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동물의 왕국

[유수/백재성]

'Netizen 신비 동물의 왕국' 2019. 6. 9(일요특집)

작성자: Daum 카페: 한국 네티즌본부. 최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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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당 안동숙 미술대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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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은 제4회 오당 안동숙 미술대회에서 광주예술고 2학년 배모니카(17·여)학생이 출품한 '5월의 행복'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함평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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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장미빛 인생

▲ 작가 : 깔리아 - 이 진한   ● ‘원본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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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신비 동물의 왕국'  '꼼꼼히 읽어 보시는 분은 행복합니다'.

작성:   도매인: Daum 카페 : '한국 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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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화·버섯 신품종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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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한 신품종인 국화 ‘예스모닝’, 느타리버섯 ‘미소’ 등 2개 작목 11개 품종을 이달 중에 농가에 이전해 보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자체 개발한 신품종들은 농가에서 실증재배를 하고, 대한민국 우수품종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성이 입증돼 농가로부터 공급 요청을 받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들 품종에 대해 2077만원의 로열티를 받고 전문 육묘업체에 넘길 예정이다.사진 충남도 제공 손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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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 잉그리드 버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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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울산 남구 울산대공원 장미원에 세계장미협회(WFRS) 명예 입상 장미 잉그리드버그만이 활짝 피어 있다. 스웨덴 출신의 여배우 잉그리드버그만의 이름을 따 선정된 장미다. 울산시는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제9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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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보도사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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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트 앤 엔터테이먼트 부문〉빨갛게 익은 홍시가 밤새 내린 흰 눈 모자를 눌러썼다. 고즈넉한 풍경에 물까치 한 마리가 나뭇가지에 내려앉은 모습이 동양화 한 폭을 보는 듯하다. 양영석 연합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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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식사 직바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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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봉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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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눈썹 황금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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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일 흑산도에서 촬영한 어린 흰눈썹황금새 수컷.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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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콩 받아 먹는 설악산 곤줄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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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원 설악산 등산로에서 곤줄박이 한 마리가 탐방객이 내민 땅콩을 잡싸게 낚아채 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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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 온난화로 멸종위기에 처한 펭귄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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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상트코리아가 24일 오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지구 온난화로 멸종위기에 처한 펭귄을 보호하기 위해 '세이브 더 펭귄(SAVE THE PENGUING)' 캠페인을 진행하고있다.이날 캠페인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떠내려온 남극 빙하 위에 위태롭게 서 있는 대형 펭귄 조형물을 한강에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지구온난화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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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에 다시 잡힌 황새 '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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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오후 충북 진천군 초평천 일대 논에서 황새 '미호'가 한가로이 노닐고 있다. 조류 사진작가 임영섭씨 카메라에 잡힌 이 황새 다리에는 한국교원대 황새생태연구원이 부착한 인식표(개체 고유번호 B49·점선 원안)가 선명하다. (사진=임영섭 조류 사진작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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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로운 백로 26일 오후 강원 춘천시 동면 만천리 소나무 여름철새 번식지에서 백로가 한가로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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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윤식 기자 = 26일 오후 강원 춘천시 동면 만천리 소나무 여름철새 번식지에서 백로가 한가로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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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c in Pix]기다렸다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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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오그라드=AP/뉴시스】23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다뉴브 강 풍경. 고니 두 마리가 헤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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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짝짓기 하는 '호사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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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컷이 호사스런 생활을 한다하여 지어진'호사도요'. '길 잃은 새''나그네 새'라고 불릴만큼 희귀새인 호사도요 한 쌍. 천연기념물 제449호로 지정된 희귀 새 '호사도요'가 7일 고창군 고창읍에서 발견됐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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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오색딱따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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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봉주 | 딱따구리는 총알 속도의 두배 이상 빠르기로 머리를 움직이며 1초에 15번 정도 나무를 쪼는데, 갑자기 머리를 멈추면 우주로 발사되는 로켓 안의 우주비행사가 받는 힘의 250배에 달하는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딱따구리가 나무에 구멍을 내는 것은 어쩌면 숙명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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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을 찾은 인도기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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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전 경남 하동군 악양면 인근 들녘에 인도기러기 한 마리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인도기러기는 번식을 위해 러시아 남동부, 중국 서부에서 여름을 나고 겨울에는 히말라야산맥을 넘어 인도 북부와 미얀마 북부로 이동하는 철새다.

