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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라인 리프의 '뇌의 스위치를 켜라 (3)'
6장 밀크 쉐이크 멀티테스킹을 멈추라.
밀크 쉐이크 멀티테스킹을 멈추라. 잠언 4장 20절에서 23절.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내 귀를 기울리라.
그것을 내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내 마음속에 지키라.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내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과학 지식,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수행하는 멀티테스킹 즉 다중 작업은 허구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사실인양 믿고 있지만 한 번에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하는 것이 옳다.
멀티테스킹 바이러스는 빨리빨리 병을 퍼뜨린다.
이 병에 걸린 사람은 시간 관리에 과도한 집착을 보인다.
그러나 그것은 집중과 관심을 분산시키고 일의 질을 현저하게 떨어뜨린다.
심지어 뇌를 손상시키기까지 한다.
불안전한 생각, 집중력이 저하된 생각을 급하게 옮겨 다니는 일은 마치 뇌세포와 신경화학물질을 마구 섞어 밀크셰이크를 만드는 것과 같다.
그러한 집중력 저하 현상은 add, 즉 주의력 결핍, 장애 혹은 ADHD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로 이름 지어져 불필요한 약물 처방을 받게 한다.
그것은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것과 같다. 상황을 더욱 빠른 속도로 악화시킬 뿐이다.
우리 몸의 모든 세포는 심장에 연결되어 있다. 마음과 생각이, 뇌를, 뇌가 심장을, 심장은 온몸의 세포를 제어하고 영향을 미친다.
결국 생각이 몸속 모든 세포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기에 하나님의 설계에 따라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제어할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한 번에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하도록 만드셨다.
그래야 고도의 집중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설계는 현대인의 삶과 정반대의 모습이다.
현대인은 각종 미디어와 소셜 네트워크에 지나치게 에너지를 쏟는다.
수많은 정보를 빠른 속도로 처리하고 끊임없이 떠오르는 잡생각으로 뇌를 힘들게 한다.
소셜미디어는 멋진 의사소통 수단이다. 그러나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으면 그 멋진 의사소통 수단은 금세 악으로 돌변할 것이다.
문제는 균형이다. 깊은 사색에 사로 잠길 때 우리의 뇌는 건강한 회로를 구축하고 행복한 신경화학물질을 발산한다.
그러나 여러 조각의 소소한 정보들을 수박 겉핥기식으로 다룰 때 상황은 달라진다.
골로새서 3장 15절의 평강은 그리스도로 인한 영혼의 조화, 그리스도로 인한 영혼의 조화이다.
다중 작업 즉 밀크 셰이크 멀티테스킹은 뇌 속에 혼란을 주입하고 영혼의 조화를 깨뜨린다.
오늘날 청소년은 하루 평균 8시간 이상 넘게 다양한 미디어에 2중, 3중으로 노출되고 중독되어 있다.
여러 종류의 소셜미디어에 몰두하는 것은 마약, 알코올 등 화학약품 못지않게 중독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입한 소셜미디어가 많을수록 스트레스도 더 많아진다.
소셜미디어 중독은 우리 삶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친다.
맑은 생각과 의사결정이 어렵다. 무절제한 구매와 식습관의 악화를 가져온다.
폭식과 비만이 증가하고 신용카드 대출이 증가하는 등 스스로 자기 자신을 통제하기 어려운 상황이 된다.
무엇보다 판단과 의사결정에 피상적인 성격을 띠게 된다.
수동적이고 부주의한 사고 패턴에 길들여진다. 집중력이 감퇴하기에 무엇인가를 골똘히 생각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골로새서 3장 15절의 말씀처럼 깊고 지적인 생각은 교류를 기반으로 능동적이며 주의 깊고 영원히 조화를 이루는 사고 패턴을 낳는다.
자신의 생각을 주의 깊게 살피고 이해하고 성찰한다.
