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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을 중심한 본연의 에덴
1984.05.27 (일), 미국
우리가 '에덴 동산' 하면 성경에 나오듯이 천사들이 옹위하는 가운데서 하나님과 인간이 선악과 문제를 중심삼고 얘기하는 모습 등 그런 것들을 생각하게 됩니다.
사위기대의 중심은 하나님의 사랑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하나님이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한 그 계명에 있어서의 그 선악과라는 것이 오늘날 일반 기독교에서 알고 있는 그런 선악과가 아닙니다. 사랑문제를 두고 말한 것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 하면 창조이상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창조이상은 무엇이냐? 창조이상은 우리 원리에서 규명한 바와 같이 사위기대 완성입니다. 이런 정의를 내리고 있다구요. 그 사위기대는 무엇이냐? 그것은 물론 부모와 자녀, 하나님과 아담 해와와 자녀를 말합니다. 그러면 중심, 사위기대의 센터(center;중심)가 무엇이냐? 그것은 하나님도 아니요, 아담 해와도 아니요, 자녀도 아닙니다. 여러분이 사위기대라는 것을 말하는데, 이 센터에 무엇을 가지고 연결되느냐?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사랑」그것이 문제입니다. 무엇이 센터를 설정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것은 하나님도 아니요, 아담 해와도 아니요, 자녀도 아닙니다. 참사랑만이, 참사랑만이 센터를 설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센터가 시작되는데, 누가 먼저이겠느냐? 누가 그 사랑을 처음으로 생각했겠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사랑의 출발이 누구로부터냐 이거예요. 그건 틀림없이 하나님이 사랑의 이상을 중심삼고 출발했을 것입니다. 거기에는 이의가 없다고 본다구요. 그건 아담도 아니요, 해와도 아니다 이거예요. 모든 피조세계를 지으신 주체되시는 하나님이 계신다면 그 하나님이 그 센터의 사랑을 생각했을 것이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참사랑을 원하셔
그건 물론 하나님이 출발하는데, 그러면 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은 어디에 연결되느냐? 여기에 있다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찾아가야 합니다. 어디로 가야 되느냐? 그걸 생각해 가지고 움직인다면 어디로 움직이겠느냐 이거예요. 마음대로 움직이거나 다른 데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 어디로 움직이느냐?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 사랑이 내려와 가지고 언제 합하는 한때가 있다 이거예요. 여러분의 눈도 보게 되면, 바른눈과 왼눈의 초점이 되는 점이 있습니다. 이 3점이 연결되는 요 부분이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그 포인트를 맞춰야 보지, 이게 조금 틀리면 틀린다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럴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려면 출발해서 움직이는 하나님의 사랑의 방향이, 주체로서의 방향이 어디를 가느냐? 하나님이 자신을 중심삼고 '와라!' 이러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가만히 있겠다 하는 말이 아니라구요. 하나님도 움직인다 이겁니다.
자, 그러면 능치 못함이 없는 그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는 게 있겠어요? 원하는 게 있겠느냐 이거예요. 원하는 것이 없다면 이건 스톱(stop)상태예요, 스톱 상태. 그렇지 않아요? 원하는 것이 없으면 그냥 그대로 전부 다 무(無)의 상태에서 정지되어 버립니다. 가만히 있어 가지고는, 모든 존재들은 가만히 있어 가지고는 안 됩니다. 가만히 있으면 그건 퇴화되는 것입니다.
자,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은 무엇이 필요하겠느냐? 돈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지식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권력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런 하나님에게는 가만히 있을 수 없는, 필요한 것이 있어야 됩니다. 그게 뭐냐 하면 사랑입니다. 하나님도 사랑이 필요하다 그 말이라구요.
그래서 하나님이 소망하는 무엇이 있다면, 그 소망을 중심삼고 모든 것을 갖다가 활용하고 싶을 것입니다. 돈도 활용하고 싶고, 권력도 활용하고 싶고, 혹은 지식도 활용하고 싶다면 그건 다 좋다구요. 하나님에게 '당신이 필요한 게 뭐요?' 하고 묻는다면 뭐라고 할까요? '지식이요?' 하면 '흥' 할 것이고, 또 '권력이요?' 하면…. 인간들같이 자기가 하버드대학을 나오고 뭐 어떻다고 자랑할 때, 하나님에게 '그 지식 무슨 필요가 있겠소?' 하면 '흥'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흉내를 내시면서 말씀하심. 웃음) 또, '힘이 필요하오?' 물으면 '흥' 그렇게 대답할 거예요. 그다음에는 '돈이 필요하오?' 하면 '에헤' 할 거예요. (웃음)
그렇지만 '당신에게 필요한 게 있소, 없소?' 하고 물어 볼 때, '있지' 할 겁니다. 그렇다면 있다는 그게 뭐겠느냐? 제일 귀한 것은 하나밖에 없는데, 그 하나가 뭐냐 할 때는 참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어때요, 하나님 참사랑 필요하오?' 하면 '허허허' 하실 것입니다. (웃음) 그럴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돈이나 지식이나 권력은 당장에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은 당장에 만들 수 없는 것이고, 사랑은 찾아가야 됩니다. 갈 길이 있다는 거예요. 원리가 그렇다구요. 그것은 여러분의 미래입니다. 알겠어요? 그것은 앞으로 올 희망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희망이라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러니 당장에 그걸 해야 됩니다. 오늘 저녁부터 당장 참사랑을 찾아가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가만히 있을 수 없고, 그것을 향해서 가야 된다, 움직여야 된다 이겁니다. 그 사랑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미래의 과정을 남겨 놓고 자기의 모든 것을 통합한 내용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서야 작용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 또 거리적 내용을 지닐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 사랑을 찾았으면 '앗! 이것이다' 하는 그것으로 끝나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도 '그것보다 커야 된다. 그것보다 커야 된다' 이런 것이 하나님에게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하나님이 찾아가는 영원한 것입니다. 그래야 되는 거예요, 이게.
그거 영원하게 된다면 말이예요, 큰놈이 작아지면서 영원한 게 좋아요, 작은 놈이 크면서 영원한 게 좋아요? 어떤 게 좋아요? 「작은 게 크면서 영원한 게 좋아요」 그래서 하나님도 참사랑의 요만한 볼이 있으면 그 볼을 점점 큰 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그 말이라구요. 그래 가지고 이 가운데에 없는 것이 없는, 필요한 것은 전부 있다 할 수 있는 한계까지 이것이 커 가지고 이렇게 작용할 수 있는 것을 하나님도 바라실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모든 존재는 사랑을 중심삼고 움직여
자, 그러면 여기에 있는 놈들이 말이예요, 이런 사랑의 이상을 그려 나가게 될 때 여기에 박자를 맞춰 주면서 호흡을 같이하는 게 좋겠어요, 반대하는 게 좋겠어요? 「박자를 맞춰 주는 것이요」그러면 참사랑이라는 여기에 목을 다 매고 어떻게 하느냐 하면 '후우, 후우, 후우' 그렇게 호흡하는 겁니다. (웃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그런 말이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은 참사랑에 박자를 맞춰 가지고 존재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런 문제가 있다고 하는 개념을 추리해 볼 수 있는 거예요.
