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 이상룡이 드리는 편지>
번데기는 주름이 많습니다.
나이가 많아서 생긴 주름일까요?
번데기가 되기전 까지의
진통, 스트레스, 알아주지 않는 하챦은 존재....
인간의 주름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일부러 주름지는 삶을 살 필요는 없습니다.
나이보다 더 먹어보이는 사람보면
생활이 그렇고, 늙게 삽니다.
백화점에 수천가지 물건이 있어도
팔지 않는게 행복과 건강입니다.
이 두가지는 노벨상 받은 사람이나
박사도 못 만듭니다.
행복과 건강은 자가발전 제품입니다.
우리 스스로가 공장장이요, 기술자입니다.
왜!
행복과 건강 만드는 일을 중단하고
파업하고 있는 멍청이들이 늘어납니다.
노숙자 등 포기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희망을 키우고 자가발전기를 열심히
돌리는 사람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저를 보십시요.
키 작지, 눈 작지, 못 생겼지, 시꺼멓지, 돈 없지.
온통 부족 덩어리인데도 건강 하거든요.
왜냐?
희망에 투자하고 욕심을 포기하면 됩니다.
키 크고, 얼굴 하얗고, 눈 쌍꺼풀지고,
돈 많은 사람 앞에서도 당당하고 기죽지 않습니다.
농구나 배구는 키큰 사람 몫이니
가까이 하지 않으면 되고
무리하지 말고, 성 내지 말고,
내 생긴데서 장점 살려서
최선을 다 하다보면
어느새 우뚝 서 있음을 느낍니다.
32세 늦은 나이에 과거에 급제하고
14년간 변두리에서 말단장교로 근무하다
전쟁에서 23전 23승하고 배 12척으로
133척 왜적을 물리친 이순신 장군님!
제 이름도 못쓰고 풀만 뜯어먹고 못 배웠으나
말하는 사람들의 소리를 듣고
현명함을 배우고 적에게 잡혀 도망가다
볼에 적의 화살을 맞으면서 살아난 징기스칸이며
"눈이 있으나 비젼이 없는 것은 나처럼
눈이 안보이는 것만 못하다"고 한 헬렌캘러...
설마 이분들보다 더 어렵진 않으시지요?
어느 실업자 한분이 찾아와
"저는 건강한데 왜 돈을 못 벌지요? 어쩌면 되나요?"
"자네 우측 팔 하나 1억 주면 팔라나?"
"아니 미쳤어요?"
"그럼 80먹은 노인네 만들어 주고 10억 줄까?"
"안해요. 미쳤어요? 나 갈래요!"
"그렇다면 자네는 11억을 갖고 있는 셈이네.."
여러분 팔다리, 두 눈, 입...
멀쩡하다면 불평말고 열심히 사세요!"
여러분!
막막해도 눈을 크게 뜨세요.
팔다리가 성하고 눈이 밝게 보이고
먹고 싶은게 있으면 출발하세요!
돈 많다고 밥 다섯끼 먹는거 아닙니다.
위장병 있으면 한 끼도 못 먹습니다.
여러분 끈이 있지요
다섯 끈으로 사세요.
1) 매끈하게 사세요.
2) 발끈하게 하세요.
3) 화끈하게 사세요.
4) 질끈 동여매고 뛰세요.
5) 따끈하게 인정넘치는 사람으로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