묵상 훈련은 멀티테스킹의 부정적 현상을 감소시킨다.
업무 능력이 향상되고 시간도 효율적으로 사용된다.
인지 능력과 감정 기능에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자존감과 자발성이 높아지고 빠른 속도로 모든 영역이 향상 일로에 있게 된다.
나는 지난 20년 동안 수천 명의 환자를 치료하면서 그 같은 긍정적 변화를 체험했다.
나는 본능적으로 성경을 붙잡았다. 성경은 생각의 과학, 생각의 과학이라는 내 연구의 지침서로 적격이었다.
특히 자언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의지와 집중에 주목했다.
그 연구 결과 탄생한 것이 뇌의 스위치를 켜는 5단계 학습 과정이다.
당신이 말하고 행하는 모든 것은 뇌의 생각에 기반을 두고 있다.
생각은 행동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행동은 다시 생각에 영향을 끼친다.
그렇게 생각과 행동은 상호 역동적인 유대를 이루며 서로에게 영향을 미친다.
생각의 스위치가 행동을 결정하는 것이다. 마음의 생각이 그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
집중된 생각의 훈련으로 치료된 사람들의 공통점은 모두 굳은 의지로 회복될 것을 믿고 회복을 위해 끈질기게 집중했다는 것이다.
믿음과 집중이 핵심이다. 고등학교 2학년 때 교통사고를 당해 심각한 뇌 손상을 입은 한 여자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으로 호전되기 어렵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지만,
부모와 본인의 결심으로 동년배의 학과 과정을 따라잡기로 다짐하고 끈질기게 노력했다.
그러자 그녀의 뇌에는 새로운 신경 네트워크가 구축되기 시작했고, 결국 고등학교 전 과정의 과정을 수료하고 대학에도 진학했다.
치료 과정을 종료한 후 나는 그녀에게 다양한 테스트를 시행했는데 놀랍게도 사고 이전의 상태 이상으로 온전히 회복되었다.
이 환자에게 일어난 일은 두 성경 구절로 요약된다.
창세기 11장 6절에 그들이 생각하여 계획하는 일에는 불가능이 없다는 것과 히브리서 11장 1절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오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는 것이다.
미래를 얻으려면 더 나은 앞날을 상상할 수 있어야 한다.
미래에 대한 소망이 과거의 낙인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새로운 신경회로를 구축해 줄 것이다.
미래의 소망은 과거의 상처를 치료한다. 믿음은 그것을 가능케 한다.
소망은 행복한 기대감으로, 행복한 기대감은 평안과 기쁨과 건강한 마음을 낳는다.
그 결과 우리의 뇌와 몸이 건강해지는 것이다.
깊은 사고는 뇌의 피질에 더 많은 주름을 생기게 해서 더 많은 정보를 더 빠르게 처리하게 한다.
우리가 깊은 사색에 잠길수록 뇌의 구조가 더욱 발달한다는 것은 과학적 연구의 결과다.
깊고 지적인 생각을 통해 우리는 기억력을 담당하는 뇌의 부위, 즉 전전두엽과 생각과 감정을 검토하는 부위, 즉 뇌섬을 크게 발달시킬 수 있다.
그러한 연구 자료는 수없이 많다. 생각을 훈련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도 부합되는 일이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내가 경영하는 것, 즉 생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잠언서 16장 3절. 생각을 훈련한 후에 올바른 일로 전환된다.
우리의 뇌가 보다 높은 차원의 기능을 수행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 그것 자체가 복일 뿐 아니라 평안과 행복과 지식이라는 물리적, 정신적 보너스를 덤으로 받게 되는 것이다.
7장 생각, 하나님, 그리고 양자, 물리학, 생각, 하나님 그리고 양자, 물리학,
신명기 30장 19절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내 앞에 두었은즉 너와 내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라.