이 아담은 뭐냐 하면 말이예요, 아담은 뭐냐 하면 남자입니다. 그래서 영어의 '맨(man;남자)'이라는 말은 참 재미가 있다구요. (웃음. 박수) 여기에서 누가 위냐, 누가 플러스냐 할 때는, 남자가 플러스고 여자가 마이너스고, 이게 위고 이게 아래다 하는 것을 영어가 증거한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웃음) 남자는 주체, 여자는 대상이예요. 그래요, 아메리카 여자들? 「예」 (웃음) 그렇지만 이건 자연섭리이고 이치입니다. 그 이치를 반대하고 자연을 반대하면서 '오, 나는 태양이 필요 없소! 나는 공기가 필요 없소! 물이 필요 없소!' 이렇게 말할 수 없다구요. (웃음)
자, 남자와 여자가 이렇게 버티고 있는데 이놈을 운동시킬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건 여자의 힘이고 남자의 힘이다, 여자의 지식이고 남자의 지식이다, 여자가 갖고 있는 돈이고 남자가 갖고 있는 돈이다, 어때요? 이게 제일이예요? 아무래도 좋다 이거예요. 어때요? 그게 뭐예요? 무엇이 그렇게 운동을 시킬 수 있어요? 「트루 러브(True love;참사랑)」 추잉 검 러브(chewing gum love;껌 사랑)? (폭소) 그것은 물어 볼 것도 없다구요. 그건 트루 러브라는 것입니다. 트루 러브로서만이 이놈을 그저 위에다 집어넣든, 아래에 집어넣든, 발로 차든, 뭘해도, 아무래도 좋다구요. 그걸 마음대로 움직여도 '오케이, 아이 오픈 에브리씽 (OK, I open everything)' (웃음)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남편이 자기 여편네를 진정으로 사랑할 때는, 뒤로 와서 안아 줘도 좋고, 옆으로 와서 안아 줘도 좋고, 그저 이건 아무렇게나 안아 줘도 좋다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당신이 나를 사랑하려면 이 눈 앞에 와서 정면으로 서서 해야 돼요!' 그래요? (웃음) 「노」 예스. 「노」 노. (웃음)
그러니까 이것이 암만 딱 달라붙고 고착되어 있더라도 이것을 활용해서 다 거느리도록 운동을 시킬 수 있는 것은 참사랑밖에 없습니다. 미국 여자들, 이걸 볼 때 그런 사랑과 돈과 바꿀 것인가요, 안 바꿀 것인가요? 「안 바꿉니다」 지금 미국 여자들은 돈 때문에 결혼한 사람 많잖아요? 그건 진짜 여자예요, 가짜 여자예요? 「가짜 여자입니다」 가짜 여자라구요.
또, 지식도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아! 그 사람이 주지사니까 결혼한다. 아, 그 사람이 어떤 대학을 나왔으니 결혼한다' 그래요? 어때요? 「안 그렇습니다」 그게 사실이예요? 「예」 그거 왜 그래야 돼요?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구요? 왜? 우리 조상이 그러니까, 우리 아버지가 그러니까 내가 안 그럴 수 없다, 이런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모든 사람이 닮은 부모를 가졌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무엇 때문에 생겨났느냐? 그건 돈 때문이 아니고, 지식이나 권력 때문이 아닙니다. 전부 사랑을 찾아가기 위해서, 남자를 위해서 생겨난 거예요. 여자는 그런 이상에서 태어난 것입니다. 그럼, 남자는 무엇 때문에 태어났느냐? 왜 남자로 태어났어요? 사랑 때문입니다. 그거 맞아요? 「예」 저기 누구인가? 저 고집장이, 어때? 그거 어떠냐구? 「……」 (웃음)
그래서 아까 말한 바와 같이 이 사랑의 정점을 중심삼고 모든 존재는 찾아가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광물세계도 전부 다 플러스와 마이너스 양극이지요? 전부 다 상대로 되어 있습니다. 광물세계도 상대로 되어 있고….
하나님의 사랑은 더 큰 것을 원해
작용하는 것은 노래하지 않는 것이 없고, 춤을 추지 않는 것이 없다구요. 전부 다 예술적입니다. 그건 곤충도 그렇습니다. 곤충도 노래하지요? 그다음에 새를 비롯한 모든 동물도 그렇고, 사람도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전부 다. 이건 박자에 전부 다 화하고 화합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중심삼고? 주체와 대상을 중심삼고.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러면서 이 작은 것이 커지는 거예요. 커지는 거라구요.
자, 이렇게 볼 때에 진화론도 그렇게 되었습니다. 작용하는 모든 조그마한 세포들도 큰 사랑과 화합하기 위해서 큰 것과 연결되어 나간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진화가 아니고 사랑을 중심삼은 박자치기를 위한 단계적 발전현상입니다. 그것이 진화형태다,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사랑의 개념은 그런 내용을 가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작은 것에서 시작해서 큰 것으로 커 가는 거예요.
사랑은 그렇다구요,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은 미래적 사랑을 중심삼고 큰 것을 더 원하기 마련이예요. 사랑이 이루어질 때에는, 사랑만은 컸다 작았다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힘만이 컸다 작았다 할 수 있지, 다른 것은 컸다 작았다 못 한다 이거예요.
자, 여자들이 뭐 어떤 것도 부럽지 않은 여자요,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여자요, 암만 높은 자리에 있는 여자라고 하더라도 사랑을 중심삼고 남자가 '내 아래로 가라구' 할 때는 '예스' 한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암만 모든 것을 갖고 있고, 대단한 권력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여자라고 해도 그렇다구요. 그 외에는 절대 안 돼요. 교만한 여자보고 내려가라면 안 내려가요. 그거 그래요? 그거 맞아요? 「예」 맞다구요? 나는 모르겠다구요. (웃음)
그 말은 뭐냐 하면, 사랑만이 지극히 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재미있지…. 하나님이 거 능력 많고, 커 가지고 제일 꼭대기에서 '내 아들 딸들…!' 이렇게 커 가지고만 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저 골짜기에 한번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사랑을 가지고는 가능하다는 거예요. 사랑만이….
사랑이 많으면 아무리 여자의 눈이 찢어져도 좋고 말이예요, 노랑머리라도 좋고, 다 좋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남자를 붙들고 올라가면 남자들도 히히히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 그거 얼마나 좋으냐 이거예요.
자, 어린애들이 말이예요, 코딱지를 떼서…. (행동으로 표시하면서 말씀하심. 웃음) 사랑하는 사람끼리 그랬으면 말이예요, 코딱지를 떼서 그러더라도 싫지 않다는 거예요. (웃음) 사랑이 얼마나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느냐 이거예요. 알 수 없는 힘이라구요. 그게 그래서 사랑하자면 전부 다 오케이 하는 거예요. 어때요? 그거 틀렸어요, 맞았어요? 「맞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중심한 참사랑을 해야
사랑 가운데에 하나님이 들어가겠어요, 하나님 가운데에 사랑이 들어가겠어요? 어때요? 「사랑 가운데에 하나님이…」 하나님이 어떤 걸 좋아하겠어요? 「하나님이 사랑 가운데로 들어가는 걸 좋아합니다」 어째서? 소망하는 것이 크기 때문에, 소망하는 것이 커야 되겠기 때문에. 하나님도 사랑을 소망하고 사랑이 크기 때문에 하나님도 사랑 가운데로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야 돼요. 그래야 이론에 맞는 거예요, 이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하나님도 소망으로 바라는 것이 사랑이기 때문에 사랑은 하나님보다 큰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을 그리워할 때에는 사랑을 당기고, 사랑이 오게 되면 내가 넘어가고, 그러는 거예요. 이렇게 하나는 올라가고 넘어가서 이게 구심이 되어 도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날이 좋고 이럴 때 다녀 보라구요. 자연을 보더라도 여름이 되면 말이예요, 곤충들이 부글거리고, 새들도 짹짹짹 울고 그러는데, 그와 같은 것이 전부 다 사랑을 중심삼고 노래하고 우는 것임을 알아야 됩니다. 이렇게 생각해야 되겠다구요, '아하, 우주는 그렇게 되어 있구나' 하고 말이예요.
