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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 - 사람을 배우다
 
 
 
카페 게시글
思惟人(국내답사후기) '제2의 경주'라 불릴만한 창녕
추임새 추천 0 조회 203 16.01.09 14:5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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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09 18:08

    첫댓글 음... 꼼수라니... 난 한문으로만 된 <동국여지승람>에서 천축 승려 지공이 이 산이 인도의 영취산과 닮아 이 산의 이름을 영취산으로 했다고 이름붙였다고 했을 뿐이고...
    월천공덕은 다리뿐만 아니라 관룡사 반야용선의 용선 역시 강을 건너 극락으로 가게 하는 월천공덕의 의미를 지닌다고 했을 뿐인데... ㅋㅋㅋ

  • 작성자 16.01.10 12:23

    지공이 창녕엔 뭐하러 갔누?
    만년교에서 월천공덕 애기하면서 용선대까지 연결할 생각을 하고 있었던 꼼수를 누가 모를줄 알고~~ ㅋㅋ

  • 16.01.10 14:03

    @추임새 글쎄요... 왜 고려말 지공이 창녕에서 인도를 떠올려야 했을까요?
    글구 여태까지 만년교 월천공덕과 용선대를 이어서 설명한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
    이건 아주 순수하고 멋진 문화적 독창성이지 그걸 꼼수라 하면 ... 꼼수 맞네... 클클클~~~

  • 작성자 16.01.10 14:11

    @유현 알아! 안다고요~ 탁월한 길눈이란걸~~ ㅋ
    지난 여름에 양주 회암사에서 지공의 승탑을 봤다는~~^^

  • 16.01.09 20:32

    저 하병수가옥 답사때 저도 있었던듯 한데. . . 사진. 글. 추억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6.01.10 14:07

    아, 그때 계셨었나요?
    하긴 전국답사라 경상도 분들이 많긴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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