과학, 지식, 생각과 사고하는 능력은 우주에서 하나님 다음으로 강력한 힘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주신 엄청난 선물이다. 우리는 그것을 귀하게 여기고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양자물리학의 기초는 집중, 생각, 선택, 그리고 그에 따르는 결과이다.
마음은 뇌의 지형도를 바꾸는 설계사이다. 하나님이 주신 생각과 선택의 능력을 과학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양자 이론이다.
세계는 오감, 전자 원자, 아원자, 양자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양자물리학은 원자를 구성하는 물질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설명하는 학문이다.
양자 즉 퀀텀은 에너지다. 양자 역학은 이 에너지의 움직임을 설명하는 수학적인 틀이다.
양자물리학은 다음을 주장한다.
1. 당신의 의식은 소립자, 즉 아원자의 운동에 영향을 준다.
2. 시간 속에서 소립자는 전 후로 움직이며 가능한 모든 공간에 동시에 나타나기도 한다.
3. 우주는 빛보다 빠른 속도의 정보 전송을 통해서 연결된다.
그동안 전통적 과학은 인간을 거대한 기계의 부품으로만 이해했다.
그러나 양자 이론으로 이제 과학은 인간을 자유롭게 생각하는 존재, 자유롭게 생각하는 존재로 인식한다.
그리고 인간의 의식적 선택이 물질 세계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인정하기 시작했다.
이것을 관찰자 효과, 관찰자 효과라고 한다. 양자의 우주 속에서 관찰자인 우리는 우리 주변의 현상, 공간, 시간에 영향을 끼친다.
우리는 가능성을 현실로 바꿀 수 있다. 생각이 물질을 통제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매일 여러 가능성과 마주한다. 무엇을 먹고 입을까 하는 선택의 가능성부터, 어떤 사업에 투자를 하고 누구와 결혼을 할 것인가.
이러한 선택의 가능성까지 수많은 가능성이 있다.
이 가능성 중 하나를 선택하는 주체는 바로 당신 자신이다.
여러 가지 가능성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하면 나머지 가능성은 다 사라진다.
거짓의 아비인 사탄은 수천 가지 부정적 가능성을 가지고 당신 앞에 나타난다.
기억할 것은 그 가능성에는 아무 힘이 없다는 것이다.
오직 당신이 그 가능성을 선택하여 현실로 만들 때 비로소 그 가능성은 힘을 발휘한다.
당신이 사탄의 거짓말을 믿기로 선택하면 그 거짓말이라는 가능성은 현실이 되고 만다.
그렇게 악이 탄생한 것이다. 양자물리학은 이런 인간의 자유, 의지, 선택, 집중력을 기본 재료로 삼는다.
우리가 말씀을 선택하면 하나님의 뜻에 부합되는 현실이 되고, 그 결과는 치유와 건강과 행복이다.
신명기 30장 19절에서는 우리에게 두 가지 가능성을 보여주고 선택하라 하신다.
생명과 사망, 복과 저주를 내 앞에 두었음, 즉 너와 자손이 살기 위해 선택하라는 것이다.
생명을 선택하면 살고, 사망을 선택하면 죽는다.
그것이 바로 선택의 결과다. 선택하면 가능성이 현실이 된다.
양자 물리학의 재료인 정보 생각 선택 결과의 과정을 살펴보자.
1. 정보 병원에서 혈액 검사의 결과가 나왔다고 통보가 왔다.
이 생각, 그 통보의 선택 가능성이 생긴다. 나쁜 소식일지 모른다는 두려움의 가능성과 별거 아니라는 부인의 가능성, 그리고 좋은 소식일 거야.
나는 의사의 말에 좌우되지 않아라는 신뢰의 가능성이다.
3. 선택 당신은 하나의 가능성을 선택한다. 두려움을 선택하면 나는 병들었어라는 생각이 뇌에 접속된다.
그 이후 당신의 뇌는 이 생각을 바탕으로 반응하고 당신의 삶은 이 생각이 실현되는 무대로 바뀐다.