그런 우주 앞에 사람이 박자를 맞춰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겠어요? '뭐야? 시끄럽다'고 하시겠나요? 앉아 있던 하나님도 저 위에서 같이 박자를 맞추신다구요. (웃음. 박수) 알겠어요? 하나님도 그렇게 생각해요. 하나님이 그렇게 생각하고 만물을 지으셨기 때문에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어때요? 「그렇습니다」
그렇게 아담 해와가 둘이 손을 잡고 쓰윽 걷게 되면 우주는 거기에 박자를 맞춰서 좋아하고 반응을 일으키고, 하나님도 거기에 맞춰서 주체적인 작용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거 얼마나 멋져요.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런 생각이 들어온다구요. 그건 먼 세계가 아닙니다. 무슨 먼 전설 같은 얘기가 아니고, 오늘의 우리의 생활권 내의 감정세계와 연결되는 본연의 세계다 하는 것을 추리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예」 그것이 우리의 직접적인 오늘의 생활 환경과 접한다 하는 해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만이 퇴색하지 않는다구요. 옛날 천년 만년 전에 살던 그 조상들의 사랑이나 천년 만년 후손의 사랑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의 원칙만은 변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곤충 세계의 좋아하는 생활방식이 시대의 발전과, 자연의 변화와 더불어 변해요? 고착된 역사의 한 전통을 남기면서 발전하고 있느냐 이거예요. 어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 만남의 경계선은 그렇게 엄격합니다. 그렇게 엄격한데, 이것이 진화의 힘 가지고 연결될 수 있느냐? 진화론이 이 엄격한 것을 부정하는 설명을 할 수 있는 힘이 있느냐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 상대끼리 만나는 것이 참 엄격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윈 같은 사람은 거 미친 사람이라구요, 미친 사람. (웃음) 진화론이 뭐예요? 그렇게 되면 사람하고 곤충하고도 하나될 수 있다 그 말이라구요.
그건 사랑의 이상을 두고 연결될 길이 없다구요. 사람은 사람끼리 사랑해야지, 사람하고 원숭이하고 해서 되나요? (웃음) 그러면 애기를 낳으면 무슨 애기를 낳을까요? (웃음) 그러니 그게 얼마나 엄격하냐 이거예요? 그렇게 엄격한 것이 어떻게 연결성을 가지고 논리를 추리할 수 있느냐?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사랑하는 데에 있어서, 오늘날 미국식 남녀의 사랑이 본래의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이상적 사랑이었던 거예요, 어떤 거예요? 하루 저녁에 상대를 전부 다 바꿔치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사랑이예요? 자기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사랑이예요? 「노」왜? 왜 '노'예요? 그거 우리 조상들 한번 보자구요. 아담 해와가 아담도 둘이고 해와도 둘이예요? 아담 해와가 여러 사람씩이었어요, 한 사람씩이었어요? (웃음) 그건 절대적으로 각자 하나씩이예요. (웃음) 그 절대적인 커플은 미국식이 아니예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거기에 맞춰 나갑니다. 그건 왜 그래야 되느냐? 도대체 왜 그래야 되느냐?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이렇게 만들었다는 거예요. 이 하나님이 찾아 내려오니까 아담도 찾아가고, 다 찾아가요. 어디를 찾아가느냐? 참사랑을 만나기 위해서 찾아가야 된다, 이런 논리가 나옵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것은 반드시 횡적인 직선이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남자와 여자가 태어나 가지고는 뭘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이것이 키는 크지만 요 길로 똑바로 가야 됩니다. 마음대로 이렇게 가면 안 된다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남자와 여자가 딱 만나 가지고 딱 이마, 눈, 코가 맞게끔 똑바로 가야 된다구요. 키는 크더라도 한 방향이예요. 두 개가 아니예요. 단지 하나라구요. (웃음)
그게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물어 보자구요. '그게 좋은 거야?' 하면 '그렇지, 좋지' 합니다. 왜? 그것은 참사랑 때문입니다. 남녀가 똑바로 가지 않으면 참남자 참여자를 못 만난다는 거예요. 참사랑을 못 만난다는 거예요. 참사랑은 요 3점이 만나는 여기에 있게 돼 있지, 다른 데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점을 찾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사랑은 모든 걸 극복할 수 있어
여러분, 하나님도 이성성상이지요? 하나님은 이성성상인데 말이예요, 어떠한 이성성상이냐? 길쭉한 종으로서의 이성성상입니다. 이렇게 생긴 이성성상이고 말이예요, 아담 해와는 뭐냐 하면 횡으로 도는 이성성상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자, 이래 가지고 이건 플러스가 되고, 이건 마이너스가 되어 합한다구요. 이렇게 될 때에는 스파크가 납니다. 팍― 사랑의 스파크가 난다 이거예요. 스파크가 나려면 말이예요, 아담 해와만 가지고 되겠나요? 하나님과 접촉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어디로 가야 되느냐? 이 선까지 가야 됩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전기도 마이너스가 생겨나면 '아, 나 플러스가 필요하다, 플러스' 하지 않아요. 그건 생각도 할 필요 없다구요. 마이너스가 완전히 되면 플러스는 자연히 찾아오기 마련이예요. 우주가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게 자연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이 여자가 남자만 찾아가고 남자는 여자만 찾아가서 둘이 합해 살면 마이너스가 되기 때문에, 합한 거기에 플러스는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하나님하고 사랑하면 우주가 '햐―' 하고 좋아하는 거라구요. '행복해! 완전히 다 이루었다!' 한다구요.
여러분, 사랑할 때만이 모든 남자와 여자의 세포가 다 백 퍼센트 작용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런 작용의 힘이 움직여 가지고 사랑의 길을 움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랑을 통해서 어머니 세포와 아버지 세포를 총합한 여러분들이 생겨난 것입니다. 알겠어요? 사랑은 전부를 갖고 싶은 것입니다. 그 세포가 자고 있으면 뽑아갈 수 있나요? 그걸 다 찾아야 돼요.
그 사랑의 인연은 밤도 극복할 수 있고, 낮도 극복할 수 있고, 죽음도 극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남편을 필요로 하고 아내를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왜? 종적인 사랑의 하나님과 일치하기 위해서. 이걸 알아야 돼요. 결혼식이라는 것이 전우주의 발판이 되는 것은 거기에 하나님이 임재하고, 하나님의 사랑이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여기는 여기에 들어가고 여기는 여기에 들어가서 사랑한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하늘땅이 동하는 남성의 사랑의 마음과 여성의 사랑의 마음이 이와 같은 자리에서 하나가 됨으로 말미암아 하늘땅이 합한 사랑의 보금자리가 바로 부부생활 하는 자리입니다. 거기에 하나님이 들어와 계신다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여자로 보게 되면, 옆에 누워 있는 사랑하는 자기의 남편은 우주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하나님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를 지닌 남편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그것만은 영원히 이루어야 됩니다. 영원히 남기려고 한다구요. 그렇지요? 그건 왜 그래요? 하나님을 대신했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또,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자는 하나님의 상대적 유일성을 상징하고, 어머니의 성품을 대신했으므로 무엇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존재입니다. 마찬가지예요.