호수나 늪에서 무리를 지어 서식하며 섬 등 고립된 지역을 더 좋아한다. 번식기에는 홀로 지내는 것이 특징이다.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 이찬우 박사는 “동아시아에서는 볼 수 없는 종”이라며 “하동에서 발견된 인도기러기는 농가에서 사육된 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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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가리 비행@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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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후 강원 춘천시 동면 만천리 소나무 여름철새 번식지 왜가리가 먹이를 찾아 날개짓을 하고 있다. 새끼 왜가리가 어미에게 먹이를 달라고 보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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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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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인 4일 경기 수원 서호저수지에서 가마우지가 먹이 사냥에 성공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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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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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마리의 홍학이 13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스톤햄 소재 스톤 동물원에서 서로 엇갈려 지나가면서 하트 모양을 이루고 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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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제일 큰 도마뱀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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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바르셀로나=EPA]3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동물원에서 세계 최대의 도마뱀인 코모도왕도마뱀이 먹이를 먹고있다. 이 코모도왕도마뱀은 몸길이 3.6m에 몸무게는 136kg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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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적없는 곳 저어새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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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어새는 전세계에 2000여마리 정도만 남아 있어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했다. 번식지 보호를 위해 구체적인 지명은 밝히지 않는다. 연평도/김봉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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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 앞바다에 상어가 나타났어요”…해경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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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해에 상어 1마리가 출현해 어민과 행락객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29일 군산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10시께 충남 보령시 웅천읍 독산해수욕장 및 인근 해상에서 길이 3m가량의 상어 1마리가 출현한 것을 카약 동호회원들이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해경은 해역 순찰을 강화하고 어민들을 대상으로 상어 출현시 행동요령과 유의사항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 전현명 군산해경안전서장은 “상어를 만났을 때 놀라서 고함을 지르거나 작살로 찌르는 행위는 상어를 자극해 위험에 처할 수 있다”며 “상어가 가장 활발히 움직이는 야간에는 조개류 채취나 물놀이를 삼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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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연례물개수렵기간중 근심이 가득한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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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인트로렌스만 남쪽 얼음위 캐나다 연례물개수렵기간중 휴식을 취하고있는 물개 새끼 한마리(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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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천·광주호엔 수달이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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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천과 광주호 상류에 수달이 살고 있다.”광주시는 25일 무등산공원 주변 자연자원을 조사한 결과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된 수달(천연기념물 330호)이 광주천 상류에는 2~3마리, 광주호 상류에는 2마리가 사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 이는 한국환경생태학회의 포유류 연구팀 5명이 지난해 11월~올해 1월 석달 동안 무등산 주변 4개 수역의 다리밑 수중보 갈대밭 등지를 조사해 발견한 수달 배설물 259점의 분포, 크기 등을 분석해 도출한 분석이다.

광주천의 상류인 용연동~녹동교 구간에서는 수량이 비교적 늘어난 겨울에만 수달 배설물 141점이 발견됐다. 특히 2수원지와 선교제에서 흘러내린 실개천이 합류하는 교동교 부근에서 집중적으로 흔적이 나타났다. 수달의 행동 특성을 고려할 때 중형이나 소형 2~3마리가 중류 설월교와 증심사천의 인도문화관까지 활동범위로 삼는 것으로 보인다....안관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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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 크기 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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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풀밭 위에 서 있는 것은 작고 귀여운 동물인가. 아니면 잘 만든 인형인가. 눈동자가 초롱초롱하고 자태는 귀엽기 짝이 없다. 해외 SNS 화제의 동물로 떠오른 말의 모습이다. 이 말은 오리 크기밖에 되지 않는다는 게 사진 공개자의 설명이다. 사진 속 말은 대단히 귀엽다. 앙증맞다는 표현이 딱 어울린다. 머리와 몸의 비율을 보면 아직 자라지 못한 망아지인 것 같다.