4. 결과, 갑자기 아픈 느낌이 들고 죽을지 모른다는 확신을 가지게 된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결과가 있다. 의사에게 전화를 걸어보니 혈액 검사에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한다.
다행이야라고 생각하고 갑자기 기분이 좋아진다.
나는 참으로 미련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이렇게 당신이 집중하는 대로 뇌가 변화한다.
몸은 영과 혼의 뜻대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변화된 뇌는 당신의 말, 행동, 몸, 혼, 그리고 감정에 영향을 미친다.
양자물리학에 의하면 인간의 자유 의지 결정은 통제 가능한 변수라고 한다.
즉 당신은 자신의 선택을 자유롭게 통제할 수 있고, 그 생각과 선택은 물리적 실체로서 계측이 가능하다.
이 원칙을 적용하면 당신은 부정적인 생각과 행동, 잘못된 습관을 올바른 것으로 수정할 수 있다.
양자 물리학에는 양자 제논 효과, 양자 제논 효과라는 원칙이 있는데, 그것은 학습을 가능케 하는 반복된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신이 무엇에 어떻게 집중하느냐에 따라 당신의 뇌가 변한다는 것이다.
의미 있고 집중된 지적 활동을 반복하면 뇌의 시노스가 더욱 견고해지고 단백질의 질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나는 이것을 뇌에 스위치를 켜는 5단계 학습 과정으로 정리했다.
1. 정보를 수집해서 읽는다.
2. 읽은 내용을 생각하고 정리한다.
3. 그 생각을 글로 옮겨 적는다.
4. 그 내용을 큰 소리로 다른 사람에게 가르친다.
5. 그것을 자신에게 적용하고 실행한다.
이러한 학습 과정으로 35~70% 이상 학업 성취도가 좋아졌다.
태도의 변화로 목표를 이루고 병을 치유하고 삶이 향상되었다.
내가 치료했던 환자들은 3살에서 80살까지 모든 연령대였다.
나는 그들에게 뇌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지능이 개발되고 지적인 사람이 될 수 있고, 그것은 전적으로 여러분의 책임이라고 말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되었다.
양자 물리학에는 얽힘의 법칙, 얽힘의 법칙이 있다.
시간과 공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관계에 의해 정의된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끼리도 서로 연결되어 있다. 그 관계는 거리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얽힘의 법칙은 성경적이다. 로마서 12장 5절에서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다라고 했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어떤 사람이 수행하지 않으면 그 영향이 다른 사람에게 미친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께 속해 있다.
그리고 서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 이 내적인 연계와 얽힘 때문에 다른 사람을 향한 당신의 생각, 중보기도, 언어 등은 매우 큰 힘을 발휘한다.
야고보서 5장 16절은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크다라고 했다.
그 얽힘은 매우 강력하여 나의 생각이 나의 DNA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DNA까지 변화시킬 수가 있는 것이다.
사람들 간에는 DNA의 이중나선 끈이 꼬이기도 하고 풀리기도 한다.
매일 30초 동안 어떤 사람에게 진심 어린 감정을 품으면 본인과 상대 모두 삶이 변화될 수 있다.
그러한 영향은 후손에게까지 미친다. 마태 9장에 12년간 혈루증을 앓던 여인은 예수님의 치유 소식을 듣고 치유의 생각을 품었다.
그녀의 의식 속에는 치유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했고, 또 치유될 것을 믿었다.
그 결과 그녀는 그 치명적인 질병에서 자유케 되었다.
그것은 창세기 11장 6절과 히브리서 11장 1절의 말씀이 우리 삶에 적용하는 방식을 보여준다.
치유에 대한 확신이 그녀의 생각 속에 뿌리 내린 것이다.
그녀의 생각이 현실이 된 것이다. 그녀는 모든 가능성을 버리고 오직 치유의 가능성만을 선택했다.