이것이 이렇게 하나되어 가지고 여기에서 본래부터 생명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사랑을 중심한 본연의 에덴의 사람입니다. 이게 본연의 에덴의 상태라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게 되었을 때에 그 아들딸들이 내 아들딸들인 동시에 하나님의 아들딸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게 본래의 아들딸입니다. 이게 원칙이예요.
타락한 인류를 거듭 태어나게 해야 할 메시아
그런데 타락은 뭐냐 하면 말이예요, 반대로 갔습니다. 타락은 사랑의 반대로 가 가지고 여자 남자가 만나긴 만났는데 어디에 가서 만났느냐 하면, 여기에 와서 만났습니다. 누구를 중심삼고? 사탄을 중심삼고. 그러면 여기에서 낳은 아들딸들이 말이예요, 본래의 생명과 통할 수 있나요, 없나요? 「없습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것은 타락한 세계이므로 사탄이 주관하는 세계가 되고, 이 세계(본연의 세계)는 지금까지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을 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왜 이것을 확실히 해야 되느냐? 여러분들의 타락한 생명은 하나님과 관계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본연의 자체와 반대의 자리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지 않고는, 어떠한 어려움이 오더라도 가야 된다는 결의를 갖지 않고는 여기에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을 확실히 해야 된다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틀림없는 사실이라구요. 영원히 이 사실을 맞추지 않으면 우리는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확실하지 않으면, 종교가 절대 필요하다는 것과 메시아와 참부모가 절대 필요하다는 것을 모릅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그러므로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트루 페어런츠(True Parents;참부모)라는 관념이 얼마나 위대하냐 이거예요. 거짓 부모로부터 태어났으니 참부모가 나타나서 다시 낳지 않으면 돌아갈 길이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자, 메시아가 하는 일이 무엇이냐? 이것을 못 했기 때문에 요걸 하기 위해서 메시아가 오는 것이고, 신랑인 메시아는 플러스이기 때문에 마이너스인 신부를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이 있기 때문에, 종교 중에 신랑을 찾아 신부의 기반을 닦아 나온 종교는 이상세계로 연결될 수 있는 종교가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그 말이 무슨 뜻이냐? 요거예요. 요걸 두고 하는 말입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역사 이래의 사람으로서 완전한 트루 브라이드그룸(true bridegroom;참신랑)이 있어야 참사랑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트루 브라이드그룸이란 개념을 주장하는 종교가 있으면 그 종교가 앞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고,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는 종교가 됩니다. 그것은 이론적이라구요.
자, 그러면 메시아가 올 때 말이예요, 메시아는 신랑이고 메시아의 상대는 신부인데, 그 메시아의 상대되는 이스라엘 나라에 들어간 수많은 종교인들은 뭐냐 이거예요. 그들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자, 신랑만 준비되면 신부는 나타납니다. 지상의 국가적 차원의 기준에서 플러스가 완성되면 그 상대가 되는 신부는 나타난다구요. 그건 이론적이라구요. 이스라엘 백성이 유대교를 세우고, 이스라엘 나라를 만들어 가지고 이스라엘 국가적 차원에서 신부기반을 만들기 위한 것이 유대교의 역사였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신부 된 인류는 신랑된 메시아에게 절대 복종해야
구약 성경을 보면 전부 다 '하지 말라'고 합니다. 사탄세계에서는 전부 다 하지 말고 그저 하나님만 믿어라 한 겁니다. 전부 다 하지 말고, 다 잘라 버리고 하나님만 믿어라 이거예요. 구약시대에는 그랬다구요. 그래서 '모든 생명을 전부 다 바쳐 신랑만을 위해라. 너는 영(靈)이 되어라' 이런 가르침이었다는 것입니다.
자, 이제 그 신부가 생겨났으면, 브라이드 네이션(bride nation;신부 국가)이 생겨나고 브라이드 릴리전(bride religion;신부 종교)이 생겨났으면 말이예요, 이스라엘 국가하고 유대교하고 신부가 됐으면 그 신부는 어떻게 되느냐? 예수님이 올 때에 '오, 내가 당신이 찾던 신부로 나타났소! 신랑인 당신이 나를 맞아들여야 되겠소!' 이럴 수 있느냐? 그럴 수 없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왜? 사랑의 기원은 타락한 세계의 신부에게 그 줄이 달려 있지 않다구요. 오직 신랑 앞에 참사랑의 줄이 달려 있기 때문에 참사랑의 줄을 달려면 신랑 밑창에 다시 들어갔다가 나오지 않으면 안 됩니다. 들어갔다가 나와야 된다구요. 절대 복종해야 됩니다. 절대 복종해야 돼요, 절대 복종.
그러면 메시아가 나타나면 그 신부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신랑인 그 메시아를 대해 가지고 자기의 생명이나 모든 이상은 뒤에다 남겨 두고 전부 다 희생하든 뭘하든 불평하지 않고 예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입장에 들어가 서지 않고는 안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사탄이 떨어져 나가지 않는다 이거예요.
자, 예수를 맞는 그런 신부가 있으면 말이예요, 예수가 '컴 팔로우 미(Come follow me;나를 따르라)' 이러면서 '이거 해라, 이거 해라' 심부름을 시키더라도 불평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 가지고 개인 통과, 가정 통과, 종족 통과, 민족 통과, 국가 통과를 해 가지고 모든 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모든 시험을 통과하고 나서야 비로소 '너는 세상과 하늘나라의 모든 전통을 나로부터 이어받아 국가적 기준만큼 올라왔으므로 이제부터 상대될 수 있는 특권을 준다' 해서 상대적인 특권시대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자, 그래서 메시아가 국가기준에 왔으면 그 메시아가, 그 신랑이 세계로 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거기에 모든 것을 가르쳐 줄 때 전부 다 완전히 순종하고 싸울 수 있어야지, '어허, 나는 이스라엘 전통이 이렇고 내가 살던 것이 이러니 내가 원하는 대로 하겠소. 당신은 당신대로 가든지 마음대로 하소' 하면 그건 안 된다구요. 그럴 수 없다 이거예요. 어때요? 그게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그 신랑을 대표로 내세웠으면, 그를 중심삼고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7년이건 몇 년이건 그 길에 맞게끔 전부 따라가고 배워야 됩니다. 배워야 된다구요. 자기 주장 하면서 '뭐 신랑이고 무엇이고 나 모르겠소. 내 맘대로 하겠소' 할 때는 사탄권으로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사탄편이 되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예요, 안 맞는 말이예요? 「맞는 말입니다」'아, 그거 틀려. 그거 틀려. 그거 우리가 좋아하는 대로 만들지, 왜 그래? 그런 것 필요 없어!' 그거 안 통한다구요.
자, 어느 누가 국경을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국경을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아니요」 큰 나라나 작은 나라나 국경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렇지만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신랑 국경선하고 신부 국경선은 다릅니다. 신랑 나라하고 신부 나라는 다르다구요. 그러니 신부 나라가 신랑 나라가 되려면 신랑 나라의 법을 다 배워야지, '아이구, 신랑 경계선 저쪽 너머의 법이 필요하니 곧장 들어가겠다' 그래서는 안 된다구요. 마찬가지 이치예요.
