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이상억)는 2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사위 이상균(39)씨를 마약 혐의로 수사할 때 증거물로 수거한 주사기에서 김 대표 딸의 유전자(DNA)는 검출되지 않았다고 검찰이 밝혔다.
검찰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이상균씨 집을 압수수색할 당시 마약 투약용 주사기 17개를 확보했는데 이 중 9개에서는 이씨의 DNA가, 3개에서는 이씨와 제3자의 유전자가 섞인 혼합형 DNA가 검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처음부터 예상했던 결론이다. 이것을 영어로 foregone conclusion(뻔한 결론)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 주사기가 누구 것인지도 모르고 계속 조사중이라고 한다.
마약공급책 상위자 송창주과 중간자 조홍진이 관련자 6명의 이름을 제출했다고 한다. 그 명단에는 이상균(김무성 사위, 김현경 남편), 노영호(미즈메디 병원장 아들, 전산부인과), 배성진(CF감독), 이시형(이명박 아들) 그리고 여자 탤런트 1명(L)과 가수 2명(B남, K녀)가 있다고 한다.
탤런트는 지난 번 "예원"과 싸가지 있네 없네 했던 여자 같아 보이고 B는 범키(Bumkey, 권기범)으로 보이는데 무혐의로 드러났고 K는 김현정이 아니라고 했다.
"이"번
"태"풍으로
''임"산물 피해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