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니피센트7 열풍, 1990년대 IT 버블 닮아…내년은 소형주 주목" 노유정입력 2023. 12. 26. 11:31수정 2023. 12. 26. 11:36
올 한 해 증시를 이끈 빅테크주 ‘매그니피센트 세븐(The magnificent seven)’ 열풍이 1990년대 후반 정보기술(IT) 버블과 유사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인공지능(AI) 붐에만 집중한 투자자들이 다른 변수를 고려하지 못하고 빅테크 투자에 매몰됐다는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올해는 소형주와 경기순환주 등 투자 분야를 다각화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25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리처드 번스타인 리처드번스타인어드바이저스 최고경영자(CEO)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그가 “올해 메가캡 기술주의 상승은 극단적인 투기의 결과”라며 비판했다고 말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알파벳, 아마존, 엔비디아, 테슬라, 메타는 증시에서 미치는 영향이 매우 커 ‘매그니피센트 세븐’로 불린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들은 올 들어 S&P500 상승률인 26%에서 반 이상인 58%를 기여했다. 투자심리가 매그니피센트 세븐에 집중되면서 다른 종목들의 성적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올 들어 현재까지 S&P500 지수 수익률보다 좋은 성적을 낸 종목의 비율은 30%를 밑돌았다. 1990년대 이후 비율 중앙값인 49%에 크게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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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의 요지는
블루칩종목군 보다는 중소형 스몰캡이 더 유리하다는 말을 하고 싶은 거다.
한두번 나온 기사는 아니고 여러차례 언급되면서 정설이 되어 간다.
미국시장의 스몰캡이란 한국시장으로 비교하면
초대형주 이상가는 종목도 있기 때문에
한국시장과 동등하게 비교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윗 기사에서 IT버블 (우리나라는 닷컴버블로 더 명성이 있다)까지만 얘기를 했고
그 이후의 결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는데
지금이 그 때와 닮았다고만 말할 게 아니라
IT버블과 2007년주식부동산버블 이후의 결론도 짚어볼 필요가 있다.
미국 실리콘밸리를 포함하는 서부지역의 부동산 위기
중국은 말할 것도 없고....
한국도 도토리키재기이다.
지금은 AI분야 발전속도가 상상초월이라서
AI종착지가 어디일까 가늠하기도 어려운데
블랙홀 처럼 돈을 빨아들여가고 팽창하기 때문에
다른 산업들의 불황이 피부에 와 닿지않고 있는 것.
최장으로 길어봐야 1년 이내라고 보는데
세계경제는 순간에 무너진다.
무수히 많은 AI관련 스타트업들에 투자하던 자금이
어느 한 순간에 스톱이 되기 시작하고
연쇄적으로 자금동결 자금조달붕괴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2차대전 이후 미국 80년 역사에 예외가 한번도 없었다.
미국 불황 그림자만 보여도
중국은 미국에 수출액 줄어들어서 자연뽕으로
부동산 2차붕괴가 나타난다.
상반기 물 들어올 때만 노 젓기.
금리인하 시작하면 망하고 있다는 증거물이다.
두번째 금리인하 부터 망하지 않을까.
그건글코
내일 아침 눈치까지로 가설라무내
이런저런 지표들 보아하니 미국장도 원만하게 끝날 것이고
내일 한국장도 염려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오늘 삼전, 우기투 산 건
장투일 수는 없고
도박주 매수 타이밍 기다리기 지루해서 잠시 거치시키는
환승역 같은 종목이다.
어쩌면 내일 당장 에코프로와 리튬주 등 2차전지주를 살 것 같다.
아마 내일 일단 매수.
성공하면 그냥 버티기
또 하락하면 모레는 투자금의 1/3 이상 1/2 까지도
완전 도박추가매수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