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에 갑자기 간지러움이 심해졌어요.
원래 건조한 편이라서 겨울에 긁기도 하고
보습을 신경쓰지 않으면 하얗게 일어나기도
하는 악건성 피부이긴 했지만, 이렇게 심하게
가려운적은 처음이었어서 깜짝 놀랐는데요.
자꾸 긁으니까 상처도 생기고 살이 울긋불긋
안좋아지는게 피부가려움증의 원인을 해결
하는 것이 정말 시급하다 싶더라구요.
간지럽다 못해 붉어지고 상처까지 난 피부라
병원에 가기도 했지만 약을 바르면 그때뿐이기도
하고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은거 같아 장기간
연고를 바르면서 살 수는 없겠더라구요.
그리고 까먹으면 또 다시 간지럽고 이렇게 심해진
부위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건조하고 간지러워
다른 해결책이 필요하다 생각되더라구요.
그래서 피부가려움증의 원인을 찾아보다가
대부분이 피부질환 아니면 건조함을 얘기하기에
기존에 사용하던 바디로션을 바꿔보게 됐어요.
닥터505 아토클 로션이에요.
바디와 얼굴 아무데나 사용할 수 있는
멀티 로션으로, 아이들이나 아토피 피부,
극건성이신 분들, 임산부까지 건조함을
개선하는 목적이나 피부가려움증의 원인
해결을 위해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더라구요.
성분도 순하고 보습 특허성분 BSASM,
천연 보습제 베타인, 보습유지 베타-글루칸,
피부장벽 강화 세라마이드엔피 등 피부의
건조함과 가려움에 좋은 성분이 가득이었어요.
성분도 좋았지만 사용감도 너무 좋았던게,
수분감이 가득하지만 무겁고 오일리한
타입이 아니라 가볍고 산뜻한 타입이라서
요즘처럼 더울때 바디로션으로 사용하기에도
불편함이 거의 없어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사실 늘 보습에 신경을 쓰고 한겨울에는
오일까지 발라주기 때문에 끈적이거나 기름진
느낌은 어느정도 감수를 해야 했었거든요.
그런데 아토클 로션은 사용감도 좋기도 하고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는 타입의 로션이라서
피부가려움증의 원인인 건조함을 잡아주기 좋았어요.
꾸준하게 로션을 발라주고, 바르는 약도 최대한
매일 밤 발라주었더니 언제 그랫냐 싶게 싹
좋아지고 오히려 전보다 피부가 건강한 느낌?
피부장벽이 튼튼해지니 피부 자체가 건강하고
촉촉하게 변하는 것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그래서 저처럼 심햇던 경우가 아니더라도
피부가 건조해서 가려움이 일어난다고 생각되는
분들에게는 피부가려움증의 원인을 해결해줄
한가지 방법으로 닥터505 아토클 로션 추천하고싶어요.
지금 홈페이지에서 추가 20% 할인 쿠폰도
주고 여름세일이라 이것저것 혜택이 있으니까
확인해보시고 한번 써보시길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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