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날이 있었지 - 신효정 그런날이 있었지 눈물나게 그대 바라만 보고 차마 꺽지 못한 시린 꽃이던 두고 갈 수 없어서 지키고 서서 그대 그림자나 되고 싶었던 그런 날이 있었지 내 그리움 선 채로 산이 되어 그대 꿈이나마 한자락 보듬어 한 생이든 반 생이든 지내고 싶던 가슴저리게 외로운 날들 그대가 눈부신 꽃이던 날들 그런날이 있었지..
첫댓글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네~~그런 날 있습니다.멍하니 허공을 바라 볼 때도 있고의미 없는 미소 속에나를 밀어 넣을 때 있습니다.그게 인생이지요~~
감사 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네~~
그런 날 있습니다.
멍하니 허공을 바라 볼 때도 있고
의미 없는 미소 속에
나를 밀어 넣을 때 있습니다.
그게 인생이지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