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져도 나는 치유될 거야라는 생각을 믿고 고백했을 때 그녀는 하나님과 얽히게 되었고, 그 가능성이 현실로 활성화된 것이다.
과학도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일 때 어떤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지 보여준다.
우리의 지능을 개발하고 활용하면 하나님의 임재를 어떻게 더 잘 체험할 수 있을지를 알게 된다.
나는 이것을 진심으로 믿는다. 우리는 공감 능력을 통해 다른 사람의 내면을 알 수 있다.
타인의 감정을 인지할 때 작고 미세한 거울, 뉴런 거울, 뉴런 뉴로스가 점화되어 우리 뇌의 수많은 부위가 활성화된다.
국민의 마음과 동정심은 감각의 세계, 전자기의 세계, 양자의 세계를 모두 아우른다.
소립자들이 서로 얽히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시공을 초월하여 역사하신다.
우리의 기도도 시공에 제한이 없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이 우리의 기도를 인지하고 기도의 효과를 체험한다는 간증은 수없이 많다.
전 세계 그리스도인의 수많은 간증 말고도 신경학계에는 기도의 능력에 대한 수많은 연구 결과가 문서화되어 있다.
흥미로운 것은 상호 연관을 맺은 묵상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런 역량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감각적, 전자기적 연계가 없음에도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기도나 동정심의 형태로 영적 후원을 받은 환자가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심장 수술의 경우 사망할 확률이 7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
기도가 치유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자료는 1200편이 넘는다.
그래서 많은 기독 의사가 수술 전에 환자를 위해 기도한다.
전인격적으로서의 인간을 잘 살게 해주는 가장 큰 요소는 영성이다.
하나님께서 개입하시도록 기도하는 영성이다. 기도와 의지, 기도와 의지는 항상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생각의 속도는 빛의 속도보다 빠르다. 사람들 사이를 오가는 생각이라는 신경 신호는 에너지 그 자체이다.
그 생각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는 것이다.
이 같은 관찰은 시간과 공간의 영역을 넘어 있는 영적 세계를 바라보게 한다.
엠마의 두 제자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하루 종일 몰랐다가 저녁에게 알게 되자 예수님이 순간적으로 사라지신 사건이나, 빌립 주사가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세례를 베푼 후에 갑자기 사라지는 사건 등을 이해할 때 양자물리학은 힌트를 줄 수 있다.
인간 존재에는 예측 불가가 표준이다. 어떤 인간도 다른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없다.
오직 하나님과 그 당사자만 알 수 있다.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오 고린도전서 2장 11절
내일의 날씨, 당신의 친구가 할 말, 다음 주에 당신이 하게 될 일 등은 모두 미래의 일들로 하이젠베르그의 불확정성 원리를 따른다.
이때 당신에게는 믿음, 아니면 두려움 중 두 가지 선택하는 사양이 주어질 뿐이다.
나는 당신이 믿음을 선택하기를 바란다. 그래서 내 일일을 염려하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리로 가야 한다. 오직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 범사에 그를 인정하는 자를 하나님은 지도하신다.
자언서 3장 5절에서 6절.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살 것이다.
잠언서 19장 21절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하신 세계로 우리의 이목을 집중시키신다.
그분의 세계를 하나하나 발견해 나가는 즐거운 긴장감으로 우리를 인도하신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신다.
에베소 3장 20절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시고 물질 세계의 법칙을 게시하셨다.
그 모두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우리에게 알려주는 정보다.
우리는 물질 세계를 거쳐 영적인 세계로 나아간다.
양자물리학은 이러한 하나님의 신비를 밝히면서 하나님을 지목하고 있다.
물리적 세계를 넘어 영적 세계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기쁨인가.
8장 생각의 과학, 생각의 과학. 야고보서 1장 21절.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과학 지식 생각하는 동안 당신의 뇌는 무엇인가 접속되고 그것은 무의식 속에 남는다.
