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어딜 가면 난 사진을 찍게 된다.
그래서 사진에는 내 얼굴이 잘 나오지 않는다.
이 사진에서도 그렇다.
21일날 밤 10시, 어쩌다 갑자기 떠난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잠만 자고
일어나니 하늘이 너무 좋은거야.
그래서 산행은 뒤로 미루고 난
애들하고 자연을 친구삼아 놀았지.
상단 사진은 동대산에서 진고개로 내려오는 내 일행들임.
두번째 걷는 이가 내 짝꿍이고 세번째가 내 큰딸님, 글구 네번째가 작은 딸님이다.
나는 보이니?? 당연~~ 안보이쥐~~이.......
첫댓글 현우 많이 닮았다 ..엄마보다 훨~~이쁘고 귀엽고..이쁜공주들 ~^^
보고싶다네 ~~
우씨~ 한참 찾았네...
따님들이 엄마를 닮았네.. 좋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