그런데 정말 오리크기에 불과할까. 수긍하는 누리꾼들이 적지 않게 사실이다. 반면 아직은 망아지로 여전히 성장기인 것 같다고 지적하는 이들도 있다. 어떻든 망아지가 마음 떨릴 정도로 귀엽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대체로 동의하는 편이다. 이정 리포터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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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요테를 혼내는 ‘당나귀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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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기 어려운 상황이다. 우리가 아는 순둥이 당나귀가 아니다. 어수룩하고 둔해 빠진 당나귀가 아니다. 화제의 이미지 속 당나귀는 최상위 포식자와 같은 풍모다. 코요테 한 마리를 입에 물고 흔드는 중이다.

당나귀의 위엄을 포착한 이 이미지는 해외 SNS 화제의 사진으로 떠올랐다. ‘우리 이웃의 당나귀가 코요테로부터 가축들을 보호했다’는 게 사진 설명이다. 함께 있는 양이나 닭 등 친구들은 위해서 힘을 썼다는 말이 된다. 김수운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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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전탑 꼭대기, 곰과 까마귀의 필사적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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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고픈 곰, 목숨을 걸고 송전탑에 올라갔다. 보기에도 아찔한 높이였다. 이 곰은 송전탑 꼭대기에 지어진 큰까마귀의 둥지를 노렸다. 알 혹은 새끼를 잡아먹으려 한 것으로 보인다. 집과 새끼가 공격 당하는 광경을 목격한 큰까마귀들은 필사적으로 곰을 막았다. 하지만 곰은 결국 송전탑 꼭대기를 접수했다.

이 사건은 최근 캐나다 앨버타의 우드 버팔로 국립공원에서 일어났다. 송전탑에 오르는 곰을 본 이들은 깜짝 놀랐다. 그리고 이 광경을 사진에 담았다. 곰의 습격을 받은 큰까마귀들은 곰을 부리로 쪼고, 깍깍거리며 필사적으로 방어했다. 하지만 결국 곰은 큰까마귀의 둥지를 털었다. 수십 미터 높이는 될 법한 송전탑을 오르는 곰이 포착된 것은 극히 드문 경우라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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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이 하얀 새끼 붉은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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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여우’종이지만 하얀 털이어서 인기가 높다. 분홍색 코와 천진한 눈빛과 흰 털 색이 귀여움을 더해준다. 지난 4월에 태어났으며 한 미국인의 집에 입양된 이 암컷 여우는 알비노가 아니면서도 하얀 털을 갖고 있으며 평생 붉은 색으로 변하지 않고 평생 현재 색깔을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

인간과 함께 사는 붉은 여우들에서 나타나는 일종의 변종 현상이다. 새끼 여우는 특별한 외모 덕분에 인기가 높은데, 웬만한 강아지나 고양이보다 사람 마음을 더 물렁하게 만든다는 평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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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먼 언니를 보살피는 개들,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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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먼 개가 있다. 미국 미시건주 워터포드에 사는 10살 난 암컷 키야(사진, 가운데)다. 아키다 종인 키야는 2살 때 녹내장으로 시력을 완전히 잃었다. 하지만 키야는 외롭지 않다. 사촌 관계인 개 두 마리가 키야를 보살피고 있기 때문이다.

○··· 시력을 잃은 개를 보살피는 개들이 화제다. 2살, 8살인 이 개 두 마리는 키야의 옆에 항상 붙어 지낸다. 밥을 먹을 때도, 잠을 잘 때도 꼭 붙어 있다. 마당을 걸을 때도 또 집 안에서도 키야가 부딪치지 않도록 보살피고 신호를 준다는 것이 주인의 말이다. 또 먹이를 줘도, 눈이 먼 키야가 다 먹을 때까지 기다린다고.

키야와 동료 개들을 본 전문가는 “개 두 마리가 눈이 먼 키야를 보호하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는 소견을 밝혔다. 이 개들의 사연은 최근 해외 웹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와 감동을 주고 있다. 정연수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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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에 잡혀가던 중 하늘에서 떨어진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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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끼 고양이가 하늘에서 떨어졌다. 태어난 지 5주 된 새하얀 고양이였다. 이 고양이는 매에게 잡혀가던 중이었다. 매가 새끼 고양이를 먹이로 포획한 것이었다. 하지만 매는 어떤 이유에선지, 발톱에 움켜쥔 고양이를 떨어뜨렸다. 고양이는 약 4.5미터 높이에서 추락했다. 다행히, 고양이는 무사히 착륙했다.