무의식은 우리 마음의 활동 중 99.9%가 이루어지는 자리다.
이 무의식 속에 감정과 인식이 결부된 생각들이 깊숙히 저장된다.
이후 무의식은 의식에 영향을 주어 말과 행동으로 이어진다.
이 모든 것의 시초는 생각이다. 측지, 정보 처리 이론은 이 사실을 말해주는 과학적 방법이다.
당신의 뇌는 당신의 마음과 생각에 반응하도록 디자인되었다.
뇌는 영과 혼의 뜻을 이행한다.
그래서 마음의 생각이 바로 그 사람이 되는 것이다.
생각의 과학 생각의 과학은 생각의 방법과 그 생각이 뇌와 몸과 마음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지금까지 나는 생각의 힘에 대해서 강조했다. 생각에는 강력한 창조의 힘이 있다.
생각은 복이 되기도 하고 저주가 되기도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마음을 새롭게 하고 생각을 사로잡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이 일을 격려하시기 위해 과학을 허락하셨다.
과학적 탐구는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기쁨을 안겨드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요 수단이다.
생각의 과학은 세 단계로 나누어진다. 1. 무의식적 메타인지 단계는 마음의 활동의 90% 이상이 이루어지는 단계다.
생각이 떠오르고 조직되는 현상으로 1초당 400만 가지 활동이 이루어지고, 하루 24시간 조금도 쉬지 않는다.
2. 의식적 인지 단계는 마음의 활동이 최대 10%까지 이루어진다.
초당 2천 가지 활동이 진행되며 무의식에 의해 통제받는다.
의식적 인지 단계는 우리가 깨어 있을 때만 작동한다.
3. 무의식 의식의 단계는 오감을 통해 상징적 결과물 단계로 이어진다.
오감을 통해 바깥 세상과 연결되며, 마음속 생각이 듣고 볼 수 있는 말과 행동으로 나타난다.
이 모델은 역순으로도 작동한다. 오감을 통해 외부에 정보가 들어오고, 의식적으로 인지된 후 무의식적 유전자의 발현, 즉 단백질 합성을 통해 물리적 실체인 생각으로 전환된다.
이렇게 새롭게 형성된 생각은 다시 무의식 단계를 출발하여 의식 단계를 거쳐 결과물인 말과 행동으로 표현된다.
이렇게 사이클이 무한 반복되는 것이다. 무엇이든 가장 많이 생각하는 바로 그 생각이 바로 당신이다.
그 생각의 사이클이 반복될수록 그 생각은 더욱 견고해진다.
이것을 양자 제논 효과, 양자 제논 효과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단백질의 변화가 일어나서 완전한 장기 기억으로 구성하는 데는 21일이 소요된다.
그래서 내가 개발한 두뇌 해독 프로그램은 21일간 진행된다.
생각의 변화를 위해서는 양자 진원 효과의 반복 체험이 수반되어야 한다.
이런 과정이 지속되지 않으면 결국 당신의 기억은 죽어서 없어진다.
쉽게 말해서 까먹는 것이다. 오감을 통해 외부에서 들어오는 정보는 전자기 세계와 양자 세계를 통해 우리 마음과 뇌속으로 들어온다.
우리는 주위의 환경과 사건을 통제할 수는 없지만 어떻게 반응할지는 선택하고 통제할 수 있다.
그러므로 외부 자극에 본능적으로 즉각 반응하지 말고 시간을 두고 천천히 생각하며 대응해야 한다.
그것이 앞에 4장에서 6장까지의 내용이다. 오감을 따라 감정적인 반응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사탄은 상징 단계에서 충동적으로 반응하게 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지닌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반응하고 무엇을 선택할지 자유 의지를 사용할 수 있다.
주님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셨다면 사탄의 권세는 제로이다.
이 사실을 묵상하고 마음 깊이 새겨라.
