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으로 남편분의 허리에 핸드폰을 넣고 다닐수 있는
가방을 직접 오셔서 주문 주셨습니다.
핸드폰 기종도 모르시고 예전에 쓰시던 케이스를 가져오셔서
자꾸 떨어진다며 튼튼하게 만들어 달라시는 어르신의
멋진 삶이 좋아 정성껏 튼튼하게 만들어 드렸습니다.
색상이랑 넘 맘에 들어 하셨는데
크기가 조금 크지않나 걱정하셔 제 핸드폰을 넣어 보여 드렸더니
웃으시며 왜이리 커 보이지 하시며
만족해 하시며 가셨습니다.
첫댓글 와~정말 특이하고 멋져요.남자분들 좋아하겠네요~
첫댓글 와~정말 특이하고 멋져요.
남자분들 좋아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