이제 국경선을 보게 되면, 신부 국경선이 어떻게 됐느냐 하면 말이예요, 신부 나라 국경선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렇게. 또, 신랑 나라 경계선은 어떻게 되느냐 하면 이렇게 됩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자, 그러면 신랑인 메시아는 여기에 오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 온다구요. 이 플러스에 오는 거예요. 요건 마이너스구요. 자, 그러면 '아이고, 우리가 요렇게…' 여기 이게 뭐냐 하면 말이예요, 워싱턴 D.C.예요. 이게 워싱턴 D.C.라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웃음) 그런데 '신랑이고 뭐고 그건 모르오. 워싱턴 복판에 왔으니 나는 신랑의 말을 안 듣겠소! 당신은 뭐 신랑이고 뭐고 그만두고…. 편지 한장 쓰면 전부 다 마음대로 할 수 있는데…' 한다고 해서 그게 통해요? 그건 아무리 워싱턴 복판이라도 너는 내 법을 따라가야지, 내가 미국의 워싱턴의 법을 따를 수 없다 그 말이예요. 마찬가지입니다. 그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거 문 좀 열어요. 덥다구요, 더워. 쭉― 열어요, 쭉―. 쭉― 열어젖히라구요. 여러분들, 덥지 않아요? 「예」(웃음)
메시아의 씨앗의 자리에 가려면 누구보다 메시아를 사랑해야
자, 여기 봐요. (웃음) 그래, 하나님과 사탄이 메시아를 놓고서 '아이고, 저 메시아 저것 안됐다. 아이구, 너희들은 너희들대로 해라!' 이걸 원할 것이고, 하나님은 '야, 이놈들아! 메시아가 하라는 대로 해라!' 할 거라구요. 그런 싸움이 벌어질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럼 그 신부를 중심삼고 이스라엘 나라와 이스라엘 교회가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그 신부가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신부 자체로서는 신부로 태어날 수 없습니다. 참사랑을 거친 아버지의, 부부의 사랑권을 통과하지 못한 신부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러므로 전부 다 신랑 속으로 찾아 들어가 가지고 하나되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찾아 들어가 가지고 전부 다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되었다 하는 결정을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참사랑과 같다는 거예요. 그렇게 신랑과 하나되려면 이스라엘과 하나되어 가지고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나라와 교회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하나님을 중심삼은 참사랑은 타락하지 않은 아담을 통해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메시아는 그러한 아담과 같기 때문에, 참사랑의 주체로 오기 때문에 여기에 참사랑에 접붙임을 해 가지고 다시 와 가지고 교회와 전부 다 접붙여야 된다 이거예요. 메시아가 그렇게 가는 데에 신부가 와서 컨넥트(connect;결합하다)해서 하나되어야 한다 이거예요. 하나되었다는 공인을 받아 가지고 여기에 와서는 교회와 나라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비로소 참사랑이 연결된 하나의 나라권을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건 왜 그래야 되느냐? 본래의 사람들은 태어나기를 아버지의 씨앗으로 아버지한테 있다가 어머니를 통해서 태어난 것입니다. 씨는 아버지의 씨앗이예요. 씨앗은 아버지고 어머니는 밭이예요. 밭을 통해서 태어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런 과정에서 참사랑을 중심삼고 태어난 것이 본연의 세계의 상태인데 그러한 상태에서 오늘날 인간들은 태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조건을 중심삼고 접붙이기 위해서 그러한 과정을 거쳐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그래서 여기에 신부가 절대 사랑하는 사람 앞에 복종해야 됩니다. 어떻게든지 옛날에 세상 사랑하던 그 이상으로 메시아를 사랑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아버지와 인연을 맺을 수 없습니다. 이게 원칙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므로 성경의 '너의 어머니나 아버지나 아들이나 딸이나 누구보다 나를 더 사랑하지 않고는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한다'는 것이 그 정의입니다. 그걸 넘어가야 됩니다.
자, 남편을 가진 아내가 예수님을 자기 남편보다 더 사랑하니 얼마나 시기가 벌어지고, 자기 집안 식구,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 메시아를 더 사랑하니 가정에 얼마나 많은 불평이 벌어졌겠어요. 그래서 '네 집안 식구가 원수다'라는 말이 나온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게 못 가게 했던 거예요. 아내가 반대하고 남편이 반대하면 그것이 바로 사탄이예요. 또, 예수님이 메시아인지 알았겠어요? '다 같은 남자고, 더벅머리 총각이고, 초라한 사람이 무슨 메시아야? 요셉의 집에서 목수 조수 일을 했는데 그런 사람이 메시아가 될 수 있어?' 했을 거예요.
예수를 따르는 멤버들은 뭐가 되든 메시아를 사랑해야 합니다. 남편이 그를 어떻게 보더라도, 어떻게 느끼더라도…. 여자가 눈이 돌아 가지고 밥먹기 전 새벽부터 나가 가지고 자고 안 오고 말이예요, 와 가지고는 남편보고 야단하고 그러면 그걸 누가 좋아하겠어요?
그거 왜 그런 놀음을 해야 되느냐? 여기 이것 때문입니다. 이것 때문이예요. 그래 가지고 메시아 속에 들어가야 됩니다. 이 신부도 메시아 속에, 이스라엘 교회도 아버지 속에, 유대교도 전부 다 메시아의 속에 들어가야 됩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그렇게 씨 같은 자리에 들어가야 하는데, 무엇을 가지고 들어가느냐? 사랑입니다. 더 사랑하는 조건이예요. 사탄세계가 사랑하는 것보다 더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타락은 뭐냐? 사탄세계의 사랑입니다. 이 이상 올라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직접주관권 내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더 사랑할 수 있는, 메시아와 하나될 수 있는 길을 찾아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찾아 들어왔다는 조건은 사랑만이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아버지 속에서 타락하지 않고 태어난 애기씨와 같은 자리를 거쳤다는 조건을 이루자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신부면 신부를 중심삼고 메시아의 세계, 입장에 들어가야 합니다. 서로가 대표적으로 사랑해서 살 수 있는 기반에서 태어난다는 조건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게 원리관적인 입장입니다.