○··· 매에 잡혀가던 중 떨어진 새끼 고양이가 구조되었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 일어난 일이었다. 딸과 함께 마트에 가던 여성이 이 고양이를 목격했다. 새끼 고양이가 매에게 잡힌 것을 봤고, 어미 고양이가 으르렁거렸다는 것이 목격자 겸 구조자의 증언이다.

땅에 떨어진 고양이를 본 여성은 신속하게 구조 작업을 펼쳤다. 매가 다시 고양이를 잡지 못하도록 구조를 서둘렀다. 고양이는 동물 보호소로 보내졌다. 하얀 고양이의 건강은 양호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정 리포터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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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의 나라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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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27일 주행사장인 당항포관광지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6월7일까지 7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이번 엑스포는 참여와 체험위주로 프로그램이 구성돼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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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 동안 자란 귀여운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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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글라데시 다카에 사는 한 사진작가가 토끼를 입양했다. 갓 태어난 토끼였다. 이 작가는 무럭무럭 자라는 토끼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리고 이 사진들을 공개했다.

○··· 한 달 동안, 토끼는 몰라보게 변했다. ‘한 달 동안 자란 토끼’의 사진은 최근 SNS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 달 동안 자란 토끼’가 화제와 인기다. 처음 사진에서, 토끼는 사람의 손가락 길이다. 눈도 뜨지 못한 상태다. 귀도 작다.

토끼라고 할 수 없을 정도다. 강아지 혹은 쥐처럼 보인다. 시간이 하루하루 지나고, 이 작은 동물은 몰라보게 변한다. 눈을 뜨고 귀는 커진다. 그리고 한 달이 지났다. 토끼는 여전이 작다.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크기다. 몸 전체가 컵에 쏙 들어간다. “너무나 귀엽다”라고 사진을 본 많은 이들이 감탄한다. 정연수 리포터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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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기는 없다~ ‘도마뱀의 끈기’ 화제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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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네티즌들의 눈을 의심하게 하는 한 장의 사진이다. 도마뱀과 사람이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사람의 손가락에는 벌레 한 마리가 쥐어져 있다. 도마뱀은 눈을 질끈 감고 혀로 그 벌레를 붙들고 있다. 도마뱀 혀의 유연성이 놀랍다. 분홍색 혀는 머리에서 꼬리까지 몸 전체의 길이만큼이나 늘어나 있다. 해외 인터넷에 널리 유포되어 있는 이 사진은 독일 사진작가의 작품으로 ‘생존에의 의지’를 극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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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머에게 버림받은 새끼사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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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 얼굴에 분홍색 코를 가진 새끼 사슴이 태어났다. 매우 희귀한 경우다. 새하얀 얼굴에 분홍색 코 그리고 푸른빛이 감도는 눈동자를 가진 이 사슴의 모습은 SNS 및 언론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의 동물로 떠올랐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 사슴은 큰 인기다.

○ *… 하지만 하얀 얼굴 사슴은 어미로부터는 버림 받았다. 포식자의 공격을 받을 확률이 높은 이 새끼 사슴을 어미가 본능적으로 버렸다는 것이다. 다행히, 이 새끼 사슴은 사람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 ‘하얀 얼굴 새끼 사슴’은 최근 미국 미시건주의 한 농장에서 태어났다.