우리는 사탄의 거짓말을 믿을 필요가 없다. 사탄의 거짓말을 받아들이면 생각의 3단계를 거쳐 뇌의 신경 네트워크 구성 물질이 되고 말 것이다.
인간이 여타의 가능성을 포기하고 사탄의 거짓말을 선택한 결과 그것이 실체화되어 악이 창조되었다.
악은 하나님이 아닌 인간이 만든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인간의 창조력은 인간의 선택을 통하여 선도 되고 악도 될 수 있다.
양자물리학은 우리가 내린 결정에 의해 매일매일 우리의 뇌가 변화된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뇌는 우리 마음의 상태에 따라 긍정 혹은 부정으로 변할 수 있다.
긍정적인 가소성은 긍정의 행동을 낳고, 부정적인 가소성은 부정의 행동을 낳는다.
우리의 뇌는 두려움이 아닌 사랑에 의해 접속되고 반응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뇌의 모든 신경은 건강한 생각만 받아들여야 했다.
그런데 두려움이 뇌 안에 들어와 혼선을 빚었다.
지금도 유예하고 강박적인 태도가 유지되면 뇌 손상이 일어나고, 신경회로가 올바로 작동하는 뇌 외측 전전두 피질의 활동이 약화되어 장애 환자가 될 수 있다.
더 나아가 내측 안화전두 피질의 불균형도 심해져 의사결정 등에 장애가 발생하는 것이다.
그러나 환자의 정신 활동을 훈련시키면 모든 부정적인 두뇌 활동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될 수 있다.
뉴런들 사이에 내적인 연계가 풍성하게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뇌의 스위치를 켜는 21일 두뇌 해독 플랜, 뇌의 스위치를 켜는 21일 두뇌 해독 플랜은 이러한 연구를 기반으로 완성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당신의 생각과 선택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그에 따른 결과물, 곧 행복과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우리의 뇌가 건강하게 될 것인지 혹은 손상될 것인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
생각과 선택은 실체를 창조한다.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놀라운 능력이다.
21일간 좋은 생각을 반복적으로 생각하면
무의식 세계로 들어와 인식으로 자리잡는데, 이 과정을 자동화, 자동화라고 부른다.
자동화의 예는 자전거 타기와 비슷하다. 처음에는 어렵지만 계속 반복하면 나중에는 무의식적으로 자전거 페달을 밟고 앞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이다.
오랜 시간 의식적으로 집중하고 헌신하고 반복하면 우리 뇌 안에 강력한 생각 네트워크가 형성된다.
반복된 연습과 집중으로 학습 내용은 의식의 인지 단계를 떠나 무의식의 메타인지 단계로 들어가게 된다.
무의식의 기억이 자전거를 잘 타게 하듯이 새로운 생각이 뿌리가 되어 말과 행동과 습관을 만든다.
뿌리가 나무의 생명을 좌우한다. 무의식에 자리한 생각 역시 마찬가지다.
무의식적 메타 인지는 뿌리다. 이 뿌리로부터 의식적인 인지 영역이 양분을 공급받아 말과 행동의 열매를 맺는 것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간 본연의 모습은 건강과 행복, 건강과 행복이다.
이후 옳지 않은 선택을 통해 건강과 행복으로부터 멀어지게 된 것이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대부분의 시간은 건강과 질병, 행복과 불행의 혼합으로 채워져 있다.
그러나 당신의 새로운 선택을 통해 그 비율이 조절될 수 있는 것이다.
행복과 건강과 좋은 삶은 저절로 얻어지지 않는다.
당신은 유해한 생각을 버리기로 결단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갈구해야 한다.
성공과 실패는 바로 그것을 선택하느냐에 달려있는 것이다.
성경과 과학은 그것을 지지한다. 이상으로 캐럴라인 리프에 뇌에 스위치를 켜라, 뇌에 스위치를 켜라 제3편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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