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을 비사(파로이미아)로 너희에게 일렀거니와 때가(호라) 이르면 다시 비사(파로이미아)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고 (그) 아버지에 대한 뜻을 밝히 이르리라. 그 날에(그 헤메라 안에서) 너희가 내 이름으로(그 오노마 안에서, 예수 안에서) 구할 것이요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 하는 말이 아니니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나를 하나님으로부터 온줄 믿는 고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니라.
내가 아버지께로 나와서 세상(코스모스 안으로)에 왔고, 다시 세상(그 코스모스)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하시니 제자들이 말하되 지금은 밝히 말씀하시고 아무 비사(파로이미아)도 하지 아니하시니 우리가 지금에야 주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또 사람의 물음을 기다리시지 않는 줄 아나이다. 이로써 하나님에게서 나오심을 우리가 믿습니다(요 6:25~30).”
비사(파로이미아)가 그날(그 헤메라) 안에서 밝히 드러난다고 하였다. 그날(그 헤메라 안에서)이 내면에 임하면 그때는 그리스도 예수와 하나 되어 밝히 근본의 이치를 깨닫게 된다. 그러므로 파라볼레(비유)인 그 헤메라(그날)가 반드시 임해야 한다. 헤메라는 창세기 1장에 등장하는 욤으로서 욤은 그 생명의 그 빛이다.
그 생명의 그 빛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버지로부터 가지고 온 아버지와 하나 된 베레쉬트(근본)는 각 사람의 마음 너머에 있다. 이것이 몸 된 성전이다(요 2:19~21).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첫댓글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