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화나트륨 성분 없는 천연비누를 소개합니다.
시중에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비누들이 서로 다른 특징과 개성 그리고 향기를 풍기며
앞다투어서 장기 자랑하듯 각양각색의 색상과 모양으로 주인을 찾고있습니다.
경험에 의하면 비단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 각국이 그렇습니다.
비누는 기름(유지)을 수산화나트륨(가성소다)으로 반응시켜서 제조합니다.
바꾸어서 말하면 수산화나트륨은 유기화합물과 반응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유기화합물은 나쁜 물질이 아니며 탄소(C) 성분을 가지고 있는 코코넛, 피마자, 올리브 등의
유지입니다.
수산화나트륨은 강알칼리성 물질이며 부식성이 강해서 피부에 닿으면 화상을 입고, 잘못 처
리하면 환경오염 문제 등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우리가 피부에 사용하는 비누는 수산화나트륨으로 만들어집니다.
수산화나트륨은 1700년대 말 프랑스의 화학자 르블랑에 의해서 수산화나트륨에 가까운
물질이 개발되었고 이후 비누를 대량으로 생산하기 위해서 수산화나트륨이 개발되면서
지금까지 변함없이 비누를 제조할 때 수산화나트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출장이 있어서 시골의 모텔에 숙박하게 됐습니다.
욕실에 들어가서 매우 놀라운 일을 발견했습니다.
비누가 알루미늄 비누 받침대에 놓여 있었는데 사용하려고 비누를 들었더니 상위의 사진
처럼 비누 받침대가 녹아서 구멍이 훤하게 뚫려있었습니다.
비누 만드는 사람들 대부분이 수산화나트륨의 독성이 100%유지와 중화되는 줄 압니다.
그리고 정부에서 인가한 기관에 유리알칼리 검사를 의뢰합니다.
결과치를 보면 보편적으로 아래 사진처럼 유리알칼리가 0.00으로 나오며 안전하다고 믿
습니다.
상위 시험 성적서를 살펴보면 시료인 비누 중량이 수분 포함 100g입니다
시험성적서의 시험 항목 및 결과를 보면 시료인 비누 100g 중량 대비 시험 기준이 0.1%이
하이며 단위도 %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결과치는 0.00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즉 100g 비누에 잔존해 있는 알칼리 성분이 0.00%이며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유리알칼리 수치가 0.0001이 나와야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누 1kg에 수산화나트륨 1mg이 유리되어 있으면 1ppm이 됩니다.
1ppm은 0.0001%입니다.
아래 시험성적서는 오래전에 필자가 비누를 처음 배우시는 분께 제조기술을 숙지시켜서 독일
로 수출시켜 드릴 때 독일 프레제니우스 연구소에서 받은 내용입니다.
모두 ppm 단위(mg/kg)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수산화나트륨 성분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야 피부에 좋은 비누가 됩니다.
수산화나트륨 성분이 없는 비누를 만드는 데 성공하여 몇 분께 드렸더니 한결같은 반응은 비
누는 더없이 좋은데 조금 무르다는 표현을 하십니다.
실망 중에 있다가 오늘 귀한 분들께서 먼 곳 마다않고 방문하셨습니다.
그리고 수산화나륨 없이 비누를 만든 게 사실이라면 바로 일본으로 진행해 보겠다고 하십니다.
샘플을 보내주면 일본에서 여러 방면으로 시험하고 결과치를 본다고 하십니다.
자신이 넘치고 말할 수 없는 행복함을 만끽했습니다.
오래전에 수산화나트륨 성분을 완화시킨 EM유화수/EM비누화수를 처음으로 개발했지만 이
번에 연구하여 개발한 물질은 EM유화수나 EM비누화수처럼 수산화나트륨 성분을 완화시킨
물질이 아니며 수산화나트륨 성분이 조금도 들어있지 않은 순수한 물질입니다.
얼마 전에 어떤 분이 수산화나트륨 성분 없는 비누를 만드신다고 하여 만나 뵈었더니 이미 가
공되어있는 분말인 SCI(소듐코코일이세치오네이트) DLS(디소듐라우릴설포석시네이트)등으
로 비누를 만들고 계셨습니다.
실말감이 컸습니다.
수산화나트륨 성분 없이 비누를 만든다는 것은 유지를 직접 사용하여 수산화나트륨 대신 대체
물질을 사용한다는 말입니다.
물론 대체물질은 친환경적인 물질이어야 합니다
시골의 어느 모텔에서 본 구멍 뚫린 비누 받침대를 생각해 보면 하루빨리 수산화나트륨 성분 없
는 비누가 우리 곁에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지울 수 가 없습니다.
오늘 비누를 제대로 이해해 주시는 귀한 분을 만나서 매우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