애천일과 일정회 기도의 의의
그것이 7년 걸렸어요, 7년. 7년이 걸렸다구요. 7년 동안에 안 하면 안 됩니다. 7년 동안에 하지 못하면 21년이 걸린다 이거예요. 예수님이 실패해서 못 했기 때문에 예수님이 못 한 것을 세계적 차원에서 하는데, 이와 같은 원칙으로 선생님을 중심삼고 그런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온 모든 남자나 여자나 자기 아내면 아내, 남편이면 남편, 집이고 무엇이고 전부 다 버리고 선생님만 따라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전부 그랬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자들도 그랬고, 남자들도 그랬습니다. 자, 그래 가지고 여러분들이 아버지 속에 있는 씨앗과 같이 되어 가지고 어머니로 태어났어요. 어머니도 7년 과정을 거친 거예요.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선생님의 아들딸들을 중심삼고 통일교회를 전부 하나 만들어 가지고 다시 낳는 식을 다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그거 모르지요? 선생님의 아들이 하나가 나타나고, 둘이 나타나고, 셋이 나타나서 세계적 무대가 바꿔져 가지고 다시 태어난 조건과 같은 단계를 높여 나가면서 확대시켜 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우리 축복가정 36가정으로부터 72가정과 120가정을 세계적인 가정과 연결시켜 나가는 거예요. 그렇지요? 세계적인 가정과 연결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은 다시 그런 조건을 세우는 거예요. 부모님과 부모님의 아들딸들을 중심삼고, 한국의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이런 역사를 다 해 나왔어요. 이런 역사를 해 가지고 미국에 온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한 세계적인 운세를 놓고 기독교를 찾기 위해서 영적 기반으로 미국에 다시 왔다가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실체적 국가기준에 갖다 붙인 것이 작년 한국에서의 전국 승공궐기대회입니다. 흥진이가 탕감조건을 지고 가던 그런 역사적인 탕감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로부터 전부 다 통일권을 만들어 가지고 영계가 지상세계에 천사장 아들딸의 기준에서 통일권을 만들어 가지고 연결돼 있다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님이 그걸 품고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우고 넘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자, 요때에 지금 애천일을 정한 것은 무슨 이유냐? 흥진이는 영계를 중심삼고 영계지옥 철폐운동을 했고, 선생님은 육계지옥 철폐운동을 했습니다. 내가 감옥에 가더라도 감옥을 감옥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흥진군이 영계에 감으로 말미암아 지상지옥의 문이 개방되었습니다. 오늘날 이러한 공판사건으로 말미암아 사탄은 전부 다 통일교회 교인들을 끌어내려고 하는데 선생님이 여기에 무엇으로 대처했느냐 하면, 선생님이 감옥에 가더라도 감옥으로 생각 안 한다 이거예요. 이게 문제라구요. 감옥을 가더라도 감옥을 감옥으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그 자체도 천국의 연장으로 본다 이거예요. 생각을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 조건 밑에서 부모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말뚝을 박아야 합니다. 말뚝을 박아야 된다구요. 그 말뚝이 박아지는 날, 사탄과 하나님 앞에 틀림없이 말뚝을 박아 놓은 날이 무슨 날이냐? 그것이 애천일(愛天日)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지나갈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간다는 거예요. 왜? 지상지옥을 철폐했기 때문이예요. 지옥, 감옥까지 철폐해 버렸다 이거예요. 지옥, 감옥까지도 천국권으로 몰아넣은 거예요. 알겠어요? (박수)
그래서 이러한 시대에 있어서 여러분들이 일정회, 일정기도회를 만들었는데 일정회라는 게 무슨 뜻이냐? 지금까지 말한 이와 같은 심정권을 연결시킬 수 있는 세계사적 의미가 있습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부모님을 중심삼고, 어떤 무엇보다도 더 사랑하는 심정을 가지고 하나되기 위한 운동이 일정기도회라는 거예요. 선서예요. 선서하는 그 시간이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그것이 일정회 운동의 뜻입니다. 그러한 내용이 깃들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한 걸 중심삼고 우리는 모두 하나의 정성을 들여서 하나님과 부모님과 하나되기 위한 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와 같은 분야에 맞추는 거예요. 이것은 세계적이예요. 하늘과 땅, 이렇게 세계적으로 전개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만이 가능합니다. 사랑만이 세계적으로 이렇게 넘어가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알겠어요? 이것은 예수님이 십자가를 넘어가는 고개와 마찬가지입니다. 알겠어요? 그걸 넘으면 선생님에게 무슨 죽음이니 무슨 3일노정이 없다구요. 이게 없는 거예요. (박수)
그렇게 통일교회에서 누구보다도 더 사랑하는 사랑의 마음을 갖고 부모님의 뱃속을 통해서 어머니의 뱃속을 통해 가지고, 그다음에는 36가정, 72가정 뱃속을 통하고, 124가정, 430가정, 777가정, 그다음에는 1,800가정, 그다음에는 8,000가정을 통해 가지고 개인으로부터 세계 정상까지 와 가지고 일정회라는 마음을 통해서 이런 조건을 세우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이런 때이기 때문에 여기에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애천일을 설정할 수 있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여러분들은 그걸 전부 다 깨달아야 됩니다. 어떤 것을 통해서? 가정을 통해서, 가정을 통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부모님의 가정과, 36가정의 가정과, 72가정의 가정과 124가정…. 그래야 이게 세계적이 되니까. 그다음에는 430가정, 777가정, 1,800가정, 8,000가정을 통해 가지고 세계적으로 나왔다 하는 식을 가졌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 세계적 시대에 태어났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사탄은 날 주관할 이유가 아무것도 없다 이거예요. 참부모의 사랑과, 참부모의 족속과, 참부모의 민족과, 참부모의 국가의 모든 탕감조건을 통해서 심정적으로 하나된 나이니 사탄은 여기에 관여할 수 없다 하는 신념을 가지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축복가정들은 부모님을 중심하고 한 나무와 같이 하나돼야
자,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통해 가지고 36가정이 나왔고, 72가정이 나왔습니다. 여러분들도 그 과정을 통해 가지고 지금의 세계까지 선생님하고 같이 왔어요. 그렇게 같이 와 가지고 현재 이 세계적인 가정을 통해 가지고 태어난 승리의 아들딸이라구요. 선생님도 그 세계적 가정기반을 통해 가지고 지금까지 사탄과 싸워 이겨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모두가 선생님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걸어 나온 그 걸음을 통해서 오늘날 세계적 정상까지 나왔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러한 길을 터온 축복받은 가정이 8,000가정이면, 1,800가정과 777가정과 430가정은 자기 조상들의 가정적 가지로 태어난 하나의 새로운 가지로서 세계적인 형태를 갖춘 통일교회 나무와 같이 생각하면 됩니다. 알겠어요?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여러분 축복받은 가정들은, 무니들은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 뒤에는 1,800가정, 430가정 등 아래로 전부 다 깔려 있습니다. 나는 그 위의 패밀리 트리 브렌취(family tree branch;가정 나무의 가지)로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때가 어떤 때냐 하면 말이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을 결과적으로 보게 된다면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 777가정, 1,800가정의 지금까지의 모든 가정들이 선생님하고 언제나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가 못 되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문제들이 상당히 많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지금 가정을 우습게 알고 있잖아요? 이번 6,000쌍과 2,100쌍을 합한 8,000가정들이 그 위에 1,800가정이 있다는 걸, 또 그 위에 430가정이 있다는 걸 생각하지 않고 있다구요. 동떨어진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전부 다. 한 나무와 같이 생각하라는 거예요.
지금까지 하나 못 되었으면 선생님의 이런 사건을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큰 계기를 삼으라는 것입니다. 이런 사건을 중심삼고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 777가정, 1,800가정, 8,000가정이 전부 다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하나 못 된다 이거예요. 이번 기간이 하나되는 좋은 찬스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되는 좋은 찬스로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우리 통일교회의 축복가정들에게 있어서 말이예요.