일반적인 새끼 사슴의 코는 까맣다고 농장 주인은 밝혔다. 야생에서라면, 분홍빛 코와 하얀 얼굴은 생존에 치명적인 약점일 수 있다는 것이 농장 주인의 설명이다. 포식자의 눈에 띄기 쉽고, 강렬한 태양빛에 코가 손상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 어미로부터 버림 받은 이 사슴은 현재 사람이 주는 젖을 먹으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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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펫 엑스포 타일랜드' 현장. 개를 데려온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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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신화/뉴시스】28일 태국 방콕의 퀸 시리킷 국립컨벤션센터 '펫 엑스포 타일랜드' 현장. 개를 데려온 여성이 난쟁이 말을 살펴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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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c in Pix]더위 쫓는 호스 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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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아비브=AP/뉴시스】아프리카 코끼리 '요시'가 27일 이스라엘 텔아비브 인근 라마트간 사파리에서 스스로 몸을 적셨다. 중동 지역은 요즘 42도까지 치솟는 폭염으로 고통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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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c in Pix]그렇다면 짬뽕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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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메리카 어미 테이퍼(貘·맥) '이바나'가 28일 체코 프라하의 동물원에서 새끼와 함께 걷고 있다. 지난 19일에 태어난 수놈. 흰 가로줄무늬는 생후 6개월쯤 지나면 사라진다. 앞발굽 4개, 뒷발굽은 3개인 데다가 긴 코와 윗입술은 코끼리의 조상과도 닮았다. 신이 동물들을 만들다 남은 부분을 모아 테이퍼를 창조했다는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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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stralia 山河) 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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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한 곳에서의 대결 사진제공/ 한국네티즌본부 요원: 정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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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 건너는 양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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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란바토르(몽골)=뉴시스】26일(현지시각) 몽골 올란바토르 인근에서 양떼들이 도로를 건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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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본 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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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강원 양구 곰취축제가 양구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개막된 가운데 부모와 함께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거북이를 신기한듯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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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머리갈매기 인공 번식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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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원대학교 황새생태연구원은 2일 세계 최초로 멸종 위기종인 검은머리갈매기의 인공 번식에 성공한 가운데 야외 실험실에서 어미가 새끼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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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잡아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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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포니아=AP/뉴시스】미국 캘리포니아 나일랜드 인근 솔턴호 수면을 차고 날아오르는 아메리카 물닭. 봄부터 가을까지 이곳은 철새들의 낙원이다. 1905년 콜로라도 강의 범람으로 생성된 이 솔턴호의 습원으로 매년 400종 이상의 철새가 찾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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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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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뉴시스】2일 오전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공원 연꽃단지에서 새끼 원앙(천년기념물 제327호)들이 어미를 따라 헤엄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사진=함양군청 김용만 주무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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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리지은 갈매기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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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오후 경남 남해군 이동면 신전마을 앞 해변에 갈매기 400여 마리가 갯벌 위를 날아다니며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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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질오염 심각성 알리는 돌고래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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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우데자네이루=AP/뉴시스】목에 타이어가 걸린 돌고래 조각상이 1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연방 대학에 전시돼 있다. 이번 전시회는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계획됐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 요트 경기 장소로 선정된 과나바라만은 수질 오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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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찍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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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프타운=EPA]08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의 펭귄 집단 거주지에서 펭귄 두마리가 놀고있는 쌍둥이 자매 옆으로 지나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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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릴 지금 관리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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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히카와=EPA]07일(현지시간) 일본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의 아사히야마 동물원에서 10마리의 펭귄이 산책을 하고있다. 동물원측은 펭귄들이 추운 겨울에 살이찌고 지방질이 몸에 쌓여 혈압이 올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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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찔한 요가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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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치아 페이가 4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칼훈 호수에서 '민(Minne)'이라는 이름의 유리섬유로 제작한 공룡 모형 옆에서 패들보드를 띄우고 요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민은 올 여름 이 호수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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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마신 물이 이미 공룡이 마신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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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우리가 현재 마시는 물은 이미 공룡이 마시고 배설했던 물이라고 영국 데일리 메일은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출처: 영국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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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c in Pix]방콕에서 건진 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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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포니아=AP/뉴시스】캘리포니아 아구라 힐스의 자택에서 입양견 3마리를 돌보고 있는 미국여성 베치 가빈. 라이프 동물구조(LIFE Animal Rescue)를 통해 인연을 맺은 개들이다. '미미', '기기', '싱하' 세 마리는 태국 방콕 근처의 길가에 버려져 있던 것들. 라이프동물구조는 지난 2년여간 태국에서 구조한 개 50여마리를 현지 보호소에 수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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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한부 견공'과 떠난 '굿바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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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에 사는 토마스 닐 로드리게스는 15년을 함께 해 온 강아지 포(Poh)가 얼마 살지 못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수의사로부터 들었다.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USA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3월 로드리게스는 포의 복부에 악성 종양이 생겼다는 사실을 알았다.하지만 치료하기에는 너무 늦어버렸다.

