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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버스를  타고   가본적이   없어   일찍   도착했었다.  </p><p>9시쯤 지나니   관광객들이   하나둘이   찾아오고,  가게  문들도   열고,</p><p>몇년전에    왔을때랑  조금  달라진  부분도  있고,  군데  군데   화장실이  깨끗한게   마음에   들었다.</p><p>한바퀴  돌고  나니  회원들이   속속  모여   우리는  출발하였다.  오늘도  30명이란   인원이ㅡ</p><p>예전과는   다른   것이   많았지만   새로운걸   자꾸  만들어   내는것  같아   추억을  더듬어   보기는   아쉬웠다.</p><p>감천마을에서    쭉쭉내려  오다보니   암남공원  입구ㅡ</p><p>오래전에도   태풍으로  해변가의 데크들이   망가져  수리한다더니   아직까지   통행은   안되고   있었다.</p><p>두런두런   얘기하다  내려오다보니   벌써 송도 해수욕장에  도착ㅡ</p><p>여기도   예전이랑  많이   변해   있었다.</p><p>세월은  흐르고,  환경들은  더    변화되고,  우리는?,,,,,</p><p>자갈치  시장에서  오랜만에  장어구이로  포식,  </p><p>식사자리에서  난  참  두루두루  고마움을  느낀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HRt/0524449f73c7f8472610b189c33b6c3f556740c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HRt/0524449f73c7f8472610b189c33b6c3f556740c4" data-origin-width="2250" data-origin-height="4000"></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HRt/d9c35c903a404178ce84c8111f4efaa5d6291b1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HRt/d9c35c903a404178ce84c8111f4efaa5d6291b12" data-origin-width="3264" data-origin-height="1836"></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HRt/ca72320c01879e3a39ca1622973c45c99d8e3d5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HRt/ca72320c01879e3a39ca1622973c45c99d8e3d5e" data-origin-width="2250" data-origin-height="4000"></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HRt/87177eba9adf48fabd39f43f2127d9b003dcf8c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HRt/87177eba9adf48fabd39f43f2127d9b003dcf8c5" data-origin-width="4000" data-origin-height="2250"></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HRt/c78954d2533ac91da571ad9ee3a08359c5afcde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HRt/c78954d2533ac91da571ad9ee3a08359c5afcdea" data-origin-width="4000" data-origin-height="2250"></div><p>강산님같이   길잡이   봉사,  헤즐럿님같이  사진봉사, 후미대장  보신다고  늘  미안한  고즈넉님, 그리고   오라버니  점심  준비해   오는  종심  동생  등등</p><p>십시일반  제  자리에서  조금씩만  도와준다면   우리   다누리  문제없이   굴러가지  않을까   생각한다.</p><p>다들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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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산행 후기
11월 27일(일요일)감천문화마을
나눔
추천 0
조회 158
22.11.28 05:1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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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진 후기글 감사합니다. ~^
글 적는 솜씨가 부족해서 아쉽습니다
우와 후기 사진에 너무 맘 이쁜 글.들 멋집니다 나눔님 어젠 걸을만 했죠? 좋은사람들과 걸어면 기쁨도 2배 라 잖아요 깔끔하고 정겨운후기 기다렸다는. ㅎㅎ
트레킹끝나고 내 걸음보수 19000보
강산님 15000보, 짪은 다리로 넘사벽을 느꼈음
성큼성큼 걷는데 불쌍한 나눔은 따라간다고 얼마나 종종걸음 했을꼬, 아, 살기싫다ㅡㅋㅋ
오랜만에 함께 걸었네
사진과 후기글 잘 보고 가네요
꼼꼼하게 시작과 끝까지
마무리 잘 했네요
자주 참석댓글 달게요
함께라서 행복 했습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어쩌다 한번이라도 만나니 무척 반가웠습니다
나눔님 후기글 감사합니다 ^^
ㅋㅋ 어제도 민폐의 하루.
이제부터는 약간 경사진 곳으로 도전해 보려구요
@나눔 네 파이팅 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글 솜씨가 없어서ㅠㅠ
다음에 봅시다
즐거움이가득하고감사함도가득한 후기
따뜻한마음ㆍ나눔님~~후기글 굿~!!!
언제 따님이랑 또 한바퀴 돕시다
@나눔 넵~~~^♡^
어제도
행복한길
걸었네여
좋은분들
함께라서
더 행복했네여
가는 가을을 아쉬워 하며ㅡ
함께 나란히 걷지는 못했어도 좋았습니다
알뜰한 글,
감사합니다.
어제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글 쏨씨 대단 하십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헤즐럿님 붕~~웅 띄워져 떨어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