지금까지 많이 잘못했다는 것입니다. 많이 잘못했다는 거예요. 모두 하나가 안 되었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하나되어야 합니다. 선생님이 감옥에 간다는 이 조건을 중심삼고 여러분들이 탕감해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좋은 찬스로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또, 그럴 때라는 것입니다. 전부가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이때야말로 여러분들이 선생님 대신 감옥을 3배 이상 가더라도 내가 가겠다고 할 수 있는 심정이 다 되어 있어야 합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의 사랑이 여러분들의 가정을 거꾸로 찾아서 8,000가정, 1,800가정, 그다음에는 777가정, 430가정…. 이렇게 거꾸로 부모님까지 가더라도 길이 열려 있다구요. 부모님으로부터 이렇게 나가는 길이 열려 있다구요, 길이.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그래서 일정회를 통해 가지고 통일적 심정권이 벌어진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이러한 기반 위에 하나님이 주관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주관한다는 이런 말뚝을 박는 거예요. 그것이 애천주의, 애천일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부모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된 이 권내는 사탄이 주관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조건을 세우고 넘어갑니다. 하나님만이 주관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간다고 해서 애천일을 정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것이 무슨 말이냐 하면, 이게 타락을 해서 떨어졌거든? 여기서는 7년 과정을 거쳐갈 것인데 기독교가 박해했기 때문에 40년 과정을 거쳐서 올라오는 거예요. 그런데 여기서 이 주관권이 이렇게 7년 과정이었는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 결과주관권이 전부 다 사탄권 내로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제 통일교회 교인들이 하나되면 세계가 완전히 돌아가
그러면 이 과정을 누가 뚫어야 되느냐? 부모님이 전부 다 해야 합니다. 기독교가 받들었더라면 한꺼번에 다 이루어질 것인데 이것을 3차 7년 노정을 중심삼고, 40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뚫고 나온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지금은 어떻게 되느냐? 부모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국가를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한 세계적 탕감조건의 판도를 이렇게 만들어 놓은 기준에 와 있습니다. 여기에서 통일교회 교인들이 전세계에 널려 있으면서도 심정권은 전부 다 하나되어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갈라졌던 하나님의 직접주관권과 땅 위의 간접주관권이 완전히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서 통치받을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간다 그 말이라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것은 참부모님의 사랑권 내에 연결되었다는 겁니다. 직접주관권과 간접주관권이 완전히 연결되었다 이거예요. 누구로부터? 부모로부터. 이번의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십자가를 지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전체적으로 하나되지 못했던 것을 전부 다 연합시키고, 또 통일교회와 기독교가 연합되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연합되면 미국도 연합되는 조건을 세워 놓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세계로 갈 수 있는 길을 열기 위한 한 전환시기가 이번 이 법정투쟁으로 나타났다 그 말입니다.
자, 그러므로 이제부터 단결해서 나가게 되면 나라도 돌아가고, 또 미국은 물론 자유세계의 국민들이 미국의 행정부를 따라가지 않는다구요. 선생님을 따라 전부 다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만 되어 가지고 냅다 밀고 나가는 날에는 완전히 세계가 한 자리에서 쭈욱 돌아간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번 기간이 통일교회가 새로 부흥할 수 있는 기간이요, 새로 중생할 수 있는 기간이요, 새로 회개하고 심정적으로 변화를 얻어 가지고 재출발할 수 있는 기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으로부터 모든 가정과 통일교회 전체가 하나로 똘똘 뭉쳐 가지고 이제는 우리 앞에 어떠한 승자도 없다는 이런 관념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애천일을 정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이 지배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찾아가는 거예요. 모든 것을 찾아가는 거라구요.
이것이 오리지날입니다. 오리지날 에덴의 원리라구요. 오리지날 원리를 넘어가고 있다구요. 참사랑의 사랑권을 세계적인 무대에 연결시키면 그것을 사탄이 지배할 수 없습니다. 만약 지배하는 날에는 자기들이 전부 다 왕창 몇십 배 몇백 배 손해배상을 해야 됩니다. 그러니 완전히 하나가 되어 가지고 선생님이 36가정과 72가정을 중심삼고 밀고 나가면 모든 것이 다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므로 강하고 담대하라! 강하고 담대하라 이거예요. 그래서 이 1년 8개월…. 여러분, 그 날짜도 이상해요. 6월은 사탄의 6수인데 말이예요, 삼육 십팔(3×6=18), 18은 6수의 3배입니다. 전부 다 글자도 딱 그날이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사탄의 모든 요구를 다 청산해 버려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감옥에 간다고 생각하지 않는 거예요. 그 세계에도 부모의 사랑을 나누어 주러 간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웃음) 알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것이 바꿔집니다. 틀림없이 바꿔져요. 조수물이 반대로 들어간다 이거예요, 반대로. 옛날에는 저쪽이 우리를 쳤지만 이제는 그쪽이 맞는다구요. 그렇게 되어 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탄세계의 악주권이 지배해 왔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그것을 탕감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신념과 그런 자신을 가져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본연의 참사랑과 본연의 에덴의 원칙을 중심삼고 오늘날 현실세계에 결렬된 모든 사실을 이번 기간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가 잘못하고 미국이 잘못하고 공산당이 잘못한 모든 것을 본연의 세계의 상태, 형태로서 참사랑을 세워 놓고 넘어가야 합니다. 그런 때가 이 기간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1988년까지 3년 반 동안 하나되어 열심히 활동하라
자, 이제부터 1년 6개월의 3배면 얼마예요? 54개월. 54개월이면 몇 년이예요? 「4년 반입니다」 이것을 열 둘로 나누면 얼마예요?「4년 반입니다」3년 반을 잡아요, 3년 반. 3년 반만 우리가 밀고 나가면 세계는 휙 돌아간다 이거예요. 1988년까지 3년 반 남았지요? 이것이 해방 후 43년이예요. 40년에서부터 43년까지라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것을 국가적으로 보면 이것이 40년이 되고, 한국 역사로 보게 되면 40년 되는 해고 말이예요, 해방 이후로 보면 43년입니다. 대(對)되는 권을 갖는다구요. 왜 그러냐 하면 이스라엘 민족이 430년이 되는 해에 애급을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애급을 출발한 새로운 시대가 오는 거지요. 국가적으로 독립하는 기간이 40년이지요? 그래서 이 싸움이 중요하다고 보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러분들 말이예요, 미국 사람이나 영국 사람이나 독일 사람이나, 흑인이나 백인이나 황인이나 모두 다 하나예요, 하나. 완전히 하나라구요. 그런데 참사랑을 중심삼고 세계인이 하나가 못 되었다 이겁니다. 1988년이 되면 미국에서 차기 대통령을 뽑는다구요. 이때가 되면 통일교회는 세계적으로 달라집니다. 틀림없이 세계적인 종교가 됩니다.
