡입니다. 누룩은 죄와 부패한 것을 말합니다. 유월절에 무교병을 먹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받은 성도는 죄가 없는 거룩한 덩어리가 될 것을 말합니다.
고전5:7말씀에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성도들은 주님을 바라보면 나 안의 죄와 부패성을 제거해야 합니다. 외적인 죄악과 싸워 승리하며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생활해야 합니다.
본문성경 출12;8말씀에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애굽의 고난 즉 광야를 통과하는 고난을 잊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신령한 뜻은 성도가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는 생활과 복음을 전함으로 고난에 늘 참여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빌3:10-11과갈3:1-4말씀에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갈3:1-4말씀에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2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3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4너희가 이같이 많은 괴로움을 헛되이 받았느냐 과연 헛되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바울은 복음으로 인하여 받는 고난은 엄청 힘들고 고통스럽고 어려웠지만 십자가를 바라보고 생활했습니다. 구원을 바라보면 복음 전도자로 살아간 것을 보게 됩니다.
갈라디아 성도들도 많은 고난을 받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고난으로 예수님 십자가사의 죽음을 바라보고 앞으로 가라고 격려하는 바울을 보게 됩니다.
세상에 고난과 고통을 경험하면 그 가운데서도 이기면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이것이 주님 은혜와 축복으로 알면 십자가상의 예수님 죽으로 우리들은 구원받은 복음을 전하다 어려움을 당하면 저 하늘나라에서 상급이 크다는 주님 말씀 기억하면 저 하늘나라 바라보고 살아야 합니다. 내 십자가를 내가 지고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본문성경 출12;9말씀에 날로나 물에 삶아서나 먹지 말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날로나 물에 삶아서나 먹지 말고, 회생 제물을 날고기로 바치고 먹는 행위는 고대 이방 우상 종교의 관습이었습니다. 특히 디오니소스(Dionysus)와 바커스(Bacchus) 숭배에 있어 이런 것을 금했습니다.
또한 물에 삶아 먹는 것 역시 이방 풍습 이었습니다. 애굽의 식사 풍습을 따라하는 행동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출애굽의 엄청난 역사를 준비하는 유월절 의식에서 이방인들의 습관들을 버리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도록 명령하십니다.
스펄죤(Spurgeon)의 이 의미를 해석하길 신령한 뜻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날로"먹음은 그리스도에게서 고난을 제외 하고 그를 믿는 잘못을 비유합니다.
본문성경 출12;9말씀에 그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유월절의 어린 양은 뼈를 꺾어서는 아니 됩니다. 출12;46말씀에 한 집에서 먹되 그 고기를 조금도 집 밖으로 내지 말고 뼈도 꺾지 말지며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의 죽음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유월절 어린 양 되시는 예수님 죽음으로 그 당시 로마의 법은 십자가상에 죽은 자는 뼈를 꺽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완전하게 죽음을 확인한 로마병정은 예수님의 뼈를 꺽지 아니하였다고 들려줍니다.
요19:33-36말씀에 예수께 이르러는 이미 죽은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34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35이를 본 자가 증거하였으니 그 증거가 참이라 저가 자기의 말하는 것이 참인줄 알고 너희로 믿게 하려함이니라.
36이 일이 이룬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우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함이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처럼 유월절 양 되신 예수님 말씀은 죽음으로서도 이루어 주심을 말씀하시면 육체가 온전히 보존된 것을 들려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은 생활에서 예수님 피를 전하면 구원의 축복을 누리면 생활하고 있는지요?
예수님 십자가상의 죽음이 아니면 우리들은 영원한 멸망 받고 죽어 또 죽어 버림받을 죄인입니다. 날마다 십자가상의 주님의 죽음을 생각하면 죄에서 떠나 주님 부활의 축복을 누리면서 생활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들 삶이 예수님을 모시고 예수님께서 나를 위하여 죽으셨으니 이제는 살아도 예수 죽어도 예수님으로 남은 생애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10-11
출12;10-11말씀에 아침까지 남겨 두지 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소화하라
11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유월절 행사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유월절 밤에 양의 고기를 먹는데 날 것으로나 물에 삶아 먹지 말고 불에 구워서 무교병과 쓴 나물과 함께 먹되 아침까지 남겨 두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의 깊은 영적 비밀은 날 것이나 삶아서 먹지 말고 구워서 먹으라고 하신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살을 찢고 고난을 당하신 것을 다른 이유를 말하지 아니합니다. 예수님고난을 순수하게 그대로 받아들이라는 것으로 믿고 우리들은 따라야 할 것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유월절 예식은 오늘 날 성찬예식으로 우리들에게 늘 주님을 기억하면 믿음으로 생활하라는 것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본문성경 출12;10말씀에 아침까지 남겨 두지 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소화하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남겨 두지 말고 불사르라는 것은 유월절 양되는 예수님의 그리스도의 신성을 보존하기 위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유월절 음식을 남겨 놓으면 더러워집니다. 이방인이나 짐승이 와서 먹을 염려가 있습니다. 썩을 염려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성도는 언제나 예수님의 신성을 보존해야 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믿음의 고백과 우리들의 구원을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본문성경 출12;11말씀에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싸움을 위해 출정하는 군인들처럼 긴장이 감도는 명령입니다. 사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언제 출애굽 하라는 명령이 떨어질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만반의 여행 준비를 갖추고 모든 행동을 재빨리 시행해야 합니다.
