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에서 사진이나 영상을 다운로드 받으면 다운로드 받은 영상이 배경화면에 사진 파일로 나타나는데, 사진 파일로 나타나지 않게 하는 방법이 있는 걸로 아는데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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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퍼트: 지식인 활동 컴퓨터 수리 & IT 전문가 민컴78 민컴78 컴퓨터가 갑자기 느려지거나, 전원이 켜지지 않거나, 프로그램이 멈추는 경험 다들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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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현상은 윈도우의 '최근 사용한 파일', 혹은 사진 앱의 타일 미리보기 설정 때문일 수 있어요.
문제 원인 추정
다운로드한 사진/영상이 바탕화면처럼 보이거나 사진 앱에 나타나는 것처럼 보임
윈도우가 기본적으로 '최근 사용 항목', 또는 라이브 타일 기능을 켜놨기 때문일 가능성이 커요.
해결 방법
1) '최근 사용한 파일' 끄기 (탐색기나 시작 메뉴에 뜨는 경우)
작업표시줄 검색창에 "설정" 입력 → 설정 열기
[개인 설정] → [시작] 클릭
아래 옵션을 비활성화해주세요:
"시작 메뉴에 최근에 추가된 앱 표시"
"시작 메뉴에 가장 자주 사용하는 앱 표시"
"시작 메뉴에 최근에 열었던 항목 표시"
이렇게 하면 다운로드한 사진이나 영상이 시작 메뉴나 탐색기에 뜨지 않게 됩니다.
2) 사진 앱에서 자동으로 미리보기 되는 것 방지 (라이브 타일 끄기)
윈도우10 기준일 경우:
시작 메뉴에서 '사진' 앱 아이콘에 마우스 우클릭
‘라이브 타일 끄기’ 선택
이렇게 하면 사진 앱 아이콘 위에 최근 사진 미리보기로 썸네일이 보이는 현상이 사라집니다.
3)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탐색기 기록 지우기
파일 탐색기 열기 → '보기' 탭 → '옵션' 클릭
'개인 정보 보호' 항목에서
'최근에 사용한 파일 표시' 체크 해제
'자주 사용하는 폴더 표시' 체크 해제
‘지우기’ 버튼 눌러 기록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