이제 그쯤 되면 여러 나라에서 선생님을 모셔 가려고 하는 운동이 벌어집니다. 여러 나라에서 선생님을 모셔 가려고 하는 경쟁이 벌어질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 1988년만 넘어서면 우리 나라가 세계적인 국가가 된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박수) 그렇게 알고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에게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 참사랑 때문입니다. 참사랑이 없으면 안 된다구요. 참사랑을 가지고 원수들을 굴복시켜야 합니다. 선생님에게는 원수가 없다구요. 원수를 맨 처음에 붙들고 안 놓는다구요. (웃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나'라는 것은 무엇이냐? 부모님으로부터 해산을 했고, 36가정을 통해서 났고, 72가정을 통해서 났고, 그다음에 124가정을 통해서 났고, 430가정을 통해서 났고, 777가정을 통해서 났고, 1,800가정을 통해서 났고 8,000가정을 통해서 태어났습니다. 그러한 '나'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게 해서 내가 세계적 정상까지 태어난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에게는 원수가 없다 이거예요. 우리에게는 적도 없습니다. 우리가 차지할 것은 세계를 차지하는 것밖에 없고, 사탄은 우리 앞에 굴복하고 후퇴해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자, 이번에 애천초 받은 가정들 손들어 봐요. 이것을 받은 사람들은 남편과 아내가 완전히 하나되었다는, 완전히 하나된 그 기준에서 받은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과 참부모는 하나되었다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저 남편은 영원한 남편이고, 저 아내는 영원한 아내다'라고 생각하지 않는 가정에서는 애천초를 갖지 못합니다.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 애천초를 갖고는 한 길밖에 갈 수 없습니다. 사랑의 길은 한 길이 아니냐. 선생님도 한 사랑을 가지고 하나님을 따라가게 되어 있고, 여러분들도 한 사랑을 갖고 참부모와 하나님을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다른 거예요, 다른 것이 있다면. 그러니 여러분들은 선생님 말을 절대시하고 가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물론 그렇지요? 이의가 없다구요. 과거의 모든 것을 깨끗이 정리해야 됩니다. 깨끗이 정리해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움직이는 그 역사가 전부 다 남아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 여러분과 세상을 위해서 선생님이 십자가를 질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끌고 갈 때 어느 여인들이 예수님을 위해서 울 때 '예루살렘 여인들아, 나를 위해서 울지 말고 너희 후손을 위해서 울어라'고 했습니다.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위해서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위해서 탕감조건으로 대가를 치르느니만큼 여러분들은 선생님과 완전히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게 문제입니다. 완전히 하나되는 게 문제다 이거예요. 그러면 모든 것이 다 풀릴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왜냐하면 원리적 관점으로 보면 참사랑의 하나님과 부모님이 모든 것을 주관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 말은 사탄이 거기에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사탄이 거기에 없다는 것은 반대하는 것이 없다는 말도 됩니다. 모든 것이 참사랑의 센터를 따르고 그것에 절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아무리 사탄이 강해도 작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애천일을 중심삼은 애천초를 중심삼고 통일심정권에 완전히 하나되라 이거예요. 그러면 모든 것이 정리된다 이거예요.
자, 그렇기 때문에 3년을 걸고 있는 힘을 다해서 선생님 이상 감옥생활을 하더라도 가겠다고 결의해야 되겠습니다. 그것을 여러분들이 요전에 다 결의했지만 오늘도 결의하자구요. 거기에 내가 이제 '하나님까지도 이 자리에 있는 저희들과 같이 맹세해 주십시오' 하면 안 해줄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까지도 말이예요. 그리고 결국은 이제부터 내 세상이다 하는 것을 선포해 주기를 바랄 거라구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그걸 선포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 선서하지요? 「예」 손들어 봐요, 선서하는 사람들. 하나님도 역시 여기에 동참할 것입니다. 자, 기도하자구요. 그런 내용에 대한 기도를 하자구요.
기도
사랑하는 아버님! 역사적인 최후의 고비를 넘는 숨막히는 이 시대 위에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천승일을 정한 이후에 애천일을 정하고, 일정회라는 것을 모아 심정적 통일권을 세웠습니다. 통일교회와 한국과 미국과 전세계는 이제 잘못된 것을 이번 이 기간을 통하여, 이와 같은 비보를 듣는 이 순간부터 온 통일교회 교인들은 몸부림을 치며 부모님을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다 하겠다고 결의하는 이 시점에서, 심정을 완전히 깊은 밑에서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좋은 때를 맞이한 이 기간에 모든 것을 묶어 아버지 앞에, 온 우주 앞에 발표했습니다. 그리하여 애천일이 생겨났고, 일정회가 생겨났습니다.
요전에 모임 가운데에서는 모든 아버지와 어머니를 중심삼고도, 부모와 자식을 중심삼고도, 그다음에는 축복가정과 통일교회를 중심삼고도 선서를 하였습니다. 만일에 실수가 있을 때는, 그 실수는 당신과 부모님 앞에 미치지 않는다고 선서했습니다. 오늘은 통일교회 전체와 세계 전체를 걸어 놓고 선서함과 동시에, 하나님까지도 선서할 수 있는 순간의 시간을 갖고자 하옵니다. 손을 들어 이제 이 애천일을 중심삼은 모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내 주관적 세계에 왔노라고 선포할 수 있는 시간을 이미 부탁하였사오니 받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통일가(統一家)가 가고 통일교회가 가는 모든 세계는 만사가 일취월장(日就月將)할 수 있게끔 직접 주도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오니, 악의 판도를 물리치고 선의 판도가 아침해와 같이 높이 빛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갈지어다! 만만사에 은사와 사랑이 길이길이 같이하시길 부탁하면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기도 후 말씀
자 여러분들, 그렇게 믿고 나가야 되겠습니다. 이제는 모든 것이 풀려 나간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본연의 세계의 사람이다 하는 말이 나옵니다. 이제는 하나님과 아담 해와…. 여러분 가정들이 전부 다 아담 해와입니다. 하나님과 사위기대를 이루면 세계는 그 이하에 있습니다. 온 세계는 내 발 아래에 있습니다. 그것이 오리지날 플랜 (original plan;본연의 계획)입니다. 그러므로 아담 해와가 보고 하나님이 보던 세계와 같이 봐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그런 얘기를 전부 다 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자, 여러분들이 이제부터는 불평해선 안 돼요. 선생님은 흥진이가 돌아갔을 때 눈물을 안 흘렸습니다. 그 죽을 찰나에 하늘땅을 통일시키는 식을 한 거예요. 그러니까 하늘편 입장에서 그런 문제를 중심삼고 일보 전진했지 후퇴하지 않았다구요.
이번 사건을 세상으로 보면 이건 초상집이라고 할 것입니다. 슬픈 사실이라고 하겠지만, 나는 이 문제를 놓고 슬퍼하지 않았어요. 일보 전진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정회를 설정하고, 애천일을 설정했습니다. 이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어려운 것을 전진적인 기반으로 소화시키고, 그것을 활용하라! 그것이 선생님의 사상이예요. 또, 선생님이 지금까지 그렇게 해 나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내가 흥남에 가 있을 때에 하나님과 영계와 선생님이 합해 가지고 감옥 교회와 감옥 식구를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도 이와 마찬가지라고 보는 것입니다. 이제는 감옥 식구보다도 세계가 전부 다 통일교회 선생님의 꽁무니에 붙을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지상지옥이 하늘로 화(化)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자, 이런 조건들을 세웠기 때문에 이제 내가 감옥생활을 할 필요가 없는 때로 넘어간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왜? 사탄이 더 이상 탕감조건을 제시하지 못한다 이거예요. 자, 내가 만약에 감옥에 들어가기만 해봐라 이거예요. 들어가는 날에는 미국이 왕창할 것이고, 세계가 왕창할 것이다 이거예요.
내가 명령을 하면 무엇이든지 오케이입니다. 미국 국무성을 봐라 이거예요. 백악관이 어떻게 하나 보자는 겁니다. 모든 대사관이 어떻게 되나 보자 이거예요. 명령만 하는 날에는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보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신들 있어요? 「예」선생님이 깃발만 흔들면 세계적인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미국도 수습하지 못하고, 공산당도 수습하지 못한다 이거예요. 단지 레버런 문만이 수습할 것이다 이거예요.
자, 선생님이 감옥에 가면 여러분들도 감옥에 가고 싶지요? 「예」 여러분들은 무슨 일이든지 해야 된다구요. 오늘로써 그와 같은 결심을 가지고 전진할지어다! 그래서 하늘의 권위를 상속하고, 하늘의 아들딸의 신의를 가지고 전진할지어다! 아멘! 그럴 수 있지요? 「예」 하나님이 같이할지어다! 아멘! 「아멘」(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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