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지맥 2구간(삼성SDI후문~아산온천)20230301

[도비산지기]

1.산행지:영인지맥 2구간(삼성SDI후문~아산온천)20230301

2.날씨:흐림,3~9도 영인지맥 2구간(삼성 SDI~아산온천)20230301

3.거리및 시간:20.8Km, 5시간50분

4.다른지맥 종주하고 싶었지만 여러가지 사정상 못하고, 대신 영인지맥 2구간을 딘행한다. 완주를 할까 했는데, 무리하지 않기로 하고...1구간 마무리한 천안 SDI후문 근처로 애마를 데리고 갔다.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하고, 지맥을 이을려니 도심이라서 맥길의 의미가 없다. 적당히 가로질러 오성엘에스티에 이르러 본격적으로 산행을 한다. 간혹 안 좋은 길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양호한 길이고 고도차도 크지않다. 아직은 나무 사이로 보이는 조망들이 좋다. 아산온천 근처에서 매시 정시에 있는 981번 버스를 타고 두번 환승하여 차량회수후 오늘일정을 마무리 한다. 다음 구간은 야등을 해야 하나?

트랙.. 보기보다 걷다보면 고도차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삼성 SDI후문 정류소에서 시작..0856

트랙을 보고 적당히 가로질러 앞의 건물쪽으로..

마정산업단지 쪽으로...0917

이곳을 지나서..

제이스텍 우측으로 진행해서..

오성 엘에스티 정문으로 들어가니..

경비아저씨가 친절히 지맥길을 가르켜 준다. 사유지 인데 사람들이 많이 다닌다고 한다.0930

초반에 약간 거칠지만 길이 희미하게 보인다.

능선에 올라서면 이렇게 좋은길..0936

여기도 미륵산이 있네...0939

용와산 근처는 낙옆까지 청소해 놓았네..

내려오면 저 앞 공장을 통과해 연암산으로 가야 하는데, 누구는 여길 통과 하는데 많이 힘들게 통과하고, 어느 블로그는 거의 2Km를 돌아 갔는데, 나도 야등을 할까 하다 지레 겁을 먹고 망설였던곳... 일단 가서 부딪혀 보자...1018

문제의 그 공장..수산씨에스엠...밭을 가로질러 간다.

철망이 있는데..1025

자세히 보니 알루미늄철사로 임시로 묶어 놓았다. 휴일인데 공장에서 일 하는 사람이 있어 안으로 들어가길 기다린 후, 손으로 살작 풀어 안으로 들어가서 다시 원상복구 시켜놓고...

저 차 뒤로 신속히 이동을 한다.

이동 후 나타나는 좋은길..주~욱 진행 하면..

이 전붓대쪽으로 조그만 오르면...

이렇게 좋은길이 나타난다. 1035

연암산성 1.4Km.. 사실 수산씨에스엠때문에 한 구간이 늘어났다. 이번에 영인지맥 완료 할 까도 생각했는데, 여기가 어려울것으로 판단해서 밝을때 통과 할려고 ...

마음 가볍게 연암산 쪽으로...

오토바이가 다녀 등산로가 많이 망가 졌으니 금지 해야지...등산로 여러곳이 망가져 있다

연암산성.. 몇 사람이 음식을 먹고 있다.

연암정.1057

아산쪽 조망..

봉수대를 지나서...연암산 쪽으로..

연암산 정상석.1104

연암산 정상은 조망 확보를 위해서 인지 나무를 많이 베어 놓았다. 그래도 조망은 미 확보...

여우고개쪽으로..

이게 여우고개 인듯..1129

누군가는 우리나라가 선진국 이라 하는데.. 돈만 많다고 선진국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앞에 쓰레기를 보면.. 사상도 선진국이 되길 바라며..

길을 건너 절개지를 올라선다.

파인디앤씨탕정공장 울타리를 따라서 진행.. 여긴 가시 잡목이 좀 있다.

송촌 생태 이동로를 건너야 한다

송촌 생태 이동로에서..1146

43번 국도가 지나간다.가파른 절개지를 오른다.

이 의자에 앉았던 사람은 뭘 바라 보았을까?

둔덕산을 지나고..1202

이 송전탑 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1213

복잡한 송전탑이네.. 계속 진행하다 보면..

왼편에 에이치비 페이퍼 공장이 있고, 앞쪽에는 배수지? 가 있어 우측으로 펜스를 따라 이동 하면 어르목 고개..1235

저 앞이 어르목 고개.. 왼쪽이 배수지?

오늘이 삼일절.. 태극기를 누가 꼽아 놓았네.. 저 앞이 어르목 고개.. 국사봉 가기위해 직진해도 되지만 잠시 좌측으로 가면...

어르목고개 표지 코팅지가 있다..1241

여기에서 국사봉으로 진행..

등로 정비는 최근에 한듯...신상?

여기부터 좀 헷갈리는 이정표..금산쪽으로.. 국사봉은 지났나?

국사봉은 여기에..1308

금산쪽으로...

신상 이정표..

여기가 성내고개.. 좌측으로 이동하면..1322

친절하게 사다리가 놓여져 있다..

도곡재를 지나고..1335

여기가 금산..1344

여기도 의자가 두개.. 뭘 보았을까?

맞은편에 고룡산이... 고룡산에서의 조망은 일품인데... 날 잡아 비박 하며 낙조를 봐야 하는데..

요기서 잠시 쉬다가..1356

왼쪽 아산온천으로 갈 뻔 했네.. 우측 투구봉으로 진행...

이 바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1409

아산 온천단지가 보인다. 나중에 내려가 보니 문닫은곳이 너무많다..코로나 영향인가?

투구봉 쪽으로.. 그런데 웬 국사봉.. 국사봉은 한참 전에 지나 왔는데...

흉물스러운 산불감시초소.. 역할을 못 할 위치..

트랙에서는 여기가 금산... 1423

하지만 정상석도 없고 표지도 없고... 금산은 이미 지나왔고.. 뭐가 맞는건지... 아산시에서 신경좀 써 주지...

저 앞 송전탑에서 왼쪽으로 가야 한다.1430

지맥스런 가파른길을 지나면..

파라다이스 호텔옆에 도착한다.1436

저 건물 동굴같은 주차장을 통과해서 우틀...

우틀후 진행하다 뒤 돌아본 전경..

628번도로..배티고개에 도착.

배티고개 표지..1440

여기서 지맥산행은 끝내고.. 좌틀하여 버스정류장쪽으로 700m 진행..

아산 온천단지...봄이오면 활기가 돌려나?

사거리를 건너면 정류장.

아산온천 정류장.1448

여기서 오늘 산행 마치고, 15시에 981버스로 천안으로 이동.. 981번은 매시 정각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