이지시는 430년간 기다렸습니다. 출애굽이 이제 목전에 다가온 것을 의미합니다.
'급히'는 '도망하다'는 말에서 온 것으로 도망치듯 서두르는 것을 말합니다. 한편 하나님께서 이렇게 급히 먹도록 하신 이유는 그들이 당시 그토록 급하게 구원하면 오르지 하나님 능력에 의하여 되어진 것을 다시 한번말씀하시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생각할 것은 성도는 항상 만반의 준비를 철저하게 준비하면 기름 준비한 다섯 처녀처럼 신랑이라 소리에 나가 마중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말세를 당한 이 때에 성도는 허리에 띠를 띠고 기름을 준비해야 합니다. 등불을 켜들고 있다가 주님이 재림하실 때 즉시로 나가 맞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하나님께서 명령할 때 즉시로 순종할 수 있도록 근신하고 깨어 있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이 놀라운 사실 두고두고 후손들에게 알리면 지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여호와의 유월절이라 들려줍니다.
본문성경 출12;11말씀에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유월절'<페싸흐>이란 말은 '지나가다'. '아끼다', '뛴다'. '넘어가다'(Passover)라는 뜻입니다. 여호와의 제10번째 재앙이 애굽 위에 임할 때 멸망시키는 천사가(23절)가 피 묻은 이스라엘의 문과 집은 그냥 지나 넘어간 사건에서 나왔습니다. 피를 보고 심판의 천사 죽음의 천사가 지나감으로 지어진 구원과 관계된 절기입니다. 기념일입니다.
이 유월절은 역사적으로 이스라엘의 해방 기념일입니다. 재앙에서 생명을 보호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보존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그리고 영적으로는 우리 대신 죄를 지시고 희생당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원을 보여주는 놀라운 사간입니다. 오늘날 이 유월절은 성만찬을 통하여 보여 주는 놀라운 기념식입니다.
이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사건이면 오늘날 우리 민족에게는 해방 광복절의 기원이 되는 절기라 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 민족의 탄압에서 구원 받은 것은 그들의 능력과 힘이 아닙니다. 하나님 은혜입니다. 대한민국이 해방 광복을 맞이한 것이 우리민족의 저력이 아닙니다.
하나님능력의 손에 의하여 되어 진 축복입니다. 이 나라가 하나님 크신 은혜로 통일되어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민족 되기 위하여 우리들은 기도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에 하나님 큰일을 전하면 나타낼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도 하나님 놀라운 은혜와 축복으로 이 자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 나라가 일본에 의하여 고통과 좌절 노예 살이에서 하나님 은혜로 구원의 백성이 된 것을 믿고 있는지요?
이 나라를 사랑하여 주신 하나님을 드러내면 나타내는 증인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영원히 죽어야 할 우리들 유월절 어린 양 되신 예수님 피로 우리들은 구원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이 놀라운 사실을 우리들은 기억하면 생각하여 이 민족의 해방 광복절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되어 진 사실을 전하면 복음에 붙잡힌 생활을 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오늘 본문을 통하여 두 가지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무엇입니까?
*첫째로 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에 바르고.
*둘째로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은 하나님 은혜로 이 자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유월절 어린 양이 피흘려 이스라엘 백성이 살 수 있었습니다. 이후 1,500년이 지난 후 갈보리 산 십자가상에서 못 박혀 돌아가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류가 구원 받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구원의 축복이 주어집니다. 이 사실을 모르고 오늘도 지옥의 고통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 생활하는 이들에게 구원자 인생 삶의 해결 자 되신 유월절 어린 양 죽임을 당하신 예수님을 전하는 복된 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 민족에게 소망이 되고 희망이 되는 복음 전도자로 남은 생애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말씀 하십니다.
눅9:23에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의 고난과 어려움을 통과 하여 가나안 들어 간 것처럼 우리들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주님 뒤를 따르면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이 민족에게 복음 전하는 전도자로 우리들은 먼저 내 가족과 이웃에게 주변 사람들에게 전해야 합니다.
이 민족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도록 자유대한을 위하여 멀지 아니한 날 통일된 나라를 위하여 오늘 우리들에게 주어진 복음 전도자의 생활을 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0809도곡교회 김백수 목사
출12;7-11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광복절75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