○··· 수의사는 포의 시한부 삶을 선언했다. 로드리게스는 "포가 얼마나 살지 의사도 모른다"고 말했다. 사진:> 미국 전역을 여행 중인 로드리게스와 포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 로드리게스와 포의 인연은 무려 1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로드리게스는 1999년 동물 입양기관에서 포를 데려왔다. 그때 포의 나이는 겨우 8개월. 이후 줄곧 희로애락을 함께해 온 포는 로드리게스에게 누구보다 친한 친구 같은 존재였다.

○··· 의사의 진단을 받은 후 로드리게스는 포와 함께 서부 해변도시로 떠났다. 그는 "애초 포에게 그저 태평양을 보여주고 싶었을 뿐이었다. 그런데 포가 바다를 매우 좋아했다"며 "포가 마치 5년은 젊어진 것 같이 힘차게 걸어 다녔다"고 전했다.

○··· 미국 전역을 여행 포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그러면서 "포와 오래 함께 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 여행을 시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 링거를 맞고 있는 포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현재 로드리게스와 그의 악혼녀, 포는 함께 미국 전역을 여행 중이다. 이미 도시 35개를 방문했고, 12,000마일이 넘는 거리를 돌아다녔다.

○··· 두 사람과 포는 도시의 명소에서 추억을 쌓으며 사진을 남겼고, 사진들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개했다. 현재 사진들은 인스타그램 'pohthedogsbigadventure'(포, 그 견공의 큰 모험)라는 계정에 올라와 있는데, 이 계정의 팔로어 수가 8만 2500명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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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울땐 수영이 최고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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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오후 세종시 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회 세종반려동물문화축제에서 훈련된 반려견들이 워터플라잉독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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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c in Pix]내 공 저기 있네, 물불 안가리는 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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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다페스트=신화/뉴시스】3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 다이빙 대회가 열렸다. 주인이 장난감을 수영장으로 던지면 개가 뛰어들어 물고 나오는 식이다. 결승에 오르려면 4m 이상을 점프해야 한다. 무서워서 안 들어가는 개도 있다. 견주가 개를 물에 빠뜨리는 행위는 엄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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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다 1600마리, 서울 도심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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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도심에 판다가 나타났다. 지난 2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야생동물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공공미술 전시인 ‘1600 판다 의 세계여행 프로젝트‘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3일 세종문화회관 건물 계단과 인도 주변을 1600마리의 판다가 가득 채웠다.

○··· 판다들은 모두 재활용 종이를 이용해 직접 손으로 만든 작품이다.2008년부터 시작된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멸종 위기종인 판다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행사다. 세계자연기금과 조각가 파울로 그랑종의 협업으로 전시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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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는 모습이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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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 코스트=EPA]24일(현지시간) 호주 골드 코스트에 위치한 드림 월드에서 새끼 웜뱃이 사육사의 손에 안겨 잠들어있다. <저작권자 ⓒ 2005 EPA. 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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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나 나가서 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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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리히(스위스)=AP/뉴시스】8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취리히 동물원에서 인도 암사자 '조이'가 처음으로 우리 밖으로 나온 자신의 새끼 '지바나'를 물어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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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들아 엄마가 자고싶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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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와하티=EPA]05일(현지시간) 세달된 벵골 호랑이 두마리가 인도의 구와하티 동물원에서 어미와 함께 장난을 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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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리지 말란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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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ttle Siberian tiger Darius snarls at his keeper Andrea Berkling at the zoo in Berlin, Germany, Friday 03 March 2006. The tomcat had broken its legs, but now is in good health again. EPA/Steffen Kug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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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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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와하티=EPA]03일(현지시간) 인도 구와하티 동물원에서 16일 된 새끼 표범 두마리가 사육사의 품에 안겨 우유를 먹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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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살된 스라소니의 얼짱 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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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엘바=EPA]26일(현지시간) 스페인 우엘바의 동물원에서 첫 생일을 맞은 스라소니 '브리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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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털없는 고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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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트레흐트=EPA]29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에서 열린 '국제 고양이 쇼'에서 중국산 털없는 고양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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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가리아 캣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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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아=EPA]26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국제 캣 쇼에 참가한 오리엔트 캣의 모습. <저작권자 ⓒ 2005 EPA.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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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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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아=EPA]26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국제 캣 쇼에서 심사 위원이 샴고양이를 살펴보고있다. <저작권자 ⓒ 2005 EPA.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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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들아, 뭐 먹을 것 있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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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프타운=EPA]08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의 펭귄 집단 거주지에서 펭귄 두마리가 놀고있는 쌍둥이 자매 옆으로 지나가고있다. <저작권자 ⓒ 2005 EPA.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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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 한복판에 나타난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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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서울 명동 한복판에 EBS프로그램 '한반도의 공룡' 주인공인 '점박이'가 출연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점박이'탄생의 비밀은 애니메트로닉스(애니메이션과 일레트로닉스의 합성어)라는 기술로 기계적 뼈대나 전자회로를 가지고 제작한 실물과 흡사한 캐릭터를 원격조종을 통해 움직이게 하는 CT기술을 통해 완성 되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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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AILAND VALENTINES DAY HEART SHAPED FU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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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wo orange tabby cats cuddle forming the shape of a heart on a bed in Bangkok, Thailand, 23 November 2005. Thailand's gift and flower vendors enjoy a boom two days today Monday 13 February 2006 which is traditional Buddhist All Saint's Holiday and tomorrow Tuesday 14 February 2006 which is Valentine's Day, hugely popular in Thailand despite the special days Christian roots. Flowers are high on the list of spending for devotees and lovers alike for both festivals. EPA/ZOE WALTON WEI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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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넘기하는 요크셔 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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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EPA]26일(현지시간) 병술년을 맞아 홍콩에서 열린 '와우 와우 개 서커스'에서 요크셔 테리어 '미야코'가 조련사와 함께 줄넘기 묘기를 선보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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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왈츠, 잼나는 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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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저우=EPA]18일(현지시간) 중국 항저우에서 28마리의 개들로 구성된 흥행단의 개들이 왈츠 공연을 선보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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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하는 독일 코끼리 "난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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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그데부르크=EPA]07일(현지시간) 독일 마그데부르크의 동물원에서 조련사가 코끼리 '데임 버마'에게 축구를 훈련시키고있다. 이는 새로 도입된 체력 프로그램으로 동물원을 찾는 방문객에게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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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기, 언제 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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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레스덴=EPA]06일(현지시간) 독일 드레스덴 동물원에서 지난5일 태어난 수컷의 코끼리 '피위'가 어미곁에 서있다. 이 새끼 코끼리는 몸무게 107kg으로 드레스덴 동물원에서는 처음으로 탄생한 코끼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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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올라들 오너라 등이 가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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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베를린 동물원에서 거위 두마리가 쉬고 있는 하마 가족 앞에서 말다툼(?)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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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여왕의 웅장한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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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AP/뉴시스】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27일 하원에서 의회 개원 겸 국정 목표 연설을 마친 뒤 버킹엄궁으로 마차를 타고 돌아오고 있다. 의회 개회사는 집권당 정부가 써준 것으로 여왕은 대독하는 데 그친다. 연례 행사이나 올해는 이달초 총선으로 20년만에 단독 보수당 정부가 구성된 후라 굵직한 내용이 많았다. 유럽연합 잔존여부 국민투표, 스코틀랜드 자치권 확대 및 이민법 개혁 등에 대한 입법 스케줄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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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증시 '미친 소' 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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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증시의 미친 장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과열에 따른 거품 붕괴 우려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26일 중국 증시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2.0% 상승한 4910.9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지난 2008년 11월 이후 7년여만의 최고치로 알려졌다. 베이징의 금융서비스 회사 앞의 소 조각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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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려주면 내 등에 꽂은 창을 빼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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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스페인 마드리드 라스 벤타스 투우장에서 열린 투우 경기 도중 스페인 투우사 우체다 레알이 소뿔에 받히고 있다. 그는 왼쪽 다리가 20cm 찢어져 투우장에서 수술을 받았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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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 소 싸움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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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일 경북 청도상설소싸움경기장에서 개막된 청도소싸움축제에 참가한 싸움소' 샛별'(왼쪽)과 '백상어'가 뿔을 걸고 상대를 밀어붙이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